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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유미 진돌이 사건의 최종보스, 조선족 회장님

개고기 문제

유미, 진돌이를 때려죽여도 무죄인 이유



동물농장에서 또 속 터지는 방송을 내보냈다. 죽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로 심하게 다친 유미, 진돌이... 방송을 한 건 좋다. 그런데 그래서 뭐? 그래서 어쨌는데? 방송해봤자 답이 없다. ? 범행장소가 개 농장이니까


유미, 진돌이를 고문한 싸패놈은 조선족 개 백정이니까개 농장에서 조선족 개백정 놈이 개를 잡다가 실패한 사건은 신고를 해도 안 받아준다. 시흥 시청 공무원 반응? 당연한 거다. 먼저 개농장에서 개를 키우는 건 합법이야



<한국 개고기 시장 구조 속에서 유미와 진돌이 고문한 범인의 최종 보스는 개농장 회장님들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개 가축 고시' 덕분에. 불로 지지든 머리를 망치로 깨든 상관없다. 개는 한국 농림부에서 지렁이와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는 가축이다. 그런 개를 조선족 개 백정이 때려죽여도 죄가 없다. 조선족은 3년 간 누적 벌금 500만 원 이상이면 강제 추방이다.

 


개농장 회장님들의 막강 파워 



그걸 피하기 위해? 한국 정부에서는 경찰 싸대기를 때려도 집행유예를 내린다. 개백정이 한국인이어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개를 고문하거나 죽이는 건 동물보호법 상 불법이다. 그런데 경찰서 가도 안 받아준다




<노무현 정부의 농림부 장관이 멋대로 정한 '개 가축 고시'로 인해 수 천 만 마리의 유미, 진돌이가 이 땅에 생겼다>



? 개농장 조선족 회장님 파워가 막강하니까"개 농장 조선족 회장님이 무서워서 단속 못해요."라고 할 수 없으니 그럴듯한 핑계를 댄다. 개고기는 전통이니까(중국인한테나 전통이겠지) 먹는 걸 뭐라고 할 수 없다고 할 거다. 


개고기를 먹으려면 개를 잡아야 하니 개 잡는 걸 단속할 수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 내가 만나본 지차체, 농림부, 감사원, 경찰 담당자들 말이었다. '개고기 전통론'이 바로 유미와 진돌이를 죽을 지경으로 고문할 수 있게 한 면죄부다. 


<개 가축 고시의 근거가 된 안용근 교수의 『한국인과 개고기』>



노무현 정부가 '개 가축 고시'를 만들었게 한 근거다. 100만 명 이상 거주하는 조선족들이 김치처럼 개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해준 증명서다그러나 앞서 설명했다시피 이 개고기 전통론은 가짜다



유미, 진돌이의 비극을 만든 '개 가축 고시' 




개고기는 중국 공산당 전통이다. 개고기 좋아한 공자의 공자학원에서 퍼트릴 법한 중국 한족 문화다. 기마 유목 왕조인 고구려는 개를 신으로 모셨다. 고구려가 우리 조상이라면 우리도 응당 신을 잡아먹는 행위를 혐오해야 한다. 



<한국인 조상은 고구려인인가? 한나라인인가?>



그래서 동학농민들이 죽어가면서도 개고기를 거부했고 이승만 대통령이 개장국 금지법을 시행한 것이다. 중국 공산주의에 맞선 이승만 정신을 따르고 싶다면? 개고기가 전통이라는 헛소리는 그만하기 바란다.이걸 반대로 말한다면 이렇게 된다. 


개고기가 전통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중국 공산당, 즉 중국인이다. 이 뻥으로 점철된 '개고기 전통론'을 들이대서라도 한국 경찰과 관계 부처는 유미진돌이를 그렇게 한 개 농장 놈을 처벌하지 않을 것이다

 


그 놈 뒤에 진짜 센 놈, 우정회  



아니, 못한다. 그 놈 뒤에는 진짜 센 놈인 개농장 회장님들이 있기 때문이다. 유미, 진돌이를 해친 범인을 잡으면 그 놈들이 소속된 개 농장주 협회가 나설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약 세 종류의 개 농장주 단체가 있다



<조선족 개농장 업주 단체의 종류와 현황>



100마리 이상 개를 키우는 개 농장주 단체, 1000마리 이상 키우는 개 농장주 단체, 1만 마리 이상 키우는 개 농장주 단체이를  각각 100마리 이상은 전국사육농가협의회, 1000마리 이상은 대한육견협회 중앙회, 1만 마리 이상은 우정회라고 한다



이들은 대한육견협회와 전사육을 중심으로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거나 인터뷰를 하거나 복날 개고기 찬성 시위나 개고기업자 보상 요구 시위 등을 한다. 이들을 뒤에서 서포트 하는 게 우정회 회장님들이다.


