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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인터뷰 기사) 개 도축장 철거 2년…국내 개고기 음식점, 어디서 유통된 고기 파나

개고기 문제

초복, 중복이 지났는데 어째 조용~~하네요. 작년까지의 그 떠들썩한 육견협회의 개잡이 놀음이 없어요. 그러고보니 동물보호단체도 다른 해와 다르게 조용했던 거 같습니다. 아마 그거겠죠. 


<개 도축장 철거 2년, 국내 개고기 음식점 어디서 유통된 고기를 파나?TheEpochtimesKorea, 2020년 3월 28일>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행사를 하긴 했는데 언론에서 실어주고 안 실어주고의 차이. 그런 의미에서 올해 복날을 앞두고 에포크타임즈 코리아에서 뜻 깊은 기사를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뜻 깊은 기사였습니다. 


<개 도축장 철거 2년, 국내 개고기 음식점 어디서 유통된 고기를 파나?TheEpochtimesKorea, 2020년 3월 28일>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나온 개고기에 대한 다른 시각이거든요. 사실 제가 기사 내달라고 애걸복걸 하기는 했어요. 이름도 막 지워달라고 징징 거리고. 제가 글은 되게 싸납게 써도 실은 되게 징징거리는 타입입니다. 신비주의를 고수해야 해요.  


<백성에게 개고기를 강제로 먹인 두 명의 국부, 김일성과 마오쩌둥, 1970년 10월 1일>


제 주장의 요점은 이겁니다. 개고기는 우리 문화가 아니다. 중국공산당, 즉 마오이즘의 상징이다. 동네 사람들!! 국·내외  동물보호단체 여러분!! 국 개고기 없애려면 한국에서 중국공산당을 몰아내야 합니다. 왜냐?


<개 도축장 철거 2년, 국내 개고기 음식점 어디서 유통된 고기를 파나?TheEpochtimesKorea, 2020년 3월 28일>


① 조선 후기 극소수가 먹긴 했으나 본격적으로 조선에 개고기가 퍼진 것도 중국공산당(마오이즘)과 관련 있다. 


② 한국 좌파와 친중파(좌우 망라)는 개고기를 자신들의 문화라고 믿는다. 즉, 그들은 중국인이다. 현재의 중국인은? 중국공산당. 


<한국 개고기 문화 왜곡과 조선족 대량 이주>


③ 한국에 개고기가 본격적으로 퍼진 것은 김대중 대통령 집권 이후 조선족이 대량 이주하면서부터다. 개고기 전통론은 언론과 정부를 통해 한국 사회 전반으로 퍼졌다. 


<개 도축장 철거 2년, 국내 개고기 음식점 어디서 유통된 고기를 파나?TheEpochtimesKorea, 2020년 3월 28일>


④ 현재 한국의 개고기 시장은 중국인(조선족)이 장악하고 있다. 


<조선족이 장악한 개농장 및 강아지 농장 실태>


결론, 한국의 개고기 문화를 없애려면 한국에서 중국인(조선족)의 영향력을 없애야 한다. 중국에서 외국에 나갈 수 있는 중국인은? 중국공산당원. 즉, 한국에 사는 중국인은?


<조선족 개농장 업주 단체 개 값 담합 현황>


 중국공산당. 개장사 조선족 조폭도 누구의 관리를 받는다? 중국공산당. 한국에서 중국공산당이 사라져야 개고기도 없어진다.  


기사 출처 : 

개 도축장 철거 2년…국내 개고기 음식점, 어디서 유통된 고기 파나

https://kr.theepochtimes.com/%EA%B0%9C-%EB%8F%84%EC%B6%95%EC%9E%A5-%EC%B2%A0%EA%B1%B0-2%EB%85%84-%EA%B5%AD%EB%82%B4-%EA%B0%9C%EA%B3%A0%EA%B8%B0-%EC%9D%8C%EC%8B%9D%EC%A0%90-%EC%96%B4%EB%94%94%EC%84%9C-%EC%9C%A0%ED%86%B5_525417.html

85. 김일성이 먹을 개를 본 자, 사형에 처한다

북한

청나라에 반발한 마오쩌둥은 개고기 먹는 관습이 거의 사라진 중국 대륙에 다시 개고기 열풍을 불어 넣었다. 김일성 이전 북한의 권력은 천도교 세력에 있었다. 천도교는 개고기를 금지한다.

