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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홍콩 부정선거와 박옥선의 조선족 간병인 100만 표 양병설

우한 폐렴

요양원 + 노인= 표

우한 폐렴이 터지고 정부가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지 못하는 걸 보고 많은 사람들은 조선족 간병인 때문일 거라고 분통을 터트렸을 것이다. 전국 방방곡곡 그 많은 요양원과 병원에는 간병인이 필요하고 간병인의 90% 이상이 조선족이라고 하니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많았다.  


<홍콩 부정선거 고발 4800건, 힌국경제, 2019년 11월 24일>


나는 좀 다른 생각을 했다. 2019년 홍콩 선거. '조선족 간병인, 요양원, 노인 표.' 이거랑 관계있는 거 아니야? 하고. 피의 혈전을 치른 홍콩선거에서 친중파 의원들을 당선시키기 위해 중국공산당이 벌인 공작 중 하나가 홍콩 요양원에 사는 노인들을 이용해 불법 선거를 하는 것이었다. 


나는 정치는 잘 모른다. 관심도 없다.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아. 중국만 관심 있다. 조선족이 개고기를 먹으니까. 그런 내가 보기에 중국공산당은 같은 전략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신장 위그르나 티벳을 강제 점령하기 전에 써 먹은 서북공정을 한국에서는 동북공정으로 써 먹는 식이다. 예측이 가능해. 


415 한국 총선에 목숨 건 중국 


친중파 의원들이 쫄딱 망한 2019년 말 홍콩 선거, 2020년 1월 11일 대만 선거 이후로 중국공산당에게 남은 마지막 기회는 415 한국 총선이라고들 한다. 뭔지 모르지만 엄청 중요한 선거인가봐. 그리고 중국공산당은 전략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금치산자가 곧 피성년후견인이다, 한겨례,  2014년 12월 4일>

 

콩에서 써 먹은 부정 선거 수법을 한국에서도 써 먹을 가능성이 높겠지? 요양원에 사는 노인들을 이용해 먹었어. 그럼 한국에서도 요양원에 사는 노인들을 이용해 먹을 가능성이 높겠다. 어떻게? 홍콩에서는 대놓고 요양원 노인들 손에 친중파 의원들 이름을 적어주는 바람에 들켰다. 


<중공은 홍콩 부정선거에 요양원 노인 표를 이용했다, 한국경제, 2019년 11월 24일>


한국에서는 안 들키고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전략은 같은데 머리를 좀 썼어. 한국에서는 조선족 간병인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요양원 직원, 간병인 대부분이 조선족이잖아. 조선족은? 중국인이야. 자, 그럼 어떻게 선거 조작을 하냐? 분명히 말하지만 이건 하나의 가설이다.

 

금치산자에게 선거권 준 서울시 


자, 대체 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중국 발 입국자 금지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을 중국 최고 두뇌 박쥐박사와 동급으로 보호하고 있을까? 궁금하잖아. 대체 조선족 간병인이 뭐길래.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아무래도 홍콩 부정 선거 때 써 먹은 부정선거와 비슷한 패턴으로 갈 수도 있겠다, 이거다. 


<서울시선관위는 법원 대신해 금치산자에게 투표권이 있다는 해석을 했다, 미드포스트,2020년 4월 8일>


지난 3월 11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엄청난 짓을 했다. 금치산자에게 선거권을 인정한 거야. 금치산자가 뭐냐? 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사람이야. 늙으신 부모님 재산 두고 싸움 나면 형제 몇이 쿵짝쿵짝 해서 부모님 치매 진단서 떼서 금치산자 만들고 멀쩡히 살아계신데도 재산 상속해서 털어먹는 경우가 있다. 


<법원 대신 서울시 선관위가 내린 금치산자 대리 투표에 대한 해석은  전국에 적용될 예정이다, 미드포스트, 2020년 4월 8일>


그럴 때 써 먹는 게 금치산자 제도야. 요새는 금치산자라고 하면 무식하다고 욕 먹고 '피성년후견인'이라고 해야 된대. 성년인데 후견을 당한다, 뭐 그런 뜻인가봐. (일본 법률 용어 그대로 번역한 건 비밀인가?) 암튼, 이 피성년후견인에게는 법적 권리가 없으므로 투표권도 없었어. 