 

한 마디로 매우 촘촘하게 조직화되어 있다. 또 각 단체는 서로 유기적으로 얽혀 있다. 예를 들어 전국사육농자협의회 대표는 대한육견협회 중앙회 사무처장이기도 했다. 자금력, 현금 동원력도 대단하다. 



돈 세탁, 개고기 세탁 전문가 조선족 



개고기 유통 과정 중 가장 돈이 되는 개 농장과 도축, 가공 단계에서 세금을 부과하지 않기 때문이. ? 불법이니까. 개 농장에서 개를 키우는 건 합법인데 개를 죽이는 건 불법이라서 처벌을 못한다고 한.


 

<개 농장 및 개고기 유통 시장의 세금 사각 지대>



그러므로 개 농장에서 개도살장(염소 도살장으로 위장)으로 보낸 개가 도살되고 고기가 된 과정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세금을 부과할 수 없다. ? 불법이니까. 마찬가지로 개는 고기 형태로 유통될 수 없다

 

개고기 도매, 소매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관해서는 다른 축산물 유통과 섞어 세금 신고를 하는 듯 하다. 돈 세탁이 아닌 고기 세탁이다. 보신탕 집으로 고기를 공급하는 단계에서 비로소 개고기가 국세청에 잡히는 것이다. 



새끼를 낳은 어미개는 도살된다



정리를 해보자. 개를 키울 때는 지렁이 수준으로 관리해줘도 되니 돈이 거의 안 든다. 개농장 개들은 물도 제대로 안 준다. 지렁이보다 물 값도 싸게 들겠지? 사료는 음식물 쓰레기. 냉난방 안 트니 전기값도 공짜. 


<개고기 전통론으로 시작된 '개 가축 고시' 개정 과정>


개 값이 곧 순이익이다. 만약 개 값이 마리 당 10만 원이라고 한다면 1만 마리 개 농장주의 연 매출은 약 10억이다. 왜 개 마리 수를 그대로 연간 매출로 잡느냐? 개 농장 개들은 한 살 남짓 키우고 도살한다.


한 번 새끼를 낳게 하고 새끼를 낳아 숫자를 늘려 놓으면 어미는 도살한다. 태어난 새끼는 개농장 뜬장에서 평생을 살다 도살되기 직전 끌려 나갈 때 한 번 땅을 밟을 수 있다



주인 있는 개도 개농장에 끌려가면 개고기 



여기에 강아지 공장에서 사육한 반려견 용 강아지들도 재고가 되면 개고기로 도살된다. 혈통견 심사에서 탈락한 못생긴 진돗개 새끼들도 도살되어 개고기로 팔린다. 전국 각지에서 잡아온 유기견, 주인 몰래 훔쳐온 반려견도 도매급으로 같이 도살되어 팔린다.


<유기견, 위탁견.심사 탈락 진돗개 등 개고기 공급 유통망은 조선족이 장악>


그냥 한국에 사는 모든 개들은 언제든 개고기가 될 수 있다. 그 과정 속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한 개들이 동물농장 유미와 진돌이다. 어때? 이래도 개고기가 단순한 식성 문제라고 떠들텐가? 개고기 문제가 조선족 문제다. 우리 한국인이 사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다. 


조선족 문제가 조선족 부동산 무제한 대출 문제다. 왜? 조선족이 무제한으로 땅을 사들여 미친듯이 차이나타운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차이나타운이 폭증하면 유미, 진돌이만 도살되어 조선족 뱃속에 들어가느냐? 한국인도 쫓겨난다. 


158 ‘개 가축 고시’는 마오쩌둥 개고기 전통론의 승리

개고기 문제

아즈텍과 한국의 공통점? 개가 가축


가축 고시는 뭐다? 개고기 합법화. 현재 대한민국은 지구 상에서 개를 가축으로 키우는 것이 인정되는 유일한 나라다. 정확히는 인류 이래 개를 가축으로 키운 두 번째 나라다. 첫번째 나라는? 아즈텍 문명의 여러 자잘한 나라들. 아즈텍 인들은 치와와 조상인 테치치를 조그만 나무 우리에 가둬 키운 것으로 추정된다. 


