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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역사 독립 연구소

157. 티베트, 위그르, 청, 고구려에서 개는 수호신

정치


만주족은 왜 학살했니? 청 왕조도 중국 역사, 청사공정


청 왕조에서 괜히 개를 죽인 놈은 죽여버린다는 법을 만든 것이 아니다. 티베트, 위구르, 몽골, 청, 한민족 왕조에서 개는 신이다. 티베트에서 집안의 수호신, 절의 수호신, 왕가의 수호신, 국가의 수호신이다. 



<중국 한족을 지배한 흉노는 개를 사랑했다, 기원전 3~2세기>


고구려에서 개는 단군과 동급인 조상신이자 저승신이었다. 그래서 티베트, 위구르, 몽골, 청, 고구려, 신라, 백제에 왕을 상징하는 개가 있던 것이다. 지금도 티베트 국기에는 사자개가 그려져 있다.   


<티베트 국기에 그려진 설산 사자는 사자개다>


서북공정과 동북공정, 청사공정을 만든 중국 공산당 소속 역사가들은 개고기 문제를 아주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고 무시했을 것이다. 아니면 눈치채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들은 그저 두루뭉술하게 모든 개는 가축이며 개고기는 중국 전통이라고 주장했다.


<위구르에서 개는 왕을 상징했다,  by Omer Toy>


중국 전통은 곧 티베트, 위구르, 몽골, 만주(청), 한민족의 전통이니 개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오쩌둥 식 역사관을 장착한 중국 공산당은 고작 개 몇 십 만마리 죽인다고 티베트 국민이 무장 봉기를 일으킬 줄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하루 전에 친중인사 100명에게 소집 명령을 내린 중국 왕이 부장, 뉴데일리 2019년 12월 4일>


고작 중국 외교부장이 하루 전에 한국 경·재계 친중 인사 100여 명에게 소집명령을 내릴 정도로 굴욕적인 지배를 하는 한반도에서 텡그리 정신과 개 숭배 사상을 연계한 동북공정 비판이 나올 줄 몰랐을 것이다.

 

티베트, 위그르, 청, 고구려에서 개는 수호신 


하지만 개고기는 고대 중국인이나 먹던 혐오식품이다. 왜 혐오식품이냐? 티베트, 위구르, 몽골, 만주(청),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에서 개고기는 먹으면 재수없거나 죽어서 지옥 가는 음식이었기 때문이다. 


서양 사대주의가 아니라 우리 전통 상 개고기는 혐오 식품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전통이 개고기 안 먹는 거라고!!" 중국 전통을 우리 전통이라고 주장하며 개고기 반대는 서양사대주의 운운하는 것 자체가 나라를 중국에 팔아먹는 매국 행위다. 


<사자 개인 티베트탄 마스티프는 우라 삽살개와 유전자가 99.9% 동일하다> 


복날 우리 조상은 팥죽을 먹었고 중국 한족 조상은 개고기를 먹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잊는 순간 어떻게 된다? 100만 명이 수용소에 갇혀 장기가 털리거나 살해되는 위구르 꼴 난다.


우리 전통이 개고기 안 먹는 거라고!!


불행하게도 개고기 문제로만 본다면 현재 한국은 거의 위구르 꼴 나기 직전인 것 같다. 1998년 이후 마치 온 나라가 미친 것처럼 개고기는 우리 전통, 개고기는 우리 전통노래를 부르더니 급기야 개 가축 고시를 개정하기에 이른 것이다앞서 살펴봤듯이 한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주장한 엉터리 개고기 전통론은 개 가축 고시의 근거가 되었다. 


<우리 전통에서 개는 조상신 혹은 저승신이다. 고려 시대까지 삽살개는 지장보살과 함께 저승을 관장했다, 고려 14세기 >


이 개고기 전통론이 중국 공산당의 조선족과 영국 왕립 동물보호단체를 비롯한 외국 동물보호단체, 그리고 한국의 동물보호단체의 지원을 받아 마치 정설처럼 굳어졌다. 기분 탓인지 모르지만 모든 게계속해서 중국 공산당으로 향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고구려, 백제, 신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던 선비족은 중국 대륙에 진출해 중국 한족을 지배했다, 개(사자) 두 마리가 조각된 불상, 북위, 5세기 후반~6세기 초>


우리 민족은 개고기를 먹지 않았다. 개를 숭배했다. 티베트, 위구르, 몽골, 만주(청)과 마찬가지로 개고기 먹는 중국 공산당의 서북공정, 동북공정, 청사공정의 피해자일 뿐이다. 결코 중국 공산당과 같은 역사를 공유한 적이 없는 적대적 관계였다.


