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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국민의 힘 ‘개고기는 민트초코와 동급’ 망언과 415부정선거

개고기 문제

부동산 법은 27번 개정, 개 가축 고시 삭제는 검토

관심 없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개고기 금지 검토 발언은 새로울 게 없다. 당선 공약 중 하나가 동물보호법 강화, 개고기 금지였다. 그걸 당선된 후 안면몰수해서 국민 정서 상 개고기 금지는 어렵다로 입장을 바꾼 거다. 아니, 부동산법은 국민 정서가 그리 좋아 27번이나 개정했나?

27번째 부동산법 개정은 '상투론' ,전문가 대책 없다는 방증, 중앙, 2021년 7월 28일

 

축산법 고시를 없애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사안을 두고 심심하면 한 번씩 개고기 금지법 검토란 말로 간을 봤다. (참고 : 개를 가축으로 포함시킨 고시 없애는 법 https://yangsunne.tistory.com/94?category=870674)그러기를 어언 5년. 그나마 이번에 화제가 된 이유는 간단하다. 주요 포털 메인뉴스에 떴거든. 내가 궁금한 건 왜 하필 지금 이 시점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했을까? 였다. 혹시 그거 아냐? 415 부정선거 물 타기.

 

 

개를 가축으로 포함시킨 고시 없애는 방법

1. 전 세계 북한과 우리나라에만 있는 개 농장. 개를 가축으로 포함시킨 농림부 고시부터 없애야 합니다. 어떻게? 동물보호법을 개정해야 하나요? 2. 동보법 개정보다 더 쉬운 방법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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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금지법으로 415부정선거 물 타기

잘 묻어뒀던 415부정선거 이슈가 국민의 힘 황교안 대통령 후보의 등장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려 하고 있다. 어떻게든 황교안 후보 입을 틀어막아야 415 부정 선거도 묻힐 텐데. 415 부정선거가 털리면? 사형이다. 부정선거는 사형이야. “빵 상자에 표 담아 나르시던 분들, 걸리면 죽어요.”

(참고 : 빵상자에 투표용지? 제빵기술로 중국인에게 영주권 주는 나라 https://yangsunne.tistory.com/309?category=865564)

 

196.빵상자에 투표용지? 제빵 기술로 중국인에게 영주권 주는 나라

415총선과 삼립빵 게이트 삼립빵 게이트란 415총선 사전투표 중 관외 투표에서 투표 용지를 삼립빵 상자에 보관하다 걸린 사건을 말한다.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국회의원 선거 결과를 담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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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상자 나르던 사람들만 죽느냐? 국민의 힘 이준석 당 대표도 죽어. 415 부정선거가 사실이면 정계 은퇴하겠다고 제 입으로 말했다. 그 당에도 찔리는 의원이 많은가 봐. 죽느냐, 사느냐 한 이 중요한 순간, 청와대는 개고기 금지라는 떡밥을 던졌다. 국민 정서 운운하며 지들끼리 치고받고 싸워보라 이거지.

 

415 부정선거가 사실이면 정계 은퇴, 이준석 대표

자, 던졌다? 여당은 당연히 떡밥을 받았어. 대장동 이슈가 터진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옳다구나 하며 모란동 개 시장 없앤 공적을 내세우며 찬성한다고 했다. 대림 시장에 더 큰 개고기 시장 생겨서 개장사들 거기로 다 이사 간 건 왜 얘기 안 해? 아, 그건 이제 오세훈 서울시장 책임인가?

부정투표지 들고 온 황교안, 'TV토론 찢었다', FNTODAY, 2021년 9월 16일

 

의외인 건 야당에서 뜬금포로 국민의 힘 대변인 양준우라는 애가 나선 거다. 개고기 금지법은 민트초코 금지법과 같다는 거란다. 허, 참. 한동안 말을 잃었다. 대한민국 제1 야당 대변인이라는 애가 “개고기를 먹지 말라는 건 민트 초코를 먹지 말라는 것과 같은 말이예욧!” 이럴 줄 누가 알았겠냐고?