<테치치는 치와와의 조상으로 장모 치와와에 가깝다>


그나마 아즈텍인은 개를 가축으로 키워서 먹어야 할 절박한 이유라도 있었다. 옥수수가 주식이었기 때문이다. 왜 옥수수를 먹었냐? 먹을 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북한처럼 말이다. 문제는 옥수수를 주식으로 할 경우 적당량의 고기를 먹지 않으면 펠리그라 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 


<펠리그라 병 예방을 위해 오뉴월 개장 국물은 발등에 떨어지기만 해도 보약이라고 선전하는 북한, 자유아시아방송, 2015년 9월 22일>


북한사람처럼 말이다. 북한에서 오뉴월에는 개고기 국물이 발등에만 떨어져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 건 헛소리가 아니다. 펠리그라 병. 살고 싶으면 옥수수 주식에는 반드시 고기 반찬을 먹여야 한한다. 그러나 북한과 마찬가지로 아즈텍에도 고기가 부족했다. 


인육과 개고기를 먹는 나라, 북한과 아즈텍 


북한 사람들은 개고기와 함께 사람고기를 먹는다고 한다. 아즈텍인들도 사람고기와 개고기를 먹었다. 사람고기는 어떻게 충당했냐? 처음에는 노예를 먹었다. 툭하면 전쟁을 했지만 인간 고기 물량이 부족해지자 아주 참신한 사기를 쳤다. 종교를 이용해서 말이다. 


<신에게 매일 인신공양을 한 아즈텍, 마야의 신전>


아즈텍 인들은 매일 아침 해가 뜨게 하기 위해서는 사람 심장을 신에게 바쳐야 한다고 믿었다. 예쁘고 어린 사람일수록 기도빨, 신빨이 잘 받는다고 믿었다. 각 가정에서 돌아가며 한 명씩 제물을 바쳐 매일 신전에서 종교의식을 거행했다. 


<아즈텍, 마야 신전 꼭대기에서 인신 공양을 하는 모습을 그린 삽화, 15세기>


그리고 의식이 끝나면 사이좋게 그 고기를 나눠 먹었다. 토마토 소스로 양념을 해서 말이다. 아즈텍의 토마토와 감자가 유럽에 처음 들어왔을 때 악마의 음식이라도 치를 떨며 싫어한 것도 뭘 알고 그랬나 싶다. 사람 고기와 함께 먹던 음식이었으니까.   


<아즈텍, 마야 인은 인신공양으로 희생된 사람 고기를 토마토와 함께 먹었다>


아즈텍인은 사람고기를 먹을 정도로 식량이 부족해서 개를 가축으로 키웠지, 대체 대한민국에서는 개를 왜 가축으로 대량 사육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에서는 6000만 마리의 개들은 지렁이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개농장에서 고통받고 있다.


태양이 뜨게 하려고 매일 사람을 죽인 아즈텍


개고기가 전통이라고? 아니. 우리 전통이아니고 중국 공산당 전통이다. 인류 역사 상 가장 많은 사람을 학살한 마오쩌둥조차 개를 가축으로 키우게 하지는 않았다. 중국은 국가 이미지에 손상을 준다는 이유로 북경 올림픽 이후 개고기를 대놓고 먹지는 않는 분위기다


<중국 공산당은 해마다 위린시에서 1만 마리 이상의 개들을 학살하는 것을 방조한다, 한겨례, 2017년 6월 22일


비록 해마다 수 만 마리의 개가 도살되는 개고기 축제를 당당하게 열고 여차하면 개를 산 채로 회를 떠먹지만 말이다마오쩌둥이 중국을 개고기로 물들였다는 점에서 한반도의 개고기화는 한반도의 마오쩌둥 화를 의미한다한반도의 마오쩌둥 화는 뭐다중국 공산화


앞서 문화혁명과 천안문 사태를 끝으로 중국 공산당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중국인은 모두 죽었다고 했다마오쩌둥은 중국 공산당의 아버지다이 말은 즉개고기는 천하 8대 진미라는 사실에 토를 다는 모든 중국인은 이 때 다 죽었다는 의미다


<1989년 천안문 광장에 모여 중국 공산당의 변혁을 촉구한 수 십 만 명의 중국인은 모두 학살되었다,조선일보, 2014년 6월 9일>


이렇게 해서 196~70년대 이후 그리고 1989년 이후 중국에서 개고기가 전통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 지식인은 모두 사라졌다이런 후덜덜한 엉터리 개고기 역사를 조선족 중국인도 배운 것이다이 사람들 100만 명이 지금 어디 있다한국.