금치산자가 대신 대리인이 투표 


그런데 그걸 일개 서울시 선관위가 지들 멋대로 해석을 한 거다. "금치산자도 이제부터 마음껏 투표 해!"로. 이상하지? 아니, 정신이 멀쩡하지 못해서 금치산자(피성년후견인)이 되었는데 어떻게 투표를 하냐고? 그래서 후견인을 지정해서 후견인이 대신 투표를 하게 한대. 


음...자기 의사 표현을 못 해서 금치산자가 됐는데 후견인에게 "나는 이번에 얘를 뽑을란다"고 어떻게 전해? 일본에서도 이 문제 때문에 2013년부터 부정투표다 뭐다 말이 엄청 많아. 이걸 이번 415총선부터 하겠다는 거야. 그것도 고작 서울시 선관위 유권 해석으로. 원래는 이걸 어디서 정해야 하냐? 


<서울시선관위가 참고한 일본 피성년후견인 선거권의 문제>


법원. 서울시 선관위가 법원 위에서 노는 거야, 지금. 농림부 '개 가축 고시'가 상위법인 축산법 위에서 노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더 황당한 건  이 서울시 선관위 해석을 전국적으로 적용한대. 서울시 선관위가 대법원이야? 어쨌든 이번 해석으로 이번에 투표를 하게 된 금치산자 분들이 약 1만 5천 명이라고 하네? 


 100만 표 대신하는 조선족 간병인?


이걸 전국적으로 확대하면? 100만 표. 100만 표를 남이 대신 투표하게 되는 거야. 그럼 100만 표를 누가 대리하나? 후견인은 누가 되냐고? 정상적이라면 아들딸이나, 부부, 4촌 이내 친지가 되겠지. 그런데 요양원에 치매 부모 모셔놓은 아들 딸, 혹은 4촌 형제들이 얼마나 살뜰하게 투표권 행사를 대리해 줄까? 


<성년후견제도는  전국적으로 약  100만 명에게 적용, 미드포스트, 2020년 4월 8일>


면회는 자주 오냐고? 평소에도 잘 안 오는데 일부러, 굳이 투표를 하겠다고 찾아올까? 또 가족과 연락이 끊긴 치매 노인들은 어떻게 돼? 이럴 경우를 대비 했는지 성년 후견인은 '일반인'도 될 수 있대. 일반인. 지나가던 사람 아무나 치매 노인의 후견인이 돼서 선거할 수 있다고. 

그래도 확률적으로는 지나가던 아줌마보다는 몇 년을 돌 본 간병인이나 직원들이 될 확률이 높겠지? 우리나라 요양원 간병인의 대부분은? 조선족. 조선족은? 중국인. 잘 하면 중국인이 100만 표 행사하겠네? 415총선과 잘하면 대선에서도? 이게 다가 아니야. 요양원에는 치매 노인들(금치산자)만 사시는 게 아니잖아?  


<거소투표하는 수원장애인시설, 연합뉴스, 2020년 4월 8일>


단순 노화로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 물론 장애인 요양원도 있지만 노인 요양원이 훨씬 많지. 이번 415총선에서는 요양원에 '거소 투표소'를 설치했지? 거소 투표가 뭐냐? 정식 투표소가 아닌 병원이나 요양원에 이동식 투표소를 설치해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투표를 할 수 있게 하는 제도야. 


속 터지는 거소투표도 대리투표 


이것도 일본 따라 한 거거든? 어떤 일본 노인 분은 거소 투표소에 들어가 한 시간을 그냥 우두커니 서 계셨어. 분명 치매는 아닌데 당신이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르시는 거야. 문제는 요양원마다 이런 분들이 한 두 분이 아닌 거야. 직원들은 속 터지겠지? 투표 언제 끝나냐고? 


<요양원 노인 환자들의 투표권 부여와 문제점>


그러니까 "아이고, 어르신, 그게 아니고요. 여기다, 이렇게 찍으시라고요!" 하고 도움을 주게 되는 거야. 불법 투표지? 아예 거소 투표 대상 노인 대신 직원이 투표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걸 이번 415총선에서 하겠다는 거야. 그런데 우리나라 요양원 직원과 간병인 대부분은? 조선족. 


