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 개고기 3

116. 18세기 고양이 대학살과 개소주 이황

조선 시대 양반은 개고기를 먹지 않고 일부 굶주린 노비는 개고기를 먹었다. 인공위성 파편에 맞아 죽을 확률로 말이다. 이 역사적 사실을 일부 한국인들이 왜곡하여 개고기 식용에 정당성을 부여했다. ‘복날, 가난한 농민, 개고기’는 선한 전통이고 ‘부자, 양반, 친일파, 독재자’는 악이라는 단순 무식한 대립 구도로 몬 것이다. 복날 개고기 식용을 통해 가난한 노비(노동자, 프롤레테리아)와 양반(부자, 부르주아)의 대립을 극대화시키는 그들의 해석에 의하면 조선 시대 개를 때려잡아 개고기를 먹은 것은 개를 조상신으로 여긴 양반에 대한 증오의 표출이다. 이는 개를 청 왕조의 상징으로 여겨 개를 때려잡아 먹는 고대 중국 식습관을 되살린 중국공산당과 같은 논리다. 또한 18세기 프랑스 방직공장에서 일어난 고양이 대학..

조선 2019.08.24

104. 샐러드 볼 이민 정책과 친중파의 개고기 왜곡

이민자 고유의 문화와 정체성을 금지한 미국의 용광로 이민 정책을 뒤집은 것이 샐러드 볼(Salad Bawl) 이론이었다. 샐러드 그릇에 들어있는 야채와 과일처럼 각자의 개성을 유지한 채 하나의 근사한 요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미국의 샐러드 볼 이론이 현재 한국에서 만연하고 있는 다문화주의의 이론적 근거다. 1972년 이후 미국의 이민 정책은 완전히 달라졌다. 남미 이민자들도 종교 의식 때 마약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이 빠는 것은 마약이 아니라 ‘문화’와 ‘전통’이었기 때문이다. 다문화주의에 의해 일부 마약은 합법이었다. 같은 논리로 다문화주의에 의해 개고기도 합법이었다.미국에 한해 1970년대까지 개고기 문제는 없었다. 학살에서 겨우 살아남은 인디언들은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멸종보호 종으..

중국 공산당 2019.07.27

누가 개를 가축에 포함 시켰나? (1)

한국 내 식용견 수 약 6000만 마리.개 농장주는 농가지원금으로 개 농장 설립. 기업형 프랜차이즈 개농장 성행. 아무도 한국 개를 보호하지 않는다. 누가 책임질 것인가?누가 개를 가축에 포함 시켰나? [1] 한국에는 강력한 개고기 금기가 있었다. ※ 알타이 샤먼인 무교 영향. [2] 1907년 개고기는 한국에서 엄격히 금지된 식품이었다. [3] 1910년 일본 식민 지배. 천주교와 기독교 포교 허용. 한국 기독교는 전 세계 기독교 중 유일하게 개고기를 먹는다. ※ 천주교 개신교는 무교와 대립. [4] 1945년 8월. 미국에 의해 일본 식민지 해방. [5] 1948년. 이승만 대통령 취임. (종교 : 개신교)※ 개고기를 먹지 않았다. [6] 1954년도 한국에는 개고기 금지법이 존재. [7] 북한의 김..

개고기 문제 201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