국민의 힘 대변인 양준우는 개고기 금지가 포퓰리즘이라고 했다, 디지털타임즈, 2021년 9월 28일

 

국민의 힘, 개고기 금지법은 민트초코 금지법

얘는 현행 법 상 열악한 환경에서 개를 키우는 것과 개를 죽이는 것, 개고기를 유통하는 것, 개고기를 조리해서 판매하는 것 모두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거야. 얘가 개인의 취향이라고 주장한 개고기 수육 한 접시만 해도 축산법, 동물보호법, 식품위생법 등등 여기에 걸리는 법이 수두룩한데 말이다.

국민의 힘 대변인 양준우는 개고기를 금지법 논리는 민트초코금지법과 같다고 주장했다, 디지털타임즈,  2021년 9월 28일

 

그에 반해 우리 소중한 민트초코? 민트 초코는 당당해. 민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재료를 조달하는 것, 민트 초코를 제조하는 것, 민트 초코를 운반하는 것, 팔뚝에 알이 생기도록 힘껏 힘을 줘 민트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한 숟가락 퍼서 판매하는 것? 모두 합법이라고.

 

그것도 몰라? 개고기는 불법, 민트초코는 합법!

합법과 불법의 차이도 모르고 뚫린 입이라고 당당히 아무 말이나 내뱉는  이런 논쟁 방법은 중국 공산당이 즐겨 쓰는 방식이다. 당연히 1997년 개고기를 주식으로 먹던 조선족의 대 이주와 함께 한국에서 일어난 모든 개고기 논쟁에도 이런 말장난 같은 논법이 자주 사용되었다.

2001년 3차 개고기 합법화(축산물가공처리법 중 개정 법률안)에 서명한 오세훈 현 서울 시장

 

나는 또 문득 궁금해졌다. 합법과 불법의 차이도 모르며 개고기 금지 논쟁과 탕수육 찍먹 부먹 논쟁을 동급으로 보는 이런 지적 능력을 가진 애가 뭘 안다고 나섰을까? 혹시 부정선거에 정계 은퇴각이 걸린 그분이 시켰나? 아니면 개고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좋아하는 오세훈 서울 시장이 시켰나?

 

오세훈 지지로 취준생에서 일약 국민의 힘 대변인

듣보잡 취준생이었던 1995년생 양준우는 오세훈 현 서울 시장의 후보 시절 지지 연설로 일약 인지도를 얻어 국민의 힘 대변인이 되었다. 차마 스타가 되었다고는 말 못하겠다. 개고기 망언을 하기 전까지 나는 얘가 누구인지 몰랐어. 지금도 얘가 누구야? 하는 분들이 많을 거다.

오세훈 서울 시장의 선거 유세 발언으로 취준생 양준우, 굿모닝충청, 2021년 4월 4일

 

경력이라고는 전무하고 오세훈 시장 선거 유세 때 지지 발언한 것이 전부인 27세 양준우가 국민의 힘 당 대변인이 된 것은 기적이었다. 미안한 말이지만 어딘가 많이 부자연스러워. 그렇잖아. 드라마 보면 아주 잘 나가는 저녁 뉴스 메인 앵커 자리나 돼야 낙하산으로 던져줄 법한 자리가 당 대변인이다.

 

오세훈 시장 지지자로 문재인 정권을 비판한 공적으로 국민의 힘 당 대변인된 양준우,  NATE NEWS,  2021년 7월 5일

 

양준우로 이어지는 ‘개고기 불간섭 선언’ 계보

대체 양준우라는 애를 뭘 보고 제 일 야당 대변인을 시킨 거지? 오세훈 서울 시장 선거 서포터즈가 그리 대단한 경력이야? 의외로 양준우는 개고기 계보를 충실히 잇는 인물일 수 있다. 오세훈 현 서울 시장을 통해서 말이다. 오세훈 시장은 ‘개고기 불간섭 선언’을 주도한 김홍신 전 의원과 함께 개고기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키려 했던 인물이다.

