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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역사 독립 연구소

122. ' 개고기 전통론'이 조선족에게 주는 면죄부

개고기 문제

고구려와 고려의 역사와 문화가 농경문화에 기반을 두었으며 농경민족답게 개고기를 식량으로 먹었다는 주장은 심각한 역사 왜곡이다. 개고기에 대한 이런 역사 왜곡은 개를 가축으로 만든 일명 개 가축 고시를 만드는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근거 없는 왜곡된 주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 천 만 마리의 한국 개들을 지옥 같은 고통에 몰아넣고 있다정 많은 한국인이지만 특이하게도 오직 문제에 대해서만은 감정을 차단해야 한다


<조선족 주장에 의하면 단군도 개고기를 먹었다,  장천1호분, 고구려, 5세기 후반>

우리 집 강아지는 침대에서 같이 뒹굴며 막내 동생 대하듯 사랑하지만 우리 동네 어귀에 있는 개 농장 개들은 추위와 더위, 고통과 공포 속에서 도살되어도 상관하지 말아야 한다우리 집 개는 생명이고 개 농장 개는 감정이 없는 물건이라고 믿어야 한다

개 농장 개가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은 한국 땅에서 제 정신으로 살 수 없다만약 한국에서 모란 시장이나 대림 시장, 경동 시장, 대구 시장, 부산 시장 등지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끔찍하게 도살되는 개들의 고통에 대해 말한다면 당장 무식한 매국노가 된다


<2001년 개고기는 문화적 차이라고 한 영국RSPCA의 폴 리틀페어, 중앙일보, 2001년 12월 6일>

한국인의 전통 음식인 개고기를 인정하지 못하는 다문화 반대론자가 되거나 한국 문화를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개고기는 한국 고유의 문화인데 그걸 반대하면? 다문화에 반대하는 셈이다. 다문화에 반대하면

세계적인 학문적 기류도 모르는 무식쟁이가 된다. 한국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외국인이라면 그는 아주 무례한 인간이 된다. 그 사람이 한국인이라면? 그 인간은 매국노, 역적이다. 2000년 대 이후 이런 극단적인 이분법적 논리가 개고기에 반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들의 입을 다물게 했다.


<문화적 상대주를 주장하며 한국의 개고기 식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 폴 리틀페어, 중앙일보, 20011206>

그리고 이에 대한 책임은 국·내외 동물보호단체에도 있다. 주거나 받거니 하는 것처럼 한국의 진보 언론과 지식인과 동물보호단체, 외국 동물보호단체는 정확히 이 틀 안에서만 개고기 문제를 다뤘다. 마치 한국 개고기 문제에 대해 전 세계적인 합의를 한 것처럼 말이다. "개고기는 한국의 전통이다." 


조희경 대표가 한국인이 개고기 먹는 관습을 인정하기 전에 이미 영국동물보호단체 동아시아 책임자는 한국의 개고기가 전통임을 인정했다. 한국과 외국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한국의 개고기 전통론을 인정한 근원은 고구려와 고려의 역사 왜곡에 있다.


<조선족 주장에 의하면 금보다 비싼 쇠 목걸이를 한 이 개도 식용개다, 춤무덤 , 고구려,  5세기>

결국 고구려 동북공정이 한국의 개고기 문제를 영원히 해결하지 못하게 하는 만능 키가 된 것이다. 이제 와서 누가 잘 했네 못했네 하는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고쳐서 개고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충분히 감정적으로 개고기 문제를 다루어 왔다. 개고기는 한국의 전통이라는 대 전제에서 출발하면 개고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할 말이 없어진다. 할 말이 없어지면 남는 건 감정적 호소 밖에 없다.


<조희경 대표 초청으로 방한한 폴 리틀페어, 뉴스원, 2017년 5월 25일 >

 “개는 불쌍하잖아. 먹지 마.”이런 감정적 호소는 한국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이미 개에 대한 감정을 사회적으로 차단당했기 때문이다. 보편적 인간의 감정에 호소해도소용없다. "풉, 소는 안 불쌍하니? 달팽이도 친구야.”라는 비웃음이 돌아올 뿐이. 