<성년후견인은 가정법원에 신청한다, 알기쉬운생활법령정보>


조선족은? 중국인. 중국인이 거소 투표 간섭도 하겠네? 이것도 415총선에서만 할까? 대선에서는 안 할까? 이제 알겠지? 왜 곧 죽어도 중국 발 입국 금지를 못 시키는지? 대남 병원 조선족 간병인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조선족 간병인을 보호해야 하는지? 또 박옥선이 왜 조선족 간병인 대모를 자처하고 나섰는지? 



185.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과 우한 연구소 박쥐 박사가 동급?

우한 폐렴

중국공산당 식 야바위질

 

중국공산당은 박쥐 박사 Peng을 필사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것 같다. 왜 그렇게 느꼈냐? 중국공산당 특유의 교란 전술을 이 박쥐 박사 보호에 써 먹고 있기 때문이다. 마오쩡둥 이래 그들은 선동이나 논쟁을 할 때 절대 혼자 움직이지 않는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팀으로 움직인다. 그래야 협박도 하고 중국공산당 식 야바위판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공산당 식 야바위판은 내가 만든 말이다. 애들이 정부가 아니라 야바위 꾼 같아. 어느 나라 어느 정권이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선동은 한다.

 

<우한 폐렴을 둘러싼 중국 공산당의 거짓말에 분노한 영국 보리스 총리는 중국에 보복할 것을 시사, @Canada
Proud, 2020년 3월 30일
>

 

그래야 다스리기 편하지. 그런데 선동에도 정도가 있고 격이 있다. 국가가 야바위꾼과 다른 점은 최소한의 법과 상식은 지킨다는 거다. 이걸 어기면? 국민이 심판한다. 독재정권이 아닌 한 말이다. 중국 판 선동에는 내일이 없다. 왜? 시진핑 독재체제니까. 

 

내일이 없는 독재국가의 선동

 

그냥 막 질러. 그러니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생화학 무기를 유출시켰을 때는 반드시 국민과 외국에 즉시 알려야한다는 WHO 규정도 쌩 까고 춘절 동안 수 천 만 명의 중국인을 전 세계로 보냈지. 관광 가는 가마가제 특공대냐고.


 

<일본은 안전해서 마스크를 안 쓴다는 춘절 기간의 중국인 관광객, @satoru, 2020년 윗1월 25일>

 

중국에서는 박쥐박사처럼 본질을 속여야 하는 중대한 일이 생기면 어디선가 쨔잔~하고 야바위 팀이 나타난다. 그리고 국민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야바위 질을 한다. 야바위 도박을 하는 법은 간단하다. 주사위(본질)이 담긴 컵과 똑같이 생긴 여러 개의 컵을 쉣킷쉣킷 한다.

 

 

현란한 손놀림으로 컵 섞기 신공을 펼쳤으면 이제 선택의 시간. “어느 컵이 그 컵이게?”를 맞추면 돈을 딴다. 돈을 건 사람은 눈도 깜빡이지 않고 주사위가 든 컵을 보고 있었다고 믿는다.

 

바디백 채 화장당한 일본 국민 개그맨

 

하지만 막상 컵을 까 보면 주사위는 간 데 없다. 어디 갔게? 보통 야바위꾼 손목 안에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뒤늦게 이상한 걸 알아채고 항의하려 해도 야바위꾼과 한패인 깡패들이 무서워 끽 소리 못한다. 깡패는 중국 공안이다. 총 든 놈들 무서워.

 

<중국에서 무장경찰은 공산당 중에서도 지위가 상당이 높은 편에 속한다, 우한에서 감염자가 밖으로 나오면 총살하는 무장 공안, 2020년 2월 3일>

 

우한바이오연구소 박쥐박사 Peng Zhou의 예를 야바위판에 비교해보자. 본질인 주사위는 Peng 박사의 행방과 그의 박쥐 연구 결과물(인공 배양한 바이러스)이다. 어디 갔어? 만약 Peng 박사가 정말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든 놈이라면 중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

 

<시마루 캔의 임종은 커녕 병문안 한 번 못하고 화장해야 했다며 우는 시무라 캔의 형님, 후지테레비, 2020년 3월 30일 방송. @Mi2>

 

일본인들은 30일 사망한 시무라 캔 씨의 가족 누구도 임종은 물론 입원 후 면회조차 못했을 뿐 아니라 유족 입회도 없이 바디 백에 밀봉된 채 화장당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사태인 것이다.