(참고 :개고기 불간섭 선언? 개고기 중국 속국 선언! https://yangsunne.tistory.com/24)

 

중국동포 민속문화축제에 참가해 중국동포가 힘이 없어 고생한다고 발언한 이종걸, 중국동포신문, 2019년 12월 29일

 

2001년 12월 28일 오세훈 서울 시장은 "국민 건강을 위해 개고기를 합법화 해 축산물 위생 관리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법안에 서명했다. 함께 서명한 국회의원은 여·야를 가리지 않는다. 적어도 2001년부터 한국 정계에는 좌·우를 가리지 않는 개고기 합법화 세력이 있었고 그 계보가 현재 양준우로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양준우 망언 배경에는 여·야 친중 세력?

개고기 합법화 세력은 친중파다. 개고기를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한나라당(현 국민의 힘) 소속의 오세훈, 김찬우, 서상섭, 안택수, 안영근, 김원웅, 김홍신 의원과 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성순, 조한천, 신기남, 송영길, 이종걸, 김태홍, 박양수, 이호웅, 이재정, 천정배, 김성호, 박인상, 장성민 의원을 잊으면 안 된다.

(참고: 그들은 누구인가? '개고기 불간섭 선언'동참자 https://yangsunne.tistory.com/25?category=870674 )

 

7. 그들은 누구인가? '개고기 불간섭 선언' 동참자

2001년 개고기 불간섭 선언에는 12개 단체와 개인 167명이 참여했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이들이 진짜 우리 조상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개고기가 민족의 전통 음식인 나라 중 현재 실존하는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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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국민의 힘 오세훈은 현 서울시장이자 국민의 힘 당 대변인인 양준우를 정계 진출 시킨 인물이다. 양준우 개고기 망언 배경에 개고기 파 오세훈 시장이 있는 거 아니야? 아님 말고. 송영길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옥선의 재외동포청 설립을 추진하고 부동산법을 27번이나 개정해 중국인이 한국 부동산을 쉽게 살 있도록 해주는 등 대놓고 친중(조선족) 정책을 펴고 있다.

(참고 : 박옥선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한국인 차별이나 하지마! https://yangsunne.tistory.com/316?category=865564 )

 

202. 박옥선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한국인 차별이나 하지 마!

박옥선이 추진한 차별금지법 앞서 중국-조선족- 박옥선은 삼위일체라고 했다.박옥선은 180석 거대 여당과 미래한국당이 사이좋게 함께 추진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 금지법'과도 관련 있다.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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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사하는 조선족 조폭 걱정하는 한국인

개고기로 좌우통합이 되고 여·야가 하나가 된다는 소리다. 어떤 이는 개고기는 개인의 취향으로 먹을 사람은 먹고 안 먹을 사람은 안 먹으면 된다고 주장한다. 또 어떤 이는 안 그래도 가뜩이나 우한 폐렴으로 자영업자들이 죽어나가는데 개고기까지 금지하면 개고기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는 죽으란 소리냐고 따진다. 이참에 개고기를 합법화하자고도 한다.

(참고 : 진짜 개를 사랑한다면 개고기를 합법화 해!https://yangsunne.tistory.com/312 )

 

198. 진짜 개를 사랑한다면 개고기를 합법화 해!

올 여름도 개고기 금지 운동 올 여름도 어김없이 시작되었습니다. 개고기, 고양이 고기를 없애기 위한 동물보호단체와 국민들의 노력이 말입니다. 이 청원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아마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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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간과한 사실이 있다. 한국에서 개고기는 중국인이 먹는다. 개고기 장사도 중국인이 한다. 한국에 살고 있는 사람 중 72.5%는 개고기에 찬성하지 않는다. 개고기는 한국인과 상관없는 음식이라는 소리다. 한국에 수백만 명이나 사는 중국인(조선족)이 먹는다. 한국 개고기 산업의 대부분도 카르텔을 형성한 중국인(조선족 조폭)이 장악하고 있다.