그럼 다시 머리 끄댕이 붙잡고 감정싸움만 계속 하다 여름 한 철 복날이 간다. 개고기 대목인 삼복더위가 지나면 뭐가 남을까돈이 남는다. 개농장, 개도살자, 개운반업자, 보신탕 업자는 떼돈을 벌고 동물보호단체도 후원금을 번다. 


<이미  사기 전과자였던 박소연 케어 대표, 국민일보, 2019년 1월 15일>

리는 케어의 박소연 대표 케이스로 한국 동물보호단체가 얼마나 쉽게 많은 돈을 착복할 수 있는지 배웠다. 한국의 개고기 문제를 진짜 해결하고 싶다면 이성적으로 개고기 문제의 근원이 진자 어디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한국 개고기 문제의 근원은 개고기 전통론’에 있다. 개고기 전통론은고구려와 고려가 개고기를 먹었다는 엉터리 역사 왜곡에서 나왔다. 고구려에 관한 엉터리 역사 왜곡은 누가 하나?


<2018년 초반 이미 2017년 대비 4,5배 증가한 조선족 입국률, 인사이트, 2018년 3월 14일>


중국 공산당. 중국 공산당의 명령에 충실히 따르는 사람은? 조선족이다선족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한국의 개고기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한국에서 개고기 전통론을 가장 열렬하게 주장하는 사람들도 조선족이다. 


어도 1997~8년부터 자유롭게 한국과 중국 해상을 드나드는 조선족은 한국의 지배층으로 성장했다. 그들이 한국에서 지배층으로 성장하게 해 준 가장 큰 요인도 '개고기 전통론'이다. 


<안산과 구로에 지점을 낸 연변 개장국집, 동북아 신문, 2009년 8월 29일>

조선족의 모든 것은 개고기로 연결된다. 한국 해군과 해경은 조선족 밀항을 적발하지 않는다. 그 밀항선은 개고기를 싣고 있다개고기 밀수선을 적발하지 않는 이유는? 개고기가 한국인의 전통 음식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개고기로 수 조 원을 버는 사람들은? 조선족이다그들이 연변 개고기 집 프렌차이즈 사업까지 할 수 있는 이유는? 개고기가 전통음식이기 때문이다. 조선족이 개를 때려죽여도 경찰은 체포하지 않는다


<1998~1999 년부터 개고기 밀수를 핑계로 중국 해상 국경은 기능을 상실했다,  KBSNEWS, 2003년 8월 29일>


개고기는 전통음식이기 때문이다. 개 농장에서 몇 년만 참고 일하면 유승준도 못 따는 비자를 받는 사람들은? 조선족이다. 개 농장은 합법이다. 왜? 농림부 장관이 개 가축 고시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농림부 장관이 개 가축 고시를 만든 이유도 '개고기가 전통'이기 때문이다. 렇게 해서 조선족은 개고기 전통론 하나로 개고기 밀수선을 타고 한국을 드나들며 개 농장에서 일해 영주권을 따고 한국 국적까지 얻고 개고기 산업의 수 조원을 가져간다. 


<방문취업비자로 개 농장에 취업하면 영주권까지 받을 수 있다, 법무부,2014년>

보통 한 명의 조선족이 합법적 체류 자격을 얻게 되면 사돈의 팔촌까지 불러들인다. 할아버지만 조선족이고 할머니 엄마가 중국인이어도 손자들까지 조선족으로 인정받는다. 그럼 할머니, 엄마의 중국인 친척들도 초청을 받아 한국에 들어온다. 

이런 식으로 밀려들어온 조선족과 중국인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확실한 사실이 있다. 개 농장을 비롯한 개고기 산업이 조선족이 한국 땅에 정착해 살 수 있는 요람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121. 한민족 파괴자 조선, 고려가 개를 먹어?