그렇다고 김일성이 천도교 세력에 대한 반발로 개고기를 먹은 것 같지는 않다. 중국 공산당 출신 김일성은 진심으로 개고기를 좋아했다. 김일성을 신으로 모시는 북한의 주체사상은 세계10대 종교에 포함된다.

북한은 변형된 형태의 사회주의 국가인 동시에 종교국가다. 중세 카톨릭 독재 시대에 유럽에서 교황이 전지전능한 권력을 휘둘렀듯이 북한에서 김일성은 신이자 교황이었다. 

그런 김일성이 하루에 두 끼는 반드시 개고기를 먹을 정도로 좋아했으니 국가 기관이 총 동원되어 개고기를 찬양할 수 밖에 없었다. 북한에서 개고기 전통론이 생겨난 이유다. 

1960년대 김일성은 민간 시찰을 나갔다가 왜 개고기 음식을 만들어 팔지 않느냐고 했다. 그 말 한 마디에 북한에서는 가지각색의 (아마도 조선족 요리법을 참고하여) 개고기 요리가 만들어졌고 개고기 요리 전문점이 생기게 되었다. 

심지어 해마다 개고기 요리 경연대회를 열고 당(국가)은 정기적으로 개고기 요리 전문가를 차출하여 교육한다. 이 쯤 되면 개고기는 북한의 대표요리다. 냉면 육수에도 개고기가 들어간다고 하니 말 다 했다. 

북한은 황구(누렁이)가 몸에 가장 좋다는 중국 기록에 따라 김일성 일가만이 먹는 독특한 견종을 만들어냈다. 북한 주민들은 굶어죽는 와중에 눈물 나는 개량 연구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부터 심지어 눈알까지 노란 개를 만들 낸 것이다. 

나는 이 견종을 김일성 황구로 칭하겠다. 이 김일성 황구를 직접 본 사람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 중이 목장 중에서도 보초 초소를 지나야 들어갈 수 있는 제한 구역 안에 개농장이 있고 그 앞을 중무장한 군인들이 지키고 있다고 한다. 

김일성 황구 개 농장 앞에는 만약 이 개를 허가 없이 보거나 개에 대한 정보를 외부에 발설하는 자는 김일성의 만수무강에 위해를 가한 자로 간주하여 처벌 하겠다는 취지의 경고문이 적혀 있다고 한다. 

이 기이한 경고문을 보는 순간 나는 청 왕실에서 기르던 페키니즈와 시츄 등의 사자 개가 떠올랐다. 청 황실에서도 허가없이 황실견을 보는 자는 죽였다. 그만큼 황실견이 신성하기 때문이다. 북한에서도 김일성 황구라는 황실견을 키운다. 잡아먹으려고 말이다.

 

혹시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먹는 시금치 밭도 허가 없이 들어가거나 함부로 시금치를 훔쳐보거나 하면 죽인 걸까? 잡아먹기 위해 기르는 개를 일급 군사 기밀 시설에서 기르고 연구하는 국가는 전 세계 인류 역사 상 북한 밖에 없다. 

어쨌든 김일성 황구를 직접 본 자 중 외부에 정보를 누설한 자는 사형을 당했든지 정치법 수용소에 갇혀 있든지 할 터이니 직접적인 정보는 얻을 수 없다. 추측컨대 중국에서 구한 노란 샤페이와 누렁이를 교배시켜 만든 혼종이 아닐까 한다. 

 

<노란 샤페이 강아지, 사진 출처 :Beverly &Pack>

 

주체 경제를 하는 북한의 특성 상 북한은 중국, 러시아 등 극히 제한된 국가와만 교역을 한다. 그 몇 안 되는 국가 중 노란 개를 북한에 제공할 수 있는 나라는 중국 정도일 것이다. 

샤페이는 티베트탄 테리어 계의 사자개다. 만약 샤페이가 교배되어 김일성 황구로 태어나 북한에서 개고기 용 가축으로 사육되고 있다면 유목사를 연구하는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철통 보안 속에 사육되는 김일성 황구에 대한 정보가 외부에 노출된 이유는 김일성의 식탐에 있다. 여름 동안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는 포태리 여름 별장에 가서 지낸다고 한다.

여름휴가 동안에도 개고기는 먹어야 하니 평양 중이 목장에서 김일성 황구를 운반했다고 한다. 죽여서 운반하면 고기의 신선도가 떨어지니 살아있는 김일성 황구 강아지들을 비행기로 실어 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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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그리스-로마 인은 개고기를 먹었을까?

유목사

그리스-로마 지역에서 출토된 것으로 보이는 큐피트 조각을 보면 발밑에 랩독으로 보이는 강아지가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 중 키프로스에서 태어난 신들은 항상 개와 함께 등장한다. 