<개식용 방치는 국민기본권 침해라는 헌법소원을 한 동물보호단체 대표 중 한 명인 조희경 씨는 개식용은 관습이라고 발언했다, 애니멀라이프, 2019년 11월 29일>


적의 전통을 이어받는 조상팔아 먹는 행위는 당장 중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적의 전통을 우리 전통으로 인정하는 '개 가축 고시'를 삭제하는 것이다. 농림부 장관은 당장 중국에 나라 팔아 먹는 시행령인 '개 가축 고시'를 삭제하기 바란다. 

154. 개고기 전통론은 한국 중국 속국 만들기?

정치

북한과 동일한 패턴의 개고기 찬양 기사

 

1998년 특히 2001~2년 사이 개고기가 우리 전통이라는 언론보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졌다. 이걸 한국인인지 중국인지 조선족인지 모를 인터넷 유주들이 무차별 확산시켰다. 선동과 확산이라는 방법을 충실히 따랐다

 

<1990년대 초반 김정일은 개고기가 북한의 전통 요리라고 정의했다, 자유아시아 방송,  2018년 7월 27일>


처음에는 개고기에 대한 보도를 일일이 확인했는데 나중에는 그만두었다. 확인을 할 필요도 없는 게 내용이 거의 같았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1990년 대 이후 북한에서 김정일 지시로 퍼트린 개고기 전통론과 같았다.


 

<중국 전통인 개고기로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하자는 기사, 통일뉴스, 2015년9월 14일>


개고기는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이고 불로장생할 수 있는 영약이며 맛도 좋다는 것이었다. 북한에 직접 가서 개고기를 먹는 언론인, 종교인 등도 넘쳐났다. 심지어 개고기로 민족의 정통성을 회복하자는 언론까지 있었다. 750만 해외 동포 대표라는 사람은 한국인의 특징이 개고기라고 했다.

 

조상은 개를 신으로 모시고 후손은 개고기 먹고?

 

개고기가 맛있다, 맛없다는 주관적인 평가이니 누가 뭐라 평가할 수 없다. 하지만 개고기가 한국인의 전통이라는 주장은 앞서 살펴봤듯 거짓이다. 개고기는 중국 전통이다. 그러니 개고기로 민족의 정통성을 회복하자는 건 개소리다.


<고구러에서는 단군과 함께 개를 신으로 모셨다. 장천1호분, 고구려 5세기 후반>

  

한국인이 고구려와 신라, 백제를 이었다면 개고기를 먹지 않았다. 오히려 개를 신으로 모시고 사랑했다. 개고기 먹은 놈들은 중국 한족이었다. 누구? 고구려, 백제, 신라의 적이자 밥인 중국 한족


<개를 신으로 모신 고구려에서 개를 목매달아 죽여 먹었다고 주장한 모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책은 '개 가축 고시'의 근거가 되었다, 안악 3호분, 고구려, 4~5세기>


1000년이 넘게 지난 지금 고구려, 백제, 신라의 후손이 중국 한족의 전통을 자신들의 전통이라고 주장한다면? 조상이 바뀐 것이거나 후손이 바뀐 거다. 즉 개를 신으로 모신 고구려가 중국 역사거나 개고기 먹는 후손이 사기 치고 있는 거다. 


개고기 전통론은 중국 속국 만들기?

 

구려가 개를 신으로 모실 때 중국인은 개고기를 먹고 있었으니 고구려와 중국 역사가 아니다. 그럼 후손이 바뀐 거네? 누구로? 개고기 먹는 중국인으로. 현재 한국에서 개고기 전통론을 주장하는 모든 한국인은 한국인인 척 하는 중국인이다. 