 

개고기에 반대해? 사형. 중국 문화대혁명

      

한국 전쟁 때 인해전술도 아니고 마오쩌둥 식 개고기 역사관으로 무장한 조선족 100만 명이 한국에 살며 한국 개고기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 한국 개들이 자그마치 6000만 마리나 개 농장에서 고통 받게 된 이유도 바로 마오쩌둥의 공산혁명에 있다.

 

 <고구려의 부엌 모습, 중국 한나라와 달리 사냥한 고기를 숙성시키고 있다, 고구려, 4~5세기>


해방 후 조선에서는 개고기를 찬양한 조선 후기 기록(원 출처는 중국 기록)이 꾸준히 재발간 되었다. 특히 식품영양학과 쪽에서는 기회만 되면 개고기를 가축으로 분류하며 마오쩌둥이 말한 세계 8대 진미 언급을 자주 했다


<숙성하지 않고 부엌에서 바로 가축을 도살하는 한나라 부엌 모습, 한나라, 기원전206~서기200년 추정>


이게 어느 시대 기록이다? 춘추전국시대청동기 시대다. 청동기 시대 음식이 맛있을까맥도날드 햄버거가 맛있을까예전에 일본에서 조몬 음식이 반짝 유행한 적이 있다조몬 음식...신석기 시대 음식이다소금도 없어양념도 없어사냥하기 힘드니까 고기도 귀해..


중국 청동기 시대 개고기에 열광하는 한국  


맛이 있을 래야 있을 수가 없다그냥 찐 감자(비슷한 구황작물)에 찐 야채, 주운 과일 몇 개, 그게 전부였지만 건강식이니 뭐니 하며 일본에서 반짝 유행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 일본에서 신석기 시대 유물이 발견됐다고 호들갑을 떨던 사기 사건과 연관이 있지 않나 싶다) 


<고대 중국에서 청동 솥은 왕을 상징하는 물건이었다, 중국, 기원전 11세기 후반 추정>


그나마 삶을 솥도 마땅히 없었다. 일본 조몬 시대에는 나뭇잎에 음식을 싸서 돌로 묻은 후 불을 피워 익혀 먹었다. 중국 청동기 시대에는 왕후장상이나 청동 솥에 사람머리를 삶아 먹었다. 맛있을까? 현대인 입맛에는 택도 없이 맛이 없을 게 뻔하다. 


<'개 가축 고시'의 근거가 된 『한국인과 개고기』, 효일출판사, 2000년, 안용근>


이 청동기 시대 중국 음식을 중국도 아닌 한국 식품영양학과에서는 전통이라는 이유로 여전히 물고 빨고 있으니 신기할 따름이다. 왜 중국 전통음식이 우리 전통음식인가? 대체 왜 한국 식품영양학계에서 중국 마오쩌둥 어록을 따르고 있는지 묻고 싶다. 


<『한국인과 개고기』로 시작된 개가축 고시 개정 과정>


대한민국에 문화혁명과 천안문 대학살이 있던 것도 아닌데 말이다그 결실이 모 식품영양학과가 쓴 한국인과 개고기로 나타났다. 한과 중국에 존재한 온갖 잡스러운 역사 왜곡으로 점철된 이 책은 2007년 노무현 정부의 개 가축 고시의 근거가 되었다마오쩌둥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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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개 가축 고시' 없애고 싶으면 개고기 전통론부터 깨라

개고기 문제


육견협회, 동물보호단체 모두 개고기는 한국 전통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여 년 동안 한국 동물보호단체 측에서는 한다는 말은 고작 "개는 우리 친구", "불쌍하니까 죽이지 마" 정도였다. 모 동물보호단체 대표는 "한국인이 개고기 먹는 관습은 인정한다"는 망언까지 했다. 