조선

조선 왕조를 비판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친일파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 역사를 사랑한다. 한국인임이 자랑스럽다. 한국인은 흥의 민족이다. 흥이 나면 불같이 확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론 불같이 훅 꺼질 수도 있다. 그러나 실망할 건 없다. 또 어디선가 불같이 훅 일어날 것이고 같은 한국인으로서 뭉치면 되기 때문이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중요한 이유. 우리가 뭉칠 수 있는 힘이기 있기 때문이다. 

<단군을 그린 산신도, 1900-1925년>

한국인이라는 의미는 혈연적인 정의로 국한할 수 없다. 알타이-시베리아 지역의 기마 유목 왕조는 인종과 언어는 달랐지만 하나로 연결되었다. 초기 에트루리안 왕조의 지배층 중에는 아프리카 흑인도 있었다

역사와 문화(종교 포함)를 공유한다면 같은 민족이다. 한국인의 정체성만 가지고 있다면 한반도든 중국이든 지구 어디든 우리는 한국인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단군의 홍익인간을 높이 평가한다.


<선비족 무덤에서 나온 벽화 중 수렵도 , 몽골, 337-370년>

그런 단군을 짐승이라고 욕하며 부정한 인간들이 있다. 일제 시대 일본 놈들이 그랬냐고? 아니, 조선 왕조다. 우리는 일본 식민지 시절 우리 말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 문화를 파괴했으며 역사를 왜곡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이미 500년 전부터 조선 왕조는 한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파괴하고 있었다. 일본인들은 조선 왕조가 500년 동안 작업해온 한민족 파괴 작업에 숟가락을 얹고 거기에 문화적 인종론'이라는 양념을 팍팍 친 것 뿐이라고 볼 수 있다


<고구려 고분 벽화 중 수렵도, 고구려, 5세기>

조선 왕조의 건국 세력은 고려까지 존재한 모든 역사서를 불태웠다. 그리고 500년 내내 강력한 검열을 통해 (학문)의 독재를 했다. 그 결과 조선은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없는 왕조가 되었다.

조선은 개국을 하자마자 대대적으로 고려 역사를 정리해 고려사를 편찬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조선 왕조가 적폐로 규정한 고려 역사를 조선 왕조가 썼다는 소리다. 좋은 말을 했을까? 온갖 잡소리에 욕이란 욕은 다 썼다


<조로아스터교에서 신으로 추앙받는 네눈박이 몽골의 전통 개들>

고려가 좋은 왕조라면 조선 개국은 명분을 잃는다. 이성계가 쿠데타를 일으킨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는 고려 왕조가 반드시 천하의 샹샹바가 되어야 했다. 고려 왕조의 나쁜 점을 구구절절 써 놓은 역사책이 고려사

그리고 우리는 지금도 이 고려사를 정사로 취급하며 고려 역사를 다룬다. 왜곡된 고려 역사를 배울 수밖에 없다. 그 대표인 예가 개고기다. 한국 학계가 얼마나 심각하게 역사 왜곡을 하고 있는지는 고려의 개고기 식용 설만 봐도 알 수 있다


<고려 왕실에서 사용한 청자용 모란무늬 합과 받침대 중 강아지 손잡이, 고려, 13세기>

고려사에는 개와 개고기에 대한 몇 구절이 나온다. 개고기를 먹은 인물은 몽골 침략기에 뒤통수를 치거나 무신 집권기에 야비한 행동을 한 나쁜 놈들이다. 나쁜 놈들을 묘사할 때 개고기를 먹었다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쓴 것이다


이걸 한국의 학자들은 긍정적으로 취급했다. 고려의 나쁜 놈인 아무개가 개고기를 먹었으니 개고기는 고려의 전통이라는 결론에 도출한 것이다. 상식적인가? 또 아무 맥락 없이 단지 가 나왔다는 이유로 중간 검증 과정은 생략한 채 고려인이 개고기를 먹었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경우도 있다.