<개고기 먹은 고대 중국과 개를 숭배한 고구려는 적국이었으나 현재 한국인은 고구려를 버리고 적국인 중국 전통을 따르고 있다>


그들이 누구? 조선족북한한국의 일부 세력. 그러면 궁금하다. 왜 얘네들은 한국인 인 척 한국에 와서 중국 전통을 한국인에게 세뇌할까? 조상이 못한 일을 지금 하는 건가? 한반도 중국 속국 만들기?


얼마 전 주한 중국 대사는 대한민국 국회에서 사드 배치를 완료하면 한국이 어떻게 꼴을 보게 될 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거라는 발언을 했다. 하하하...웃음만 나온다. 홍콩 다음에는 중국이라는 말이 헛소리가 아닌 듯 하다


<조선족이 한국, 중국, 북한 등 동북아 개고기 요리를 주도하고 있다는 기사, 미디어 오늘, 2004년5월 27일>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대만, 홍콩에서 정치인, 언론을 움직여 쥐락펴락하던 중국 공산당이 한국을 내버려뒀을까? 인종이 다른 호주 정치인까지 돈으로 매수하고 의문사 시키는 중국인데 말이다한반도는 중국이나 미국일본러시아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지역이다.


중국 전통을 지키기 위해 희생되는 한국 개들

 

재수 없게도 말이다솔직히 한국인에게는 재수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지만 한국 개들에게는 재수 없는 게 맞다현재 한국은 중국 속국이라 해도 할 말 없을 정도로 명백히 중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사드 배치를 완료하면 보복할 것이라고 발언한 추궈홍 중국 대사, 뉴데일리, 2019년 11월 28일>


그 증거가 개 농장에서 6000만 마리나 고통 받고 있는 한국 개들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조상님과 싸우던 중국 한족 전통을 지키기 위해 한국 땅에서 한국 개들이 6000만 마리나 희생되고 있다.

 


<한국인 개고기 소비는 줄고 있지만 조선족 개고기 소비는 꾸준히 증가, 중국동포타운신문, 2010년 8월 22일>


한국 개 다음은 한국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엉터리 개고기 전통론을 앵무새처럼 떠들며 무차별 살포한 언론사나 개고기를 찬양하는 기사를 쓴 신문사는 한국의 개고기 정책을 지원하는 중국과 관련이 없을까 궁금하다.


  

 껍데기는 한국인이지만 알맹이는 중국인  

 

복날 개고기를 먹는 것이 1000년 된 한국 전통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신문사 설립이나 운영에도 중국 자금이 지원되지 않았는지 궁금하다이 따위 헛소리를 하고도 정론지라고 할 수 있을까?


<불교를 국교로 믿고 채식을 주로 한 고려인은 복날 팥죽을 먹었지만 현재 언론과 정치인, 지식인에 의해 개고기 먹은 것으로 왜곡되고 있다, 매일신문, 2019 8 7>


해당 언론사와 기자가 중국의 개고기 공작으로부터 자유롭다면 중국 역사책인 사기에 따라 고려가 1000년 전부터 복날에는 개고기를 먹었다는 증거를 제시해 주기 바란다

서산 지방에서는 환갑잔치에 개고기를 대접한다는 헛소리를 쓴 중앙일보 기자도 어서 근거를 제시해주기 바란다. 고려인은 복날 팥죽을 먹었고 중국인은 개 피를 문에 바르거나 개고기를 먹었다. 


<불교가 국교인 고려에서 개는 지장보살과 함께 죽음을 관장하는 신으로 추앙받았다>


 개고기를 먹은 사람은 환갑잔치는 물론 돌잔치, 결혼식, 제사,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이런 거짓된 내용의 기사를 쓴 기자와 언론사 모두 껍데기는 한국인이나 알맹이인 중국인인 중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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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한국 여권 소지한 중국 간첩이 개고기 공작?

정치

개고기 문제는 대한민국의 중국화 


조선족이 한국에 100만 명이나 살며 중국 공산당 특유의 정체성(개고기 식용)을 버리지 않는 한, 한국의 개고기 문제는 해결될 수 없다. 한국 개고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국, 내외의 모든 사람들은 이 문제를 확실히 직시해야 한다.