그래. 불쌍하다. 그런데 이런 얘기는 감정을 가진 상대한테나 통하는 거다. 개고기 문제에 있어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적은 중국이다. 중국 공산당, 조선족, 친중파라고. 이 사람들에게 개에 대한 감정은 없다. 그들은 청나라에 대한 반발 표시로 개를 때려죽이던 사람들의 후예다. 

 

<개고기 찬성하는 육견협회나 개고기 반대하는 동불보호단체나 개고기가 전통이라는 중국공산당의 역사 왜곡에는 동의한다,  중앙일보, 2018년 7월 19일>


마오쩌둥의 지시로 전통 한족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개고기를 식량으로 먹는 사람들이다. 개고기를 거부하는 중국인은? 문화혁명과 천안문 사태 이후 모두 죽었다. 즉, 모든 현재 중국인에게 개는 가축이다. 

비록 일견일증 정책에 의해 개 농장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중국에서 개는 산 채로 회를 쳐서 먹어도 되는 가축이다. 개고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상대가 '중국'이라는 사실을 무시한 채 대응했고 한국을 개 지옥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조선족 대량 이주를 도운 '개 가축 고시'

 

그들이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말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논리에는 논리로이성에는 이성으로 대응해야 한다. 헛소리에는 헛소리 하지말라는 일갈부터 시작해야 한다. 개고기는 우리 전통이 아니라는 사실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왜냐고? 


<전 세계 차이나 타운 중 한국 차이나 타운은 조선족이 주도하며 반드시 개고기 시장이 있다>


'개고기는 소중한 한민족의 전통'이라는 헛소리를 주제로 모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쓴 한국인과 개고기라는 책이 결국 '개 가축 고시'의 이론적 토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개 가축 고시'는 한국 개를 가축으로 만들어 실질적으로 한국 개고기 식용을 합법화 시킨 원흉이다. 

또 조선족의 한국 대량 이주를 실질적으로 돕는 불법적인 행정 명령이다. 역사적 사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 황당무계한 책을 바탕으로 '한국정책학회'는 대 정부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 정책학회 보고서로는 다시 농림부 '개 가축 고시' 개정의 토대가 되었다. 


<개고기 전통론을 토대로 발간된 『한국인과 개고기』가 '개 가축 고시'로 이어지는 과정>


결국 '개고기는 한국 전통'이라는 헛소리가 한국 개고기를 합법화시킨 원인이 된 것이다. 이 현실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고름을 도려내려면? 환부를 째고 고름을 짜내야 한다. 개고기 문제의 환부는? '개고기 전통론'이다. 



개고기 전통론을 없애지 않고 "개는 인간의 친구"라는 등 본질에서 벗어난 엉뚱한 소리만 하는 것은 고름은 놔두고 엉뚱한 생살만 잘라대는 꼴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고름이 온 몸에 퍼져 죽든가 생살을 도려낸 후유증으로 더 큰 탈이 난다. 현재 한국의 개고기 문제처럼 말이다.    


내 연구를 훔쳐간 그 때 그 동물보호단체 대표


이런 점을 염려한 나는 2008년 경부터 한국의 동물보호단체를 찾아다니며 개고기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개고기는 우리 전통이 아니라는 점부터 부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내게 돌아온 것이라고는 내 연구를 통째로 훔쳐간 모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보여준 뻔뻔함과 비열함 뿐이었다

이제 와서 누구 뒷담화를 하거나 한풀이를 하려는 게 아니다. 계속해서 강조하고 싶은 건 문제의 본질이다. 훔쳐가서 제대로 대응이나 했으면 다행인데 그나마 제일 중요한 "개고기 전통 프레임"은 깰 생각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농장과 개고기에 반대하는 킴 베이싱거 옆에서는 개고기 시식회가 열렸다, 중앙일보, 2019년 7월 12일>


개고기 문제를 해결하려면? '개 가축 고시'부터 없애야 한다. 이를 위해 해마다 복날이 되면 외국동물보호단체는 한국인을 비난하는 시위를 한다. 한국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보호헙 개정이나 축산법 개정을 위한 시위를 한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니다. 