그 중 하나가 큐피트다. 그런데 그리스 신화의 나라, 그리스에서 개고기를 먹었다는 주장이 있다. 일부 고대 유적에서 출토된 개 뼈 유적으로 보아 고대 그리스인이 개고기를 먹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사랑의 신 큐피트와 개 조각, 그리스 로마 지역 추정, 1~2세기>


고대 한반도 유적에서 나온 개 뼈 유적을 근거로 한국인은 고대부터 개고기를 먹었다고 하는 주장과 비슷하다. 분명한 사실은 고대 그리스와 한반도에서 특정 시기 이후 개 식용 문화는 사라졌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개를 숭배하는 세력이 강력한 군사력(청동기)과 자금(황금)을 바탕으로 침략해 눌러앉았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경우 고구려, 백제, 신라였으며 그리스의 경우 에트루리안(페키니아)이었다. 


<장천1호 분 에불도 중 단군과 삽살개, 고구려, 5세기 후반>

이 시기부터 그리스와 한반도에서는 개를 숭배하는 문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개로 대표되는 상층 문화와 하층 문화가 충돌했다고 볼 수 있다. 

개고기에 관한 진리는 간단하다. "인간은 배가 고프면 개를 잡아 먹는다" . 역사를 통틀어 식량과 고기가 부족한 곳에서는 개고기 (사람 고기 포함)를 먹었다.


<큐피트로 추정되는 젊은남자와 개가 그려진 그릇(그리스 양식) 이탈리아, 기원전300~280년> 

개 먹(는) 파인 그들은 그리스와 한반도의 고대 정주민이었다. 해양 무역과 기마 교역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외부 세력이 이들 지역을 침입했다. 새로운 지배층인 교역 세력은 딱히 개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었다. 


개고기에 대한 또 하나의 진리는 역사적으로 돈 많은 인간들은 개보다 질 좋은 단백질(소, 돼지, 양, 닭)을 먹는다는 것이다. 기마 무역 세력의 대표는 흉노였으며 해양 무역 세력의 대표는 페키니아(에트루라인)였다.

흉노(스키타이 이하 모든 기마 유목 왕조)와 페키니아 모두 양고기가 주식이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지배층도 불교 이전까지는 육식을 했을 것이다. 양을 치려면 양치기 개가 필요하다. 밥벌이 하는 개를 굳이 잡아먹을 필요가 없다. 


<스피츠 하운드 개 조각, 키푸로스 혹인 이집트, 1~2세기>


돼지나 먹던 감자를 가장 빨리 받아들인 스위스 산간 지대 양치기(사실은 염소치기)를 제외하고 양치기가 개고기를 먹은 예는 없다. 개는 인간의 친구였다. 평민은 양을 치고 귀족은 무역을 한 고대 무역 세력도 개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지배층은 신성한 개를 키웠다. 유물에 의하면 고대 그리스 지배층도 왕족만 키울 수 있던 개가 있었다. 고대 그리스 지배층이 키우던 개는 사자개인 페르시안 마스티프(티베트탄 마스티프)였다.


<국경 경계석에 새겨진 날개달린 개, 중기 바빌로니아, 기원전 1125~1100년 추정

고구려 지배층은 삽살개를 무덤 벽화에 남겼다. 신라 왕족도 삽살개를 키웠다. 삽살개와 티베트탄 마스티프는 유전자 대부분이 일치한다. 사자개를 키운 고대 그리스의 새로운 지배층은 에트루리안이었다. 

고대 해양 무역 세력은 소아시아(터키), 아라비아 반도, 페르시아, 이란반도, 이집트, 인도로 퍼졌다. 이 광활한 지역을 지배한 무역 세력(지배층)은 개를 숭배하는 고대 종교를 믿었다. 개(를) 숭(배하는) 파다. 


<마스티프가 새겨진 국경 경계석, 중기 바빌로니아, 기원전 1125~1100년 추정>

기원전 12세기 중기 바빌로니아 국경 경계석을 보면 개 혹은 날개 달린 개가 새겨져있다. 개가 왕의 상징이었던 것이다. 날개 달린 개를 믿은 빛의 종교는 몽골의 전통 신앙이었으며 조로아스터교였다. 또 불교와 이집트 전통 신앙 형성에도 영향을 끼쳤다. 


