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김인오 기자님. <조선족 부동산 무제한 대출> 최초 유포자입니다.

AnDant 2020. 1. 4. 17:56

매일경제 김인오 기자님.

 

저는 며칠 전 기자님이 작성하신 기사에 사용된 <부동산에 대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라는 이미지를 최초로 작성한 작성자입니다.




<"한국서 집사고 중국말 쓰는 조선족 싫어요!"다문화 딜레마, 매일경제 김인오, 2019년 12월 31일>



<결혼육아에 대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 <재테크에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 <취업 시장에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 <대학에서 한국 학생과 조선족 학생 차이>, <대학 입시에서 한국 학생과 조선족 차이>, <고등학교의 한국한생과 조선족 학생>라는 자료도 제가 만들었습니다.


<매일경제 김인오, 2019년 12월 31일>



이 자료들을 만든 이유는 제가 극우 민족주의자여서도 아니고 증오와 혐오 정서를 이용하는 정치권 전략에 휘둘려서도 아닙니다.


저는 '개고기 역사 독립 연구소'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에 대한 역사를 연구하다가 우리나라 개고기 문제에 중국과 조선족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관련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용하신 자료 모두 제 나름대로 치열한 연구와 조사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기자님은 "최근 정부 부동산 대책을 둘러싸고 외지인과 한국인 재테크 차별 논란이 고개를 내밀었다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는 여러 억측과 '카더라 소문'이 뒤섞이기도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정확히 어떤 부분이 카더라고 정확히 어떤 부분이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없는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알려주시면 제 연구에 참고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그 자료들을 만들면서 참고한 근거 자료를 항목 별로 정리해봤습니다기자님도 의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한국인 차별]부동산에 대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근거 자료

https://yangsunne.tistory.com/264

 

[한국인 차별]결혼육아에 대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근거 자료

https://yangsunne.tistory.com/263

 

[한국인 차별재테크에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근거 자료

https://yangsunne.tistory.com/258

 

[한국인 차별취업 시장에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 근거 자료

https://yangsunne.tistory.com/257

 

[한국인 차별대학에서 한국 학생과 조선족 학생 차이 근거 자료

https://yangsunne.tistory.com/261

 

[한국인 차별]대학 입시에서 한국 학생과 조선족 차이 근거 자료

https://yangsunne.tistory.com/256

 

[한국인 차별중 고등학교 한국 학생과 조선족 학생 근거 자료(2)

https://yangsunne.tistory.com/262

 

[한국인 차별]고등학교의 한국한생과 조선족 학생 근거 자료(1)

https://yangsunne.tistory.com/255

 

김인오 기자님, 


기자님은 이 모든 지원의 근거가 여성부의 다문화가족지원법이라는 사실은 아십니까? 다문화가족지원법에 의해 설립된 다문화여성가족지원센터가 전국에 349개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 중 대부분이 조선족 중국인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다문화 지원이 조선족 지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김인오 기자님, 


기자님은 외국인이 부동산 담보 대출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우리나라 외국인 관련 법안들이라는 사실은 아십니까?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외국 계 은행과 한국 내 은행의 부동산 담보 대출을 연계한 국가라는 사실은 아십니까? 


외국인이 부동산 거래세, 재산세, 양도세를 안 낼 수 있는 근거가 조세특례제한법이라는 사실은 아십니까?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구입을 하는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중국인입니다. 조선족은 중국 국적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외국인 부동산 정책이 조선족 지원 정책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1998년 이후 한국 정부의 조선족 정착 지원 현황>



김인오 기자님, 


기자님이 말씀하신 용광로 정책이니, 샐러드 볼 정책이니 하는 이민 정책은 이미 너무 낡았습니다. 세계 이민 정책을 선도하는 미국은 트럼프 당선 후 급변했습니다. America First로 말입니다.  



세계는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 어느 나라가 이민 정책에 열을 올립니까? 미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가 이민을 축소하고 자국민 중심 정책으로 가고 있습니다.


멜팅 팟 정책이나 샐러드 볼 이민 정책의 기본 전제도 용광로 고로와 샐러드 접시는 자국민이 갖는 것입니다.


조선족은 특별하다고요? 그들은 우리 동포라고요? 


김인오 기자님은 조선족이 1949년 10월 1일까지 중국에 입국한 한국인이라는 사실은 아십니까? 

할아버지 1명만 한국인이어도 3대까지 동포로 인정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조선족과 결혼한 모든 중국인 배우자는 동포로 인정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포라는 말로 조선족을 예외적으로 대해야 한다면 조선족도 중국 조선족 자치구에서 한국인을 특별 대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국에서 그들이 누리는 외국인지원법, 다문화지원법, 재외동포지원법을 동등하게 시행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왜 우리 한국인만 일방적으로 희생해야 합니까? 증오와 혐오라고요? 한국인으로서 살기 위한 최소한의 항의입니다. 


공식 이주 10년 만에 중산층으로 올라선 이민자들을 보신 적 있습니까? 입국해 쪽방 산지 10년만에 마세라티를 모는 이민자가 흔하다면 그건 그 나라 시스템이 비정상인 겁니다.

 

왜 우리 한국인만 역차별을 당하며 우리 일터를 빼앗기고, 우리 집을 빼앗기고, 우리 세금을 빼앗겨야 합니까? 


왜 우리 한국 아이들은 입시 지옥에 시달리고 조선족 다문화 아이들은 편한 길로 좋은 대학을 가야 합니까? 


왜 우리 아이들은 학비에 동동거리며 눈물겨운 대학 생활을 보내야 합니까?  

 



증오와 혐오라는 말로 피눈물 흘리는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지 마십시오. 지원을 해줄 거면 한국인부터 해줘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극우민족주의란 말로 우리 국민들을 겁박하지 마십시오. 


저는 극우 민족주의자도 아니며 정치에도 관심 없습니다. 


저는 그저 개고기 없는 나라에서 평범하고 안전하게 살고 싶은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