'개 가축 고시'를 없애려면? 개고기 전통론부터 바로잡아야 


'개 가축 고시'를 없애려면 '개 가축 고시'의 부당함을 널리 알리며 농림부 장관에게 요구해야 한다. '개 가축 고시'가 만들어진 비정상적이고 불법적인 과정을 추궁하며 개고기는 우리 전통이 아닌 1911년 이후 만들어진 중국 공산당의 전통이라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1천만 명의 한국인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주장하는 개고기 업자의 대부분은 조선족을 추정된다, 중앙일보, 2019년 7월 12일.>


한국 개고기에 반대하는 외국 동물보호단체나 한국 동물보호단체가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는 중국공산당 측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외국 동물보호단체와 한국 동물보호단체가 개고기는 한국 전통이라고 인정하면 할수록 개고기 찬성파는 힘을 얻는다. 

개고기는한국 전통이라는 전제를 깔고 활동하는 국내외 모든 동물보호단체는 그들이 결국 한국 개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바란다. 개고기는 중국 공산당의 전통이다. 한국에 100만 명이나 살고 있는 중국 공산당은? 조선족이다. 그들이 한국 개고기 시장의 주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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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개고기가 꿀피부 보장? 북한 사람이니?

북한

한꺼번에 몇 백만 명씩 굶어죽거나 혹은 고기 국물 몇 모금을 못 먹어서 펠리그라 병에 걸려 죽는다면 아무리 지독한 독재를 하고 쇄국을 해도 체제는 내부부터 무너지기 마련이다

이런 국가적인 위기를 김정일은 개고기 전통론과 개고기 만병통치설로 타개했다. 북한 애들이 할 일이 없어서 철마다 없는 돈 쪼개 개고기 요리 경연 대회를 하고 개고기 요리사를 데려가 재교육을 시키고 개고기 요리책을 내는 게 아니다


<개고기 요리사를 정기 교육시키는 북한, 뉴데일리, 2018년 7월 16일>

북한 인간들에게 개고기를 먹여야 북한 독재 체제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왜 그런지는 다시 주체 사상으로 돌아가야 하니 90회를 참조해주기 바란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이 어처구니없는 개고기 세뇌는 1990년대 이후 북한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북한인들은 개고기는 전통음식이고 개고기 반대는 미제 앞잡이의 침략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데자뷰인가? 2001년 개고기 불간섭 선언을 한 한국 정치인과 사회 각계 각층 인사들이 한 말과 정확히 일치한다. 


<개고기 불간섭 선언, 오마이뉴스, 2001년 12월>

1990년대부터 북한 중앙 TV와 민주 조선은 개고기가 영양가와 약효가 뛰어난 민족의 음식이라는 김정일 말을 전하면서 개고기가 가지는 약효를 자세히 소개했다김정일은 아빠 김일성이 이루어낸 개고기 연구 성과를 개고기 선전에 야무지게도 이용했다.

개고기를 완전히 만병통치약으로 만든 것이다. 북한에서는 개고기에 칼륨, 철과 같은 광물질이 풍부하며 글루타민산과 펩타이드 등이 많이 들어있어 소화흡수율이 높고 건강에도 좋다고 믿는다. 


<개고기에는 특별한 아미노산이 함유되었다는 기사, 한국경제, 2000년 7월 14일> 

또 개고기에는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으며 다른 고기보다 소화가 빠르고 흡수율이 좋다고 한다. 역시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다. 개 가축 고시를 개정해 개고기 합법화를 이루어낸 데 혁혁한 공을 세운 『한국인과 개고기』에 나오는 내용이다.

이게 다가 아니다. 북한에서는 개고기가 여자들 피부 미용에도 최고라고 선전한다. 피를 보충하며 피부를 좋게 한다는 것이다. 단백질과 피부 미용의 관계? 당연히 있을 수 있다. 잘 먹으면 개기름이 흐르고 개기름이 흐르면 피부가 탱탱해 보인다. 


<농림부 개 가축 고시의 근거가 된 책>

닭발에 들어간 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봤어도 개고기가 피부에 좋다는 소리는 황당하다. 왜 하필 개고기지? 이런 의문이 드는 건 단백질은 다 똑같기 때문이다. 물론 북한에서는 개고기가 피부 미용에 최고일 수 있다. 


먹고 죽을 래도 고기 구경을 못 할 테니 말이다. 그런데 또 이 황당한 개고기 피부 미용론이 한국 인터넷에서 통용되고 있으니 더 어이없다. 최초 유포지가 북한이라는 사실은 왜 밝히지 않는지 모르겠다. 