 

첼로 낙하산 비난보다 중요한 박쥐 박사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 속출하고 있는 우한 폐렴 사망자들은 모두 시무라캔 씨와 같은 상태로 세상을 떠난다. 누군가 이 참상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벌써 미국에서는 중국 공산당을 고소하는 단체가 나타났다. 중공이 책임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해? 박쥐박사를 숨겨야 해.

 

<커지는 우한연구소 실체에 대한 의혹에 대해 보도하며  선정적인 왕옌이의 사생할을 보도한 연합뉴스, 2020년 2월 19일>

 

그들은 잽싸게 박쥐박사에 대한 모든 기사를 차단했다. 그리고 쨔잔~하고 중국공산당 식 야바위꾼들이 나타나 현란한 손놀림으로 컵들을 돌리기 시작했다. 박쥐박사 편 컵 섞기 신공 소재는 미모의 우한 바이오 연구소 소장이었다.


남편 백으로 낙하산으로 자리를 꿰찬 미모의 첼로 전공자라는 사실이나 본처자리 꿰찬 첩이라는 사실은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모든 중국 언론과 SNS와 인터넷은 이 여자 욕으로 도배했다. 더 좋은 건 이미 이 여자가 실험실 사고로 죽어버렸다는 것이다.

 

90%의 진실과 10% 뻥의 조합

 

죽은 자는 말이 없어. 한국 언론과 인터넷도 이 여자 욕으로 정신없었다. 그러는 동안 우한 바이오 연구소 박쥐박사는 Peng Zhou와 전혀 상관없는 인물들로 슬며시 바뀌어 있었다. 기자에 약을 치는 방법도 대개 비슷하다.

 

<중국의학과학원 병원생물학 박사 박쥐가 우한 폐렴 발병원 가능성 제기, 연합뉴스, 2020년 1월 29일>

 

90%는 동일한 내용의 기사()에 거짓인 10%의 내용을 조금씩 바꾸어 끊임없이 내보내는 것이다.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본질을 파악하려 애쓰던 대중도 임계점에 다다라 질려버린다. 결국 10%의 거짓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90%의 참인 내용만 기억하게 된다.


 

<미군이 우한에 코로나 감염시켰을 수 있다고 발언한 중국공산당 대변인, 중앙일보, 2020년 3월 13일>


중국은 우한 바이오 소속 연구소 박쥐 전문가라는 사람을 여러 명 내세우며 신빙성이 없다는 내용으로 마무리하는 기사를 여러 개 내보냈다. 혼란스러워하던 대중은 결국 약간의 짜증과 함께 진짜 박쥐박사가 누구인지 흥미를 갖지 않게 되었다.

 

한국 야바위 언론의 조선족 간병인 보호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약 연구에 가장 중요한 키가 이 박쥐박사일 텐데 말이다. 폭탄 도면을 입수해야 해체도 하지. 런데 이 패턴, 우리 어디서 본 적 있는 거 같지 않아? 그래, 청도 대남 병원 사라진 간병인 B.

 

<청도 대남병원 상주 간병인 2명 중 한 명은 30대 여성 조선족이었다는 제보, 천지일보, 2020년 2월 28일>

 

본질은 간병인 B씨가 대남 병원 슈퍼전파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31번 확진자와 신천지만 남았다. 중국 공산당 식 야바위꾼들이 작업이라도 한 것처럼 말이다. 분명 간병인파견업체 대표는 대남병원에는 조선족 간병인 AB, 두 명을 파견했다고 했다.

<대남병원 간병인 파견업체 대표 말에 의하면 대남병원 상주 조선족 간병인은 2명이었다, 매일신문, 2020년 2월 28일>

 

최초 제보자는 간병인 B30대 조선족 여성이라고 했다. 대남병원 야바위판에서 재료는 ‘31번 확진자와 신천지. 야바위꾼의 현란한 손놀림을 펼친 결과 조선족 간병인 A는 남성이 되었다가 여성이 되었다가 70대가 되었다가 60대가 되었다가 결국 확진자가 되었다.

  

조선족 간병인과 박쥐박사가

동급VIP?