<양을 치고 양고기가 주식인 몽골인은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몽골, 1920경>

고려사에는 몽골군이 침입해 개와 닭까지 절종시켰다는 기록이 나온다. 이 구절은 고려인은 개고기를 먹었다는 결론의 근거가 되었다. 이해가 되는가? 단지 고려 개경에 엄청 많은 개와 닭이 있었고 그 개와 닭을 몽골군이 죄다 죽였기 때문에 고려인은 개고기를 신나게 먹었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고? 그 정도로 개를 많이 키울 이유는 식용 외에는 없다는 것이다. 거짓말 같지만 이게 모 식품영양학과 논문 내용이다. 개는 가축이라는 대전제가 뇌에 박힌 채 역사를 연구하니 결론이 이 모양인 것이다. 더 창피한 것은 이 논문이 고려인이 개고기를 먹은 근거가 되었다는 것이다


<고려인이 해산물 위주의 채식을 했다고 한 서긍의 선화봉사 고려도경>

이 식품영양학과 연구원의 논문은 2000년 이후 한국의 언론계, 출판계에 퍼졌고 당연한 수순처럼 인터넷에 무차별 살포되었다. 그 결과 고려인은 개고기를 먹었다는 것이 역사적 진실처럼 굳어지게 되었다근거는

고려사에 나온 몽골군이 고려의 개와 닭을 절종시켰다는 단 한 문장이다. 이런 비합리적인 추론과 연구는 고구려 고분 벽화와 개고기 식용의 관계에서도 나타난다. 고구려 고분 벽화 중 안악 3호 분 부엌 그림 중 고깃간에 걸린 짐승이 목매달아 죽은 개라는 주장이 그것이다


<안악 3호 분 중 부엌 그림 중 고깃간, 고구려, 357년>

이 주장에 대한 역사적 근거는 전혀 없다. .. 진짜 ..도 없다. 어떤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안악 3호분 고깃간 그림에 걸린 짐승이 개고기고 그것이 고구려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은 증거라고 휘갈긴 주장이 전부다

그런데도 이 주장은 역시 언론계와 식품영양학계, 인터넷 상에 무차별 살포되었다. 고구려 벽화 전문가가 고구려 고분 벽화에 그려진 개는 무덤 주인만큼이나 중요하게 취급되던 반려견이었으며 개는 영혼인도 동물 역할을 했다고 했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


<안악 3호분 고깃간 옆 부엌에는 개 2마리가 서성이고 있다, 고구려, 357년>

영혼인도 동물은 죽은 이의 영혼을 저승으로 안내해주는 역할이다. 그러니까 저승사자 같은 역할이다. 상식적으로 무덤을 만들면서 저승사자를 잡아먹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을까? 알타이 샤먼에서 개고기를 먹으면 재수가 없고 벌을 받는다고 믿는다.

역시 개가 저승으로 안내한다고 믿은 조로아스터교에서는 개고기를 먹으면 지옥에 간다고 믿는다. 조로아스터교는 알타이 지방인 서 몽골에서 유래되었다. 고구려 고분 벽화 속 개들은 고구려인이 개를 신성하게 여겼으며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안악 3호분 주인과 원나라 귀족 무덤 주인 부부의 초상>

역시 고구려 벽화 전문가는 안악 3호분 고깃간에 걸린 목매달린 짐승은 사냥한 노루라고 주장했지만 귀 기울이는 이는 별로 없었다. 고구려가 개를 숭배한 사실은 같은 시기 개를 때려잡아 먹은 한나라와 명확히 비교된다

한나라에서는 개를 때려잡아 먹었다. 현재 중국의 개고기 축제와 북한, 한국의 조선 족 개 도살자가 그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과연 누가 한국의 개고기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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