<개고기가 피부 미용에 좋다는 기사, 디트 nesw 24, 2015년 8월9일

개고기가 꿀피부를 보장하는 북한에서는 개고기가 허약한 몸을 회복시켜 오래 살게 하는 보약이기도 하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 게 산삼보다 귀한 김일성 황구만 먹은 김일성은 왜 급사를 했는지 설명이 안 된다.    

천 년 만 년 학처럼 오래 살았어야지 말이다. 영생한다며 신도를 모은 사이비 교주가 죽은 후에도 여전히 죽은 교주를 믿는 신자들이 바로 북한의 개고기 신자들이다. 개고기 먹으면 장수한다는 의학적인 근거는 북한 포함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 


<김일성에게 강력한 믿음을 준 '신농'>

북한은 김일성 급사로 뻥이라는 게 밝혀졌다. 다른 나라에서는 개고기의 영양학적 분석과 연구를 한 예가 없다. 왜? 할 필요가 없으니까. 인류를 발전시킨 세계4대 문명 중 황하 문명을 제외한 3대 문명은 개를 숭배했다

황하 문명을 토대로 발전한 중국도 수, 당 왕조 이후 먹고 살만해지고 다른 문명의 영향을 받자 개고기를 먹지 않았다. 먹고 살만해지자 개고기를 안 먹었다는 이 인과 관계가 아주 중요하다


<농림부 개 가축 고시 개정 과정>

인간은 졸졸 굶지 않는 이상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 북한은 개고기나 먹어야 할 만큼 가난한 나라라는 것이다. 인류 역사 상 북한처럼 고기 구경을 못한 국가는 아즈텍-마야 인 외에 없기 때문에 이런 정신 나간 연구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북한은 여전히 교역 중단, 국경 봉쇄, 감금, 굶주림이라는 인류 역사 상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 개고기 장려 정책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20077월, 북한 신문은 뜨거운 개고기 국물을 먹으며 땀을 줄줄 흘려야 개고기가 바로 흡수되어 허약해진 몸을 보신할 수 있다고 했다


<여름에 살아 남으려면 북한에서는 반드시 먹어야 하는 개고기, 디트 nesw 24, 2015년 8월9일>

더위에 지쳐 몸이 허약해질 수 있는 삼복의 보양식 중에서도 단고기를 최고로 여긴다는 것이다. 사우나에서 땀 빼고 미역국 먹는 기분을 내라는 건데 근거는 고작 조선 시대 발간한 중국 서적이다. 중국 서적의 원 저자는

신석기 시대 인간인지 짐승인지 모를 그 신농이다. 더워지고 땀 흘리면 펠리그라 병 주의보가 발령되니 닥치고 일단 개고기를 먹으라는 것이다. 살아남으려면 개고기를 먹어야 하는 북한에서는 당연히 개 도둑이 기승이다. 그래서 개는 꼭 집 안에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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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가축 고시를 만든 일등 공신, 안용근 교수

개고기 문제

<1> 북한 개고기 요리를 소개한 전도사

1989년 안용근은 자신의 논문에 우리 전통 개고기 요리라며 북한의 개고기 요리를 소개했다. 이후 북한의 개고기 요리가 한국(남한)의 전통 요리로 정의되었다. 즉, 개고기로 북한과 남한은 하나가 되는 것처럼 보였다. 


<북한의 개고기 요리를 한국에 소개한 안용근의 논문, 개고기 식용 정책의 개선 방향, 1989년 


<2> 2000년한국인과 개고기』출판 

2000년 안용근은 한국인과 개고기』출판했다. 그의 책 중 개고기의 영양학적 분석은 출처를 알 수 없다. 역사적 부분은 대부분 날조다.    

<『한국인과 개고기, 안용근, 효일출판사, 2000년>


당시 전세계에서 개고기에 대한 연구를 한 곳은 북한 만청산 연구소가 유일했다. 김일성의 만수무강만을 연구하는 연구 기관인 만청산 연구소에서는 개고기의 부위 별 영양 분석과 개고기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했다. 

  

<만청산 연구소 중 개고기를 연구한 평양 중이목장, 통일신문, 2016년>

 

또한 지금까지 설명한 것처럼 안용근의 한국인과 개고기』 중 역사적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한국인과 개고기』의 역사 날조 예 : 


우리나라는 환갑연이나 결혼식에 개고기를 손님에게 대접했다. 