 <한국의 중국 종속화를 의미하는 개고기 식용을 찬성하기 위한 '개고기 불간섭 선언'에 참여한 개인 인사들, 2001년 12월 >


개고기 문제는 중국(조선족) 문제이며 이는 곧 대한민국의 중국화를 의미한다. 개고기 문제와 다문화(조선족 우대) 정책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이유다. 개고기 문제와 조선족 문제, 즉 대한민국의 중국화가 1998년 이후 본격화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미 1996년부터 조선족으로 위장한 북한 간첩들이 떼로 들어오고 있었다, 북한 간첩과 조선족은 같은 개고기 취향을 가진다. 중앙일보, 1996년 1월 13일>


1998년부터 시작된 개고기 전통론개 가축 고시의 근거가 되어 개고기를 합법화시켰다. 1998년 이후 시작된 해외동포 지원 정책과 다문화 정책은 야금야금 그러나 착실히 조선족(중국)을 대량 이주 시켰다.


 

 <한국의 중국 종속화를 의미하는 개고기 식용을 찬성하기 위한 '개고기 불간섭 선언'에 참여한 개인 인사들, 2001년 12월>


중국 공산당의 상징인 개고기를 열심히 먹는 조선족이 가는 곳에는 당연히 개고기 집이 있다. 1998년 이후 이주한 100만 명의 조선족이 한국의 신 지배층이 되어 살다 보니 한국 개고기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게 되는 것이다.

  

개 가축 고시배경은 조선족의 대량 이주

 

이게 한국 개고기 문제의 본질이자 '개 가축 고시'가 불법적으로 개정된 배경이다. 조선족 대량 이주를 쉽게 하기 위해 개고기를 우리 전통론을 조장해 불법으로 개 가축 고시를 개정해 개고기를 합법화시켰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개고기로 한국, 중국(조선족 자치구), 북한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기사, 통일뉴스, 2015년9월 14일>


개고기 합법화와 조선족 대량 이주에서 더 큰 문제는 이에 대한 반론이 전혀 허락되지 않는 한국 현실이다. 조선족을 위한 개고기 합법화 정책이나 조선족을 위한 다문화 정책이나 한국인의 불만을 무마하는 과정과 방법은 같았다. 


1998년 이후 시작된 개고기 합법화와 조선족 대량 이주 정책에 대한 부당함을 지적하면 언론, 인터넷 홍위병과 시민단체 등에 의해 온갖 욕을 먹었다. 개고기 문제에는 친일, 친미파로 몰리거나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욕을 먹었다


<폴 리틀페어처럼 문화적 상대주의에 의해 한국의 개고기 식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2001년 한국 지식사회, 시민단체의 주류가 되었다, 중앙일보, 2001년 12월 6일 >


다문화의 경우 이에 대해 비판하면 차별과 혐오주의자로 매도되었다1998년경부터 온라인에는 조선족인지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모를 댓글러들이 날뛰며 조금이라도 반대 의견을 표현하는 유저에게 몰려가 융단폭격을 퍼부었다나는 이런 현상이 중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의심해왔다. 


한국 여권을 소지한 중국 간첩 정체는 인터넷 댓글 부대

 

나의 의심을 뒷받침할 흥미로운 사건이 얼마 전 있었다. 호주에 망명한 중국 간첩은 한국 여권을 가진 한국인으로 위장하고 있었는 그의 주요 업무는 홍콩 민주화 인사를 납치하거나 홍콩과 대만 부동산을 사들이는 것 외에 사이버 여론 조작을 하는 것이었다


<한국 여권을 가진 중국 간첩은 약  20만 개의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어 대만 인터넷 여론을 조작했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24일>


사이버 여론 조작? 댓글 홍위병, 댓글 테러. 개고기 합법화와 다문화 정책 추진에 있어 한국 인터넷 상에서 나타난 바로 그 현상이다. 그는 이를 위해 장장 20만 개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만들었다. 20만 개면 어지간한 중소 도시 인구와 맞먹는 숫자다.