조로아스터교는 다시 인도의 힌두교의 기반이 되었다. 고대 빛의 종교와 조로아스터교는 기독교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기독교와 조로아스터교의 반동으로 이슬람교가 생겼다. 고대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와 몽골의 전통 종교는 같다. 


<신관으로 추정되는 남자 석상, 키푸로스(페키니아), 기원전 600~575년>

고등 종교로 평가되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도 이리저리 얼키고 설켜 따지고 보면 결국 근원이 같다. 그 근원에 개를 숭배하는 신앙이 있는 것이다. 세계 4대 종교가 모두(한국 제외) 개고기를 금지하는 이유다. 

페르시아와 이란 일부 지역에서 해양무역 세력의 유물(예를 들어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은) 과 기마 무역 세력의 유물(파르티안 기마법 등)이 발굴되는 이유 또한 이 지역이 교차점이었기 때문이다. 


<날개달린 사자(개) 인장,구리합금, 이란 쿠샨 왕조, 1~2세기>

해양무역 세력과 기마 무역 세력의 중개인 역할은 사마르칸드 등을 거점으로 한 소그드 상인이 했을 것이다. 해양 무역 세력인 페키니아(에트루리안)가 그리스를 점령한 이후 그리스에서는 개고기가 사라질 수 밖에 없었다. 

왕이 개를 신으로 모시는 종교를 믿는데 백성이 개고기를 먹는다면 그건 신성모독이다. 정확히 이와 반대되는 현상이 청나라 멸망 후 중국 대륙에서 나타났다. 중국 공산당의 모택동은 당시 중국 정서와 달리 개고기를 좋아했다.  


<중국 공산당의 개고기 식용에 대한 개념도>

모든 문화가 그렇듯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문화는 처음에는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다가 수 백 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점차 위에서 아래로 물이 흐르듯 이동했을 것이다. 

그것이 한민족의 전통문화가 되었고 그리스-로마 문화가 되었다. 그리스-로마 문화를 받아들인 로마 제국에서 개를 숭배하고 개고기를 먹지 않은 이유다. 안타깝게도 한민족의 전통문화는 조선 시대 이후 변질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 또한 개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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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조선의 중국 사대주의와 만주 벌판 개장사

중국 공산당

선조와 조선 지배층은 임진왜란이 터지자 명나라 국경으로 튀었다. 당연히 명나라가 망명을 허락할 거라고 여겼지만 끝내 입국이 허락되지 않았다. 

부모 나라로 섬긴다고 설레발을 떨더니 실제로는 총독부 관리 취급도 못 받은 것이다. 조선 백성들은 각지에서 의병을 일으켜 일본군과 싸웠다.

 

(소년과 개, 신광현, 19세기, 조선>

 

이순신 장군을 제외하고도 전쟁사에서 임진왜란과 같은 예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성을 버리고 성주가 도망을 친 상황에서 농민과 노예들이 곡괭이 들고 적과 싸운 격이다.  

 
그 난리 통에 선조는 또 다 늙은 나이에 어린 정비를 맞아 낳은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주려 했다. 의병들과 함께 싸워 백성들의 신망을 얻은 광해군을 중국 조선 총독부는 견제했다.

<송시열(1607-1689)>

그들이 내세운 명분은 광해군은 서자라는 것이다. 30넘은 똘똘한 후궁 아들보다는 젖먹이 정비 아들을 왕으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 조선의 신분제였다.

간신히 왕으로 등극한 광해군을 이런저런 명분을 내세워 쫓아낸 것이 인조반정이다. 인조반정 후 서인이 완전히 조선을 장악하며 일당 독재가 시작되었다.

 

<김두량의 개, 18세기, 조선>

 

청나라는 조선이 신하가 강한 나라라고 했다. 왕은 허수아비였다. 북한만 일당독재를 한 게 아니다. 시파니 벽파니 갈라져 나왔어도 그들의 근원은 서인, 즉 한 개의 당이었다.

조선에는 오직 하나의 당이 존재했고 그 당에서 왕비를 정하는 방식으로 결국 미래의 왕을 정했다. 후금이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청나라를 세웠는데도 조선 지배층은 청나라에 보내는 외교 문서에 명나라 황제 이름을 썼다.

 

<조선에서 사냥하는 청나라 군대와 개, 19세기>

 

이게 정신 제대로 박힌 지도자들이 할 짓인가? 형제의 나라로 국교를 삼자고 할 때 그럴 것이지 뭐가 국익을 위하는 일인지 따지지 않고 오직 명나라 타령만 한 것이다.