- 거짓이다. 책에 실제 예로 나온 마을 이장님께 직접 확인한 바에 의하면 환갑잔치에 개고기를 낸다는 말은 듣도 보도 못했다고 한다. 만약 조선족을 제외한 한국인 중 개고기를 잔치에 내는 사람이 있다면 제보 바란다.  


신라가 일본과 당나라에 개를 수출했다. 그 개는 개고기용 개다. 

- 아니다. 신라, 일본, 당나라에 개고기 먹는 문화는 없었다. 신라, 일본, 당나라 지배층은 개를 숭배했다. 신라와 당나라 왕조에서 사자개는 왕가의 상징이었다. 


고구려 벽화에 개잡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 아니다. 안악 3호분 부엌 그림 중 목 매달아 죽인 개라고 주장하는 그 동물 바로 밑에는 개 두 마리가 뽈뽈거리며 돌아다니고 있다. 고구려 고분 벽화 권위자는 목매달린 개가 사냥한 노루라고 했다. 고분 벽화에 그려진 수많은 개들은 주인의 영혼을 지키는 영물들이다. 단군을 지키는 삽살개도 개고기 용 가축인가?   


조선 시대 이러저러한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었다. 

- 두 건 제외하고 사실이 아니다. 중국 문헌(원 출처는 『신농본초)과 조선의 천주교 관련 기록 제외하고 개고기에 대한 진짜 기록은 단 두 건이다. 개고기 먹으면 재수없다는 금기로 인해 가장 비천한 백성들 중 극소수가 굶어죽기 직전에 먹었다.


계 각국 다른 나라들도 개고기를 먹었다. 

- 세계 4대 문명 중 개고기를 먹은 곳은 중국 황하 문명이 유일하다. 중국 유교를 제외한 기독교, 이슬람, 불교는 개고기를 금지한다. 고대 중국, 태평양 섬들, 아즈텍-마야인, 아프리카 일부 지역, 호주 원주민 등은 개고기를 먹었다. 그 외 모든 지역에서 개고기는 금지 음식이이었다. (전쟁과 기아 상황은 제외)


<3> 2001년 개고기 불간섭 선언 참여 

2001년 12월, 안용근은 개 도축업자이자 대한육견협회 고문인 문덕봉과 함께 "개고기 불간섭 선언"에 참여했다. 안용근 역시 대한육견협회 고문이었다.


<개고기 불간섭 선언에 동참한 안용근, 문덕봉, 2001년 12월>


<4> 한국정책연구소에서 안용근 책의 대부분을 인용

2004년 12월, 안용근의 한국인과 개고기』는 한국 정책 연구원이 개고기 합법화를 위해 작성한 보고서인 「식용견 위생처리를 위한 정책 연구」에 대부분 인용되었다.


<5> 안용근 책을 토대로 만든 보고서 정부 제출

2004년 한국정책학회는 안용근 책을 토대로 개고기 합법화 보고서인 「식용견 위생처리를 위한 정책 연구」를 정부에 제출했다. 

「식용견 위생처리를 위한 정책 연구」는 한국인과 개고기』에 개고기 합법화 정책을 첨가했을 뿐이다.

<한국정책학회의 식용견 위생처리를 위한 정책 연구」, 2004년>


<6> 2004년 한국정책학회 토론회에 안용근 참가

2004년 농림부는 한국정책학회 토론회를 열였다. 추정되는 참석자 9명 중에는 안용근 문덕봉도 있었다. 문덕봉은 대한육견협회 이사 겸 하루 최대 개 100마리를 죽이는 개 도살자였다. 


<안용근과 문덕봉이 참가한 대한육견협회 체육대회, 충청뉴스라인, 2014년>


안용근과 문덕봉은 대한육견협회 체육회에 함께 참석하는 친한 사이. 안용근은 개고기 식품 판매에 열을 올렸다. 애초에 한국정책학회에서 농림부에 제출한 보고서 자체가 안용근 책을 거의 그대로 베낀 수준이었다. 


<한국정책학회 토론회에 참가한 개도축업자, 문덕봉, 2004년>


<7> 2007년. 안용근 책을 토대로 농림부 개 '가축' 개정

농림부는 한국 정책 연구원 보고서 「식용견 위생처리를 위한 정책 연구」를 토대로 농림부 장관 고시에 개를 '가축'에 포함시켰다.


<8>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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