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4

181. 좀비 감염 우한 폐렴, 중국인 입국 금지로 지연 전략

일본 우한 코로나 테러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증상 감염에 끊임없이 변이를 한다. 코로나인지, 사스인지, 에볼라인지, HIV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아무도 모르게(무증상) 돌아다니며 사람을 감염시킨다. 바이러스 주제에 튼튼하기도 하지, 공기 중에 노출된 상태로 최장 4일은 감염력을 뿜뿜 한다고 한다. 어떻게 알았냐? 이 가설이 나온 건 이미 1월 말이었지만 실제로 확인된 건 일본의 우한 코로나 테러범 덕분이었다. 일본은 저 혼자 죽기 싫다고 확진 판정 후에 일부러 술집에 찾아가 기침을 하고 부비부비를 해댄 미친놈의 행동보다 피해자가 40여 분 동안 테러범 옆에서 시중을 든 여종업원이 아니라 테러범과 만나지도 않은 엄한 여종업원이라는 사실에 더 경악했다. 외부에서 4일을 버티는 바이러스 왜?..

우한 폐렴 2020.03.17

175. 조선족 게이트와 박옥선이 이끄는 조선족 여론 조작

팬데믹에도 중국인 입국 금지 못하는 정부 우한폐렴 확진자가 2000명이 넘은 지금, 적어도 한국은 1월 말부터 외국에서 지적한 팬데믹 현상으로 진입한 거 같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팬데믹이란 전세계적인 전염병 창궐을 말한다. 백약이 무효하다. 감염자 원천 차단 외에는. 팬데믹 현상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는 건 아주 간단한 산수문제다. 작년 12월부터(혹은 11월부터) 중국에서 퍼진 우한 폐렴은 중국 전 지역을 오염시켰다. 그런 중국에서 수십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과 적어도 100만 명의 조선족이 중국과 한국을 들락거렸다. 감염률이 1%라고 치자. 100만 명 중 1만 명이다. 이 1만 명의 감염자는 또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다. 우한 폐렴은 감염자 1인 당 3~14명까지 감염시킬 수 있다고 한다. 3명을 감염시킨..

우한 폐렴 2020.02.28

170. 우한 폐렴과 한국인과 중국인의 '모자 바꿔 쓰기'

불 타는 로마를 버린 네로 황제 중국과 한국에서 진행되는 우한 폐렴 대처는 정상적이지 않다. 전염병 대처의 대전제는 ‘격리’다. 조선시대처럼 마을에 금줄을 치는 거다. 중국과 한국 정부는 이 기본적인 사항을 어기고 있다. 요상하다는 말밖에 달리 표한할 단어가 없다. 한국인이나 중국 인민이나 “정부가 왜 이러지? 일부러 그러나?”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왜 그럴까? 로마 제국의 미친 황제 네로는 로마 시내를 방화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네로 황제와 귀족들은 로마가 활활 타는 동안 유유히 피난을 떠났다. 시진핑과 중국 지배층도 지금 딱 그 꼴이다. 수습 가능한 화재가 아니라면 차라리 로마를 버리는 게 낫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을 버리려는 게 아닌가 싶다. 중국을 버리면? 모자 바꿔 쓰기란? 어디로..

우한 폐렴 2020.02.11

168.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팬데믹 급 역병인가?

팬데믹이 뭐야? 지난 달 말부터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이 팬데믹 현상으로 번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팬데믹이 뭐냐? 대륙과 대륙을 초월하고 국경과 국경을 초월해 전염되는 초강력 전염병을 말한다. 한 마디로 전 세계적인 역병 창궐이다. 작년에 억수로 많은 미국인이 죽었다는 미국 독감은 그럼 팬데믹인가? 아니다. 역병에도 급이 있고 수준이 있다. 천연두, 결핵, 흑사병, HIV, 신종 플루 정도 돼야 팬데믹이란 악명이 붙을 수 있다. 현재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한 62개국의 나라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팬데믹 급 역병으로 보고 대처를 한 것으로 봐야 한다. 왜 그러냐?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일한 대처법은 격리밖에 없기 때문이다. 천연두, 흑사병, 에이즈가 ..

우한 폐렴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