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와 '정체성의 정치학' 고대 에트루리안과 바빌로니아, 시프러스, 흉노, 금(신라와 청)은 보드 게임을 즐겼다. 체스 판처럼 생긴 보드 판이 있고 주사위가 있는 걸로 보아 개인적으로 윳놀이와 체스를 섞은 형태의 게임일 것으로 생각한다. 바둑과 장기도 아마 여기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체스는 킹을 잡으면 이긴다. 바둑은 대마를 잡으면 한 방에 이긴다. 우리 집 베란다에 생긴 벌집도 여왕벌만 잡으면 벌들은 흩어진다. 복잡해 보이는 세상 일은 의외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되기도 한다. 미국과 중국의 대결도 그렇다. 자유대한민국을 차지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치밀한 계획은 개고기를 통해 거대한 체스판처럼 움직이고 있었다고 본다. 왜? 하필 왜 개고기로? 궁금하지? 국제 사회는 역사와 인종, 문화가 같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