개인적으로야 조선인이 명나라 황제에게 의리를 지키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나라를 대표하는 인간이 이런 짓을 하는 건 한 판 붙자는 소리다. 병자호란은 명백히 조선이 도발한 전쟁이다.

<청 순치제를 위한 마상 활쏘기 시범 중 파르티안 기마법, 1662년 >


수나라가 고구려 원정에서 패한 후 망한 것처럼 임진왜란에서 패했을 때 조선 왕조는 망했어야 했다. 위그르가 망한 후 당나라가 망한 것처럼 명나라까지 망했을 때 조선은 망했어야 했다. 지금까지 이어지는 한민족의 비극이다. 중국이라는 망령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개고기 타령을 하는 것이다.

 

조선은 고대 중국을 지향하며 굶어죽는 백성들에게 개고기를 먹으라고 했다. 청나라를 몰아내고 중국 대륙을 차지한 중국 공산당의 모택동도 고대 중국을 따라 개고기를 먹으라고 독려했다. 당나라 이후 청나라가 망하는 거의 천 년 동안 중국 대륙에서 개고기는 사라졌다.

 

<일본의 지원을 받아 건설한 만주국 군대를 사찰하는 푸이 황제, 1935년>

 

개고기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몰래 먹는 음식이었다. 그걸 진시황을 롤 모델로 삼은 모택동이 끄집어내 중국인에게 먹으라고 강요한 것이다. 모택동은 참새를 멸종시켜 수 천 만 명의 중국인을 굶어죽게 한 잔인한 독재자다.

 
독재자가 개고기는 고대 중국인이 먹던 여덟 가지 진미 중 하나이고 개고기를 안 먹어본 사람은 개고기 먹는 걸 겁내지만 일단 먹어보면 맛있다고 떠드는데 안 먹을 사람이 있을까?

 

<청 황제이자 만주국 지도자 푸이의 일본인 측근 가족 사진, 1935년 추정>

 

개고기는 중국 공산당을 대표하는 음식이었다. 청 왕조의 성지인 만주에 살던 조선족이 개고기를 먹게 된 이유? 역시 중국공산당, 즉 모택동 때문이다. 모택동은 만주족을 학살하고 그 자리에 조선족을 채워 넣었다.


조선족은 중국 공산당 당원이 되면서 정식으로 신분증이 있는 중국인이 될 수 있었다. 한국 전쟁 때 조선족이 중공군이 되어 남한을 공격한 이유다. 그들은 개고기로 중국 공산당과 하나되었고 지금도 남한에서 개고기를 소비하는 가장 큰 세력 중 하나다. 

<가리봉동에서 조선족 개고기 요리를 판다는 기사, 한겨레 21, 2000년 8월 >

북한의 김일성은? 역시 모택동과 같은 중국 공산당 당원이었다. 북한에는 김일성 이전까지 개고기를 금지하는 천도교가 정권의 주요 세력이었다. 김일성이 천도교를 숙청하며 정권을 잡았고 개고기는 북한의 전통음식이 되었다.


 

더 이상한 건 한국 사회의 개고기화다. 이승만 정권 때 ‘개고기 금지법’이 있었다. 박정희 정권 때 전국 개고기 집 수는 1,000개 미만이었다. 북한을 추종하고 중국을 따르는 한국 내 운동권 세력은 독재자에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개를 때려잡아 먹었다.

 

<김일성과 만난 모택동, 1970년 10월>


그들이 정권을 잡은 후 그러니까 정확히 김대중 정권 이후 한국에서는 개고기가 우리 전통이라는 여론이 급속히 퍼지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개고기 박사라는 사람이 북한의 개고기 조리법을 우리 전통이라며 논문에 소개했다.

그 엉터리 논문이 언론, 문화, 지식인 층을 통해 확산되면서 현재 한국인들이 믿는 개고기 전통론이 탄생했다. 그 과정에서 설립 단계부터 의심으로 점철된 한국의 동물보호 단체들은 방관자적 입장을 고수했다.

 

<개고기 불간섭 선언을 한 167명의 각계각층 인사들, 2001년>

 

혹은 한 술 더 떠 개 도축업자 못지않게 잔인하게 개들을 죽였다. 김일성, 김정일이 만든 북한의 개농장 시스템은 노무현 정부 이후 한국에 보급되었다.

일개 농림부 장관의 행정 명령이 마치 헌법처럼 군림하며 아무도 행정명령을 없애는 게 얼마나 간단하지 말하지 않는다. 개고기 문제는 결국 대 중국 문제다. 한민족은 아직도 중국의 망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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