(참고 : 개 도축장 철거 2년…국내 개고기 음식점, 어디서 유통된 고기 파나 https://yangsunne.tistory.com/321?category=870674)

 

206. (인터뷰 기사) 개 도축장 철거 2년…국내 개고기 음식점, 어디서 유통된 고기 파나

초복, 중복이 지났는데 어째 조용~~하네요. 작년까지의 그 떠들썩한 육견협회의 개잡이 놀음이 없어요. 그러고보니 동물보호단체도 다른 해와 다르게 조용했던 거 같습니다. 아마 그거겠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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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논쟁 자체가 중국이 만든 선동

먹어도 중국인이 먹고 망해도 중국인(조선족)이 망한단 소리다. 왜 한국인이 중국인 걱정을 해야 하지? 수십 곳에 이르는 전국의 차이나타운은 한국 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곳에서 중국인 도살자가 한국 개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있다. 한국 법을 어기며 한국 개를 죽이는 중국인 걱정을 한국인이 하는 것은 난센스다.

(참고 : 청에 대한 증오로 시작된 개고기 공산 혁명 https://yangsunne.tistory.com/240?category=799858 )

 

155. 청에 대한 증오로 시작된 개고기 공산 혁명

중국 공산당의 상징은 개고기 중국 공산주의는 반드시 개고기를 인정해야 한다. 왜? 개고기가 중국 공산혁명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그럼 모든 공산당이 개고기를 먹느냐? 아니다. 공산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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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자체가 마오쩌둥 이래 중국 공산당이 만든 중국 공산당 전통이다. 한국에 개고기 문화를 들여온 것도 중국인 조선족들이다. 개고기 논란을 만든 것도 중국 지시를 따르는 친중 정치인, 학자, 언론인들이다. 지금 이 순간 개고기는 개인의 취향이니 포퓰리즘이니 하며 앞장서서 떠드는 인간을 유심히 살펴보자. 그게 한국인지, 한국인 탈을 쓴 중국인인지.

53. 조선족 조직폭력배와 한국의 개고기 시장

중국 공산당

병자호란 후 소현세자가 끌려간 심양은 청나라 만주족 땅이었다. 1945년 일본 패망 후 만주족은 중국 공산당에 의해 집단 학살당했고 만주족이 사라진 만주를 조선족이 차지했다.

영화 '마지막 황제'의 푸이가 정말 마지막으로 황제 노릇을 한 만주는 우리나라 삽살개 멸종과도 연관이 있다. 1931년 만주사변을 일으키며 만주를 지배한 일제가 조선의 개를 죽여 개 가죽 옷을 만들어 군복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1935년 청 영토와 만주>

역사 상 식민지 토종 개를 멸종시킨 것은 일제가 처음이다. 내선일체 정책에 따라 조선 개도 일본 개와 같아야 했다. 일본 아키타 견과 가장 닮은 진도개가 순종으로 정해졌고 나머지 개들은 잡종이 되었다.

기마 유목 왕조에서 옥새와 같이 신성하게 여겨지던 삽살개도 잡종으로 분류되었다. 조선 개 학살을 위해 조선견피주식회사가 세워졌다.

<남만주 철도 사태를 조사하는 일본 전문가들, 1931년 9월>

 

진돗개와 줄에 묶어 놓은 개 외의 모든 조선 개는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다른 조선의 토종개들과 함께 삽살개가 멸종되었다. 만주군의 개 가죽 옷이 되어서 말이다.

만주는 현재 대한민국의 개고기 산업과도 연관이 깊다. 만주에 사는 조선족 때문이다. 조선족은 중국에서 개고기를 가장 많이 먹는 사람들이다.

<일제에 의해 도살되기 직전의 조선 토종 개, 1941년>

중국에서 유일하게 개고기 전통음식이라고 주장하는 민족이기도 하다. 확실히 1945년 이후 개고기가 조선족의 대표 음식이 되긴 했다. 김일성이 다스린 북한처럼 말이다.

조선족과 김일성의 개고기 뒤에는 중국 공산당이 있다. 또 한국의 개고기 문화 뒤에도 조선족이 있다. 개고기로 조선족과 북한, 한국이 하나 되는 것이다. 