<한국인 행세를 하는 중국 간첩은 홍콩, 대만은 물론 한국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연합뉴스, 20191124>


20만 개의 가계정으로 수십억 개의 글을 쏟아내면 어리바리한 사람들은 거기에 휩쓸리게 된다. 한국에는 100만 명의 한국말이 능통한 조선족 중국인이 살고 있다. 이들이 개고기와 다문화에 관한 인터넷 여론 조작을 하지 않았다고 보장할 수 있을까?


 <한국 여권을 가지고 한국인 행세를 하던 중국 간첩이 호주에 망명하며 자신이 대만에서 각종 정치공작을 했다고 폭로, 뉴데일리, 2019년 11월 25일>


1998년 이후 인터넷상에 무차별적으로 퍼진 엉터리 개고기 전통론과 옹호론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 밖에도 이 중국 간첩은 대만에 인터넷 신문사와 인터넷 기업 20여 개를 설립하고 대만 주요 방송사를 회유하는 데 약 2500억 원을 뿌렸다. 

 

<한국 여권을 가진  중국 간첩은  20만 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어 사이버 여론 조작을 했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24일>


이 중국 간첩은 한국 여권을 쓰며 한국인 행세를 했다. 귀화한 중국인일 확률이 높다. 한국 언론도 1998년 이후 특히 2001년 이후 개고기 전통설을 무차별적으로 보도했다. 2002~3년 이후 한국에는 수많은 인터넷 신문사가 난립하며 북한과 중국, 그리고 개고기를 찬양했다. 참으로 이상하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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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개 먹는 조선족에 의한 통일은 중국 식민지

정치

 한민족, 통일, 인권, 개고기’에 반대하면 매국노


1998년 김대중 정부 이후 만들어진 개고기 전통 프레임은 개고기 찬성파(친중파)에게 개고기 합법(개 가축 고시)라는 성공을 안겨주었다조선족을 위한 개고기 합법화와 조선족을 특권층으로 만든 다문화 정책은 한국 내 여론 형성이나 진행 과정이 매우 유사하다

개고기 합법화의 경우 먼저 개고기는 우리 전통이라는 절대 선을 만들어 놓고 그에 대한 반대는 모두 악으로 몰아 비판을 무력화시켰다다문화 정책 역시 마찬가지였다다문화의 대전제는 한민족, 통일, 인권등이다. 


<1998~2003년  미국 한인 사회와 김대중 정부의 조선족 지원에 대한 기본 전제는 한민존, 통일, 인권>


그러므로 다문화에 대한 비난은 한민족, 동포애에 대한 반대가 된다. 통일에 대한 반대가 된다. 인권에 대한 반대가 된다. 한민족, 동포애에 대한 반대는그냥 매국노다. 친일파, 친미파, 뭐 다 갖다 붙여도 되는 나쁜 놈이다. 

통일에 대한 반대는? 분단. 남북통일을 방해하는 인간들은? 미국, 일본 등 제국주의자라고 한다. 남북한이 통일하면 강대국이 되니 견제를 한다는 것이다. 통일 문제에도 반일, 반미가 나오는 것이다. 좀 이해가 안 되는데?


미국, 일본은 통일 반대, 중국은 찬성? 진짜?  

 

미국, 일본이 통일을 방해하면 중국은 찬성하나? 통일 한국이 강대국이 되는 건 중국도 싫을 텐데? 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중국은 남북 통일을 찬성한단다. 중국, 북한, 남한에서 활동하는 조선족을 통해 남북 통일을 할 수 있다고 꿈에 부풀어 있다. 


<한국 친중파와 미국 한인 내 친중파, 조선족이 믿는 개고기 전통론과 조선족 위주의 남북 통일 정책은 결국 한민족의 중국화이다>


그런데 조선족은 누구다? 중국인. 결국 중국에 의한 남북 통일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통일 한국이 중국 영향력 하에 들어가는 거. 그게 뭐다? 중국 식민지지 뭐야. 통일 한국을 중국 식민지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현재 다문화, 통일 정책이다. 


이 가설이 틀렸다면 중국이 남북 통일을 찬성한다는 주장에 대한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 주기 바란다. 자, 통일 다음으로는 인권이다. 인권에 대한 반대는? 인권 탄압이다. 인권 탄압을 하는 인간은? 독재자다. 우리나라 민주화 세력이 주구장창 외친 것이 인권 탄압하는 독재자 타령이었다. 