슈퍼 전파 의혹 간병인 B도 확진자가 되어 격리치료를 받는다고 했다가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건강한 몸으로 헌신적인 간호를 한다고 했다가 다시 사라졌다. 역시 90%의 무미건조한 사실과 10%의 뻥들도 점철된 기사들이 난무했다


<제보자가 목격한 30대 조선족 여자가 대남병원 상주 간병인 중 중 한 사람이라면 젊은 여자가 간병인을 하는 매우 드문 케이스에 속한다, 천지일보, 2020년 2월 28일> 


처음에는 눈 부릅뜨고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을 찾던 대중들도 지쳐버렸다그래, 눈 빠지게 난잡한 기사 읽어가며 10% 뻥들을 찾아내는 것도 피곤하니까 때려 치자고. 그냥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 B에 대한 진실은 저 너머에 있는 걸로 치고 넘어가자고. 그런데 얘들아.


<대남병원 슈퍼전파자(추정)는 30대 조선족 여성, 천지일보, 2020년 2월 28일>


대남병원 30대 여성 간병인 B씨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해?Peng 박사는 이해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들었다고 추정되는 능력자니 그 넙대대한 머리통 안에 든 정보 하나하나가 초 일급 기밀이고 돈이겠지. 그런데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은 뭔데? 잡히면 안 되는 일급 스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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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176. 사라진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 B씨와 차이나 게이트

우한 폐렴

조선족 간병인이 울트라 슈퍼 전파자?  


우리의 미스테리한 우먼, 박옥선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에서 가장 핫한 조선족 게이트(혹은 차이나 게이트)와도 관련있다. 또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시계 쇼와도 관련 있다. 왜? 중국이 연관되어 있으니까. 박옥선만 나오면 뭐가 계속 얽힌다고 했다. '중국-조선족-박옥선'은 삼위일체로 계속 연결된다. 


 박옥선 삼위일체설을 설명하려면 먼저 조선족 게이트가 왜 일어났으며 대남병원 간병인 B 누구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조선족 게이트는 문재인 대통령 탄핵 반대 청원에 중국인들이 대거 참여한 것이 밝혀지면서 시작되었다고 했다그럼 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은  시작되었냐?



<가짜 박근혜 시계를 차고 나와 사죄 쇼를 한 이만희 신천지 교주, 팬엔드마이크, 2002년 3월 2일>





국민들이 열 받았으니까. 우한 폐렴은 창궐하는데 중국인 입국금지도 못하고 마스크나 수억 개 바치고 있으니(수출 포함) 열이 받아 안 받아? 그럼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인 입국 금지를 시키나? 여러 가지 이유  하나가 중국인을 입국 금지하면 조선족도 입국 금지 된다는 것이다. 조선족은? 중국인이야. 귀화를 하기 전에는. 


차이나 게이트에서도 밝혀졌다시피 문재인 대통령의 열혈 지지 세력은 조선족으로 추정된다. 실제 박옥선으로 대표되는 한국 100 조선족 단체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 기반이기도 하다. 조선족 한 명 한 명이 너무 소중해. 이 와중에 청도 대남병원과 대구를 우한폐렴으로 창궐하게 한 범인이 조선족  간병인 B라고 가정해보자. 


중국-조선족-박옥선, 삼위일체론


안 그래도 열 받은 국민들은 더 열이 받겠지? 안 그래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탄핵 청원이 신경쓰여 죽겠는데 막아야겠지? 어떻게 막아? 물을 타야지. 뭘로 물을 타? 희생양 내세우기. 전염병이잖아. 전염병이 터지면 감염 경로를 밝히는  제일 중요하다. 그래야 차단을 하니까


<사라진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 B 씨와 차이나 게이트>


집단 감염 사태는 터졌고 범인을 밝혀야 . 정부와 질본은 지체없이 대구에 사는 31 확진자를 지목했다. 이후 31 환자가 신천지 신자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신천지 전체로 불똥이 튀게 되었다. 연일 나라가 들썩일 정도로 언론, 정부, 정치권질본, 댓글 부대는 31 신천지 환자를 비난했다


신천지와 대구에서만 확진자가 집단으로 나오니 신천지와 대구를 봉쇄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얘들아…. 31 확진자는 누구한테 옮은 거야? 우한폐렴 원산지인 중국에 적이 없으니 누군가에게 옮은 분명하잖아. 이에 대해 정부와 언론은 입을 닫은 "신천지 죽일 ! 대구 봉쇄!"만을 외쳤다


<노재팬 운동 참여 단체 중  박옥선이 관련된 조선족 단체>


사실 31 환자도 피해자였다. 하필 신천지 교주의 형님 장례를 대남병원 장례식에서 치렀고 31 확진자와 신천지 신자들은 조문을 갔을 뿐이었다. 대남병원에는 이미 2 7~8 사이에 집단 폐렴이 퍼져 있었다. 그 증거로 대남병원의 거의 모든 의료진과 직원, 환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럼 대남병원에 병을 퍼트린 누구게?