<개고기를 먹지 않은 만주족 상인, 1904년>

1945년 이후 중국 개고기 산업을 견인한 조선족은 김대중 정부 이후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정확히 한국에서 개고기 산업이 폭발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한 시기와 일치한다.

운동권의 상징인 김대중 대통령은 한국에서 개고기는 제사상에 올리는 전통 음식이라고 했다. 거짓말이다. 개고기를 제사상에 올린 건 고대 중국인뿐이다.

<제사상에 개고기를 올린다고 한 김대중 대통령, 2002년 >

조선족 자치구나 북한에서는 제사에 개고기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 제사를 지낸다면 말이다. 김대중 정부 이후 한국으로 유입된 조선족 수는 얼마나 될까? 아무도 모른다. 

동포라는 이유로 지문 조회, 신분 조회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인과 똑같은, 혹은 그보다 좋은 혜택과 권리를 누리는 조선족 수는 백 만 명이 넘는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많다.

 

조선족과 함께 들어온 조선족 조직폭력배는 몇 명이나 될까? 아무도 모른다. 조선족 조직폭력배가 한국의 개고기 산업에 왜 중요하냐?

원래 조선족 조폭이 중국에서 하던 사업이 개고기 비즈니스였기 때문이다. 조선족은 개고기를 민족의 전통음식으로 여기며 개고기 라면까지 판매했다. 이 개고기 라면에 들어가는 개고기를 조선족 조폭이 공급했다.

<조선족 조폭이 개고기에 관련되었다는 기사, 중앙일보, 2017년 >

중국 전역을 돌며 개를 납치해서 말이다. 왜 힘들게 왜 개를 납치했느냐? 중국은 1견 1증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게 뭐냐면 개 한 마리 당 증명서 한 장을 발급하는 것이다. 증명서 발급에는 돈이 든다.

한국처럼 6000마리 씩 개 농장에서 식용 개를 키웠다가는 증명서 발급 비용으로 다 나갈 판이다. 돈이 안 된다. 또 중국에서는 개를 집단 사육하는 게 불법이다. 뜬장? 당연히 불법이다. 공산국가인 중국에도 동물보호법은 있다.

<조선족 개고기 라면 기사, 아시아경제, 2012년>

이런 이유로 중국에서 유통되는 개들은 모두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접 국에서 수입한 개들이거나 중국 내에서 납치한 주인 있는 개, 혹은 불법 포획한 유기견들이다.

1견 1증 정책 등으로 지지부진해지던 중국 내 개고기 산업은 조선족 조폭이 개입하면서 폭발적으로 발달했다고 한다. 자연스레 중국에서 개고기의 본고장은 조선족 자치구가 되었다.

<일제에 의해 도살되기 직전의 조선 토종 개, 1941년>

개고기 비즈니스를 업으로 하던 조선족 조폭들이 한국에 와서 뭘 할까? 하던 일 계속 할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한국에서 개고기 사업은 손 짚고 헤엄치기다. 중국처럼 잡혀갈 염려가 없다.

일개 농림부 장관 명령에 의해 개 농장은 합법이 됐으니 힘들게 돌아다니며 납치할 필요가 없다. 농림부, 환경부 어디에서도 개농장을 관리하지 않는다. 돈이 안 든다.

<개를 가축에 포함시킨 농림부 장관의 행정명령>

개를 사고 파는 과정도 아무도 참견하지 않는다. 개를 죽이고 개고기를 파는 것도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다.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잡혀갈 걱정도 없다. 왜?

개고기가 불법이므로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이 담당 공무원의 변명이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는 개를 때려죽이든 삶아먹든 중국처럼 걸리지 않는다.

<가리봉동 동북식 개고기 요리를 요리를 소개한 기사, 한겨레21, 2000년>

2002년 이후 연간 수 조원에 이르는 개고기 산업은 눈먼 돈이 되어 거대한 지하 경제를 이루고 있다. 이 검은 돈에 조선족 조폭이 개입되었을 가능성? 충분히 있다. 

여기에 십 만 명인지, 백 만 명인지 이 백만 명인지 모를 조선족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개고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계층이다. 대한민국 개고기 역사에서 조선족이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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