<1980년 대 운동권인 주사파는 독재자가 인권과 개고기를 탄압한다고 믿었다, 김학민음식이야기, 한겨레21, 2002년 7월>


인권에 반대하면? 재수없으면 독재자 되는 거다. 인권은 약자의 권리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주로 빈민노동자여성외국인불법체류자난민장애인청소년성소수자, 범죄자의 인권이 소중하다고  강조한다.


한반도 주인의 인권은 빠진 한국 인권 정책


잘 보면 아주 중요한 주체가 빠졌다. 평범하고 선량한 한국인의 인권이나 김일성 일가에 의해 노예 생활을 하는 북한 주민의 인권 어디로 갔나? 한반도 주인이잖아. 주인 없는 인권 정책이 부당하다고 하면? 뜬금없이 여자와 어린이를 괴롭히는 천하의 나쁜 놈이 된다. 


<인권 정책에 의해 한국의 불법체류자들은 노조를 만들고 경찰보호를 받으며 서울에서 대규모 시위를 할 수 있다>


아니 나는 한국인과 북한주민 인권을 말하는데 왜 뜬금포로 여자와 어린이 인권을 말하냐고 항의해도 소용없다. 초딩 말싸움 같은 이런 논쟁은 당신이 한국인과 북한인의 인권을 주장하는 한 영원히 반복된다. 


여자와 어린이 인권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 정상적인 사회라면 여자와 어린이, 노인은 당연히 보호한다. 어느 시대든, 심지어 개고기 먹은 중국 청동기 시대에도 여자와 어린이, 노인은 보호했다. 그런데 현재 한국에서 여자와 어린이 보호와 인권을 주장하면 함께 딸려오는 인간들이 있다.


<인권을 중시한다면서 탈북 선언 2명은  별다른 조사 없이 북한에 송환해 버린 문재인 정부, 조선일보,  2019년 11월 7일>


외국인, 불법체류자, 난민, 범죄자다. 오원춘이 외국인 감옥에서 편히 지내는 사실이 열이 받아 범죄자 형량 강화하고 외국인 범죄 처벌을 강화하라고 했더니 온라인 커뮤니티와 시민단체 등은 생명의 다양성 운운하며 범죄자의 인권도 소중하다고 한다.


여성, 어린이 인권과 오원춘 인권이 동급?


난 150센치 밖에 안 되는 오원춘 피해 여성의 인권을 말하는데 쟤는 엉뚱하게 "그럼 오원춘 인권은 소중하지 않다는 거냐?!" 는 식으로 논점을 흐린다. 여기서 "응. 오원춘 인권은 안 중요해." 라고 말하면 어떻게 된다? "너는 차별과 혐오주의자!" 이렇게 된다. 


<조선족 전남편에게 학대받다가 이혼한 후 장해가 있는 아들과 굶어죽은 탈북자 엄마, 중앙일보, 2019년 8월 13일 >


이런 웃기는 논리를 인해전술 사람 수로 밀어붙인 게 현재 한국의 다문화 정책이다. 다문화 정책은 뭐다? 개고기 먹는 조선족 우대 정책. 한민족, 동포애 당연히 중요하다. 그런데 한민족, 동포의 권리에 평범한 한국인 권리는 제외되니 그게 문제인 거다.


한국인이 있고 해외 동포 권리가 있어야 마땅하다. 한국에는 해외 동포 인권(주로 중국 동포인 조선족)이 있고 나서 한국인 권리가 있다. 그 결과 한국인 차별 정책이 난무하게 된 것이다. 통일 문제 역시 마찬가지다. 통일 물론 중요하다


조선족 중국인에 의한 남북 통일은 중국 식민지  


그런데 자유 민주주의인 한국 중심의 통일이 아니라 조선족(중국)이 중심되는 통일 정책을 펴다 보니 조선족이 한국을 지배하는 결과가 된 것이다.  