격리 치료를 받던 간병인 B, 죽었나?


 대목에서 조선족 간병인 B 등장한다. 우한이 고향인가봐. 마스크 대란과 경제 마비라는 난리 속에 조선족 간병인 B씨가 춘절 연휴 동안(1 24~30) 중국 우한에 다녀왔고 이미 27일 현재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는 대남 병원 관계자의 제보가 보도되었다. 


다시 인터넷 여론은 보글보글 끓었다. "정부와 질본은 이미 간병인 B 씨에 대해 알고 있던 거네? 일부러 숨긴 ?! 우리 죽으라고?!!" 그러자 대구시장과 경상도 관계자는 즉시 "우리는 모르는 일이고요. 출입국관리국(법무부)와 경찰은 얼른 간병인 B 대해 수사를 해주세요"라 해명했다.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 A씨와 B씨의 팩트체크>



그런데 간병인 B 씨가 우한을 갔다 왔는지 아닌지 확인을 해줄 사람은 이미 죽었. 하필이면 법무부에서 우한폐렴 관련해 출입국 업무를 담당하던 30 직원이 2 25 한강에 투신해서 죽고 말았네? 이런 와중에 물은 콸콸콸 쏟아져 간병인 B 씨에 대한 언론 보도도 180 변하고 있었다


간병인  B는 어디가고 파견업체 대표가 인터뷰


뜬금없이 대남병원에 간병인 B 씨를 소개해준 간병인 소개 업체 대표가 등장해 B 씨는 길림성 출신으로 우한에  적도 없으며 이미 음성 판정을 받고 대남병원 생존 환자들과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겨 근무 중이라고 한 것이다.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 B씨에 관한 언론 보도 변화>



아니이보세요. 대구 시장과 경찰, 법무부가 그토록 애타게 찾 B씨가 무사히 살아 있으면 직접 인터뷰를 하면 되잖아요 왜 파견업체 대표와 인터뷰 해요? 정말 간병인씨가 건강하게 잘 살아 있고 정말 그 B 씨가 맞다면 본인이 인터뷰 하면 되잖아.


<조선족 간병인 B씨 에 대해 상반된 보도를 한 두 신문사>



굳이 간병인 파견업체 대표나 B 씨와 전화 통화를 했다는 대남병원 소속 복지재단 관계자와 인터뷰를 필요가 있을까? 설마 홍콩 시위 때처럼 가짜 B 씨는 아니겠지? 이렇게 슈퍼 전파자 의혹을 받은 조선족 간병인 B 씨는 숨어버리고 31번 확진자만 여전히 욕을 먹고 있다. 



그러다 차이나 게이트까지 터지면서 조선족 여론 조작이 실검에 뜨자 약발이 안 먹혔는지 굳이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가짜 박근혜 대통령 시계를 차고 나와 사죄 쇼를 하는 지경에 이르고 만 것이다. 허허허... 이봐요. 그런다고 안 속아요. 


노재팬 운동과 애심간병인 총연합회 

   

조선족 간병인 B씨는 우리의 미스테리한 우먼 박옥선과도 관련이 있다고 했다.  이유도 간병인 파견업체 대표에 있다. 박옥선은 국회의원이 되어 이루고 싶은 꿈이 가지 있던 것 같다재외동포청과 차별금지법 제정이다. 박옥선은 차별금지법 제정에 한국 조선족 간병인 조직을 적극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남병원 간병인 B 씨와 노재팬 운동 박옥선과의 관계>


2019 10 박옥선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을 거느리고 '한국사회 이주민  중국동포 혐오 차별 현실과 대응방안 모색'이라는 세미나를 열었다. 자리에서 박옥선은 한국 조선족 간병인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강조하며 조선족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박옥선이 미는 조선족 간병인들은 이미 '애심 간병인 총연합회' 통해 조직화 되어 정치 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대표적인 예가 2019 여름에 일어난 '노재팬 운동'이다. 박옥선과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 경제 제재 규탄 대회'에는 애심 간병인  연합회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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