개고기라는 민족의 전통과 정체성을 소중히 지켜온 조선족이 중국, 북한, 한국을 연결하는 동북아 중심이 된다는 황당한 헛소리를 한국 언론이 당당히 지껄이니 대통령도 중국몽이니 하는 주권 포기 발언을 할 수 있는 것이다. 


<2017년 12월 중국 방문 당시 중국몽을 거론하며 사드 배치 등 중국에 해가 되는 정책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문재인 대통령>


"아까부터 네 주장을 쭉 보니 대충대충, 엉성하거든? 정말 다문화주의자들이 이런 이분법적 논리로 밀어붙인 거 맞아?"라고 묻고 싶으신 분이 계실 지 모른다. 안타깝지만 사실이다. 


1998년 이후 개 먹는 조선족이 왕인 나라 


이게 바로 1998년 이후 한국 사회에서 진행된 '한민족, 동포, 통일, 인권' 정책에서 내세운 논리다. 뭔가 어려운 말로 되게 그럴싸하게 포장을 했지만 내용만 따져보면 그렇다. 


<'개고기 불간섭 선언'에 참여한 서경석 목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조선족 우대 정책을 폈다, 오마이뉴스, 2001년 12월 19일>


'한민족, 통일, 다문화 정책'에 대한 비난에는 전부 저런 식의 이분법적 논리로 대응했다. '한민족, 동포, 통일, 인권 정책'은? 1998년 이후 한국 정부의 주요 국가 정책이다. 


<경찰 ‘뺨’ 때리고 넘어뜨린 뒤 ‘집단구타’한 구로동 조선족들, 인사이트, 2019년 5월 16일>


1998년 이후 한국의 모든 정책은 조선족을 위한 정책이 되었다는 의미다.  결과? 조선족과 외국인이 대학, 취업, 결혼, 출산, 부동산 등 모든 면에서 한국인인보다 나은 특권을 누리고 있다. 개고기 관련 범죄? 당연히 처벌할 수 없다. 조선족이 왕이니까. 

개 가축 고시, 개고기 전통론, 개고기 조선족, 다문화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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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개고기로 중국 공산당 빵 셔틀이 된 한국

정치

정부가 개는 가축이라는 정책을 펴며 의도적으로 개고기 산업을 성장시킨 국가는 인류 역사 상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인류 역사 상 최악의 개 학대 국가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고등학생이 남의 집 개 몸에 불을 붙여 태워 죽여도 개 값만 물어주면 되는 나라, 수의사가 유기견을 구입해 생체 실험을 해도 되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그러나 내가 기억하는 유년 시절의 한국은 이렇지 않았다


<개고기 집 사장 출신 김희선 열린 우리당 전 의원, 한겨레21, 2004년 3월>


골목마다 작은 발발이들이 신나게 뛰어다녔다. 개고기 집도 별로 없었다. 있어도 으슥한 뒷골목, 있는지 없는지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곳이었다개고기 먹고 온 사람? 당연히 책망을 들었다. 적어도 내 주위에서는 그랬다

이걸 개고기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독재자에 복수할 날을 꿈꾸던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시점이 정확히 1997년 이후다.  그 때까지 개고기는 보편적인 우리 문화가 아니었다개고기는 낯선 문화, 중국 문화였다


<80년대 운동권은 개고기 집을 운영해 자금을 조달했다, 김학민의 음식이야기, 한겨레 21, 2002년 7월>


정확히는 중국 공산당 문화였다개고기에 대한 한국인의 뿌리 깊은 반감은 중국에 대한 반감이었다. 중국에 대한 반감은 곧 중국 공산화에 대한 반감이었다. 한국은 해방 후 전두환 정권까지 반 중국 정책을 폈다. 반중국 정책이 반공 정책이다.

이런 상황에서 1992년 노태우 정부는 느닷없이 중국과 국교를 맺었다. 1992년부터 한국은 중국 공산당과 아주 긴밀히 연관되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중국 공산화 되면개고기가 창궐한다. 개고기를 통한 중국 적화라고 할 수 있다


<중국공산당이 개고기로 한민족의 역사를 지배하는 매커니즘>


조선족 자치구, 북한, 대만, 홍콩 모두 마찬가지였다. 홍콩, 대만은 중국 영향력이 약해지면서 개고기가 금지되었다. 현재 홍콩의 일국 양제는 완전히 실패했다. 만약 홍콩이 민주화 시위에 실패해 완전히 공산화가 된다면 다시 개고기가 창궐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공산당이 홍콩, 대만 다음으로 노린 곳이 한국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1992년 한중 수교는 중국 공산당에게 성문을 열어준 것과 마찬가지였다. 고구려가 성문을 열어준 배신자에 의해 망한 것과 같은 과정이 한국에서도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전국적으로 수 십 개의 차이나타운이 생겼다>


중국 공산당에 의해 한국인의 정신과 영토가 잠식되고 있는 것이다. 개고기가 전통이라고 믿는 것은 한국인의 정신이 잠식되는 것이다. 개고기 시장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수 십 개나 생긴 차이나타운은 한국 영토가 잠식되는 것이다


중국 공산화 = 개고기 창궐이기 때문이다한국의 중국화 즉 한국의 개고기 창궐에는 조선족, 한국 좌파, 미국 좌파가 긴밀하게 협력했다. 한국의 경우를 보자. 1953년 휴전 이후 경건하게 개를 때려잡아 먹으며 중국 공산화 운동을 하던 많은 이들이 사회 각계 각층으로 퍼져 자리잡은 상태였다.


<청와대에서 개고기를 먹은 첫 대통령인 김영삼 대통령, 스포츠서울, 2015년 11월>


그 대표적인 사람들 중 하나가 1993년 당선된 김영삼 대통령이다보름달 빵을 먹으며 단식을 하던 민주화 운동가 출신인 그는 당연히 개고기를 좋아했다. 청와대에서 보신탕을 끊여먹은 최초의 대통령이었다. 김영삼 정부이후 IMF까지 한국과 중국(조선족)의 관계는 빵 셔틀과 일진 같았다

차종환, 서경석으로 대표되는 미국 좌파 교민 사회와 한국 정부와 사회단체, 기업은 미친듯이 조선족 사회와 중국에 돈을 갖다 바쳤다. 빵셔틀과 다른 점은 한국과 미국 교민은 아주 행복하게 중국에 돈을 갖다 바쳤다는 점이다.


<1992~1997년 기간 내 미국 한인 사회와 한국의 조선족 지원>


 '한민족, 통일. 인권'이라는 이름의 뽕을 맞았기 때문이다빵셔틀에게 빵을 쓸어담는 일진처럼 한국의 부를 중국이 빨아들이는 시스템은 1997년 갑자기 중단되었다. 그러자 중국(조선족)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신나게 몸집을 키웠는데 빵을 못 먹으면 쓰러질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조선족(중국)은 당장, 시급히, 안정적으로 한국 빵이 계속 필요했다. 그렇게 해서 약 200만 명의 조선족이 한국으로 집단 이주하는 것이 결정되었다고 본다.


<개고기 한국 전통론의 위험성>


마침 한국에서는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중국(조선족)에는 조남기 부주석, 한국에는 김대중 대통령, 딱 일하기도 좋았다. 여기에 대한 후방 지원을 미국으로 이주한 차종환, 서경석 등 좌파 교민들이 맡았다.

 ‘한민족, 통일. 인권이라는 뽕을 맞으면서 신바람 나게 말이다.한민족, 통일, 인권이라는 뽕을 맞은 이들은 먼저 한국과 중국은 같다는 논리부터 폈다. 그 근거 중 하나가 개고기였다.


<조선족, 한국과 미국의 친중국 세력은 개고기는 한국 전통이라고 주장한다>


한국과 중국은 역사적으로 같으며 사이좋게 같이 개고기를 먹던 사이라는 것이다. 한국은 중국이라는 의미다. 이걸 다른 말로 하면 승냥이 같은 미국 놈들보다는 조선시대 상국으로 모신 중국이 낫다는 의미다.

1945년 이후 생긴 한국의 반미 정서의 근원에는 이런 친중국 논리가 있다. “미국보단 중국이 나아!” 미국 버리고 중국을 택해 통일을 이룩해 한민족의 번영을 이뤄내자는 논리가 친중국 세력에서 나온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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