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친일 2

4. 천도교 제끼고 개고기 왕국 건설한 김일성

김일성 이전 북한을 지배한 천도교 1894년 동학의 농민봉기는 북한의 김일성과 김일성이 좋아한 개고기와도 연관이 깊다. 일제 식민지 지배 후 동학은 진짜와 가짜가 뒤섞여 여러 갈래로 분열되었다. 먼저, 일진회는 친일을 했다. 1907년 일본 황태자가 조선을 방문하자 이를 기념해 천황을 찬양하는 글귀와 문양이 새겨 아치를 세우기도 했다. 또 다른 동학의 후계자인 천도교는 북한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계속했다. 그런 천도교 신자가 약 800만 명이었다. 이 중 신자 약 640만 명과 간부 대부분은 북한에 살았다. 해방 직후 남한 인구가 약 1600만 명, 북한 인구가 약 900만 명이었다. 북한 인구의 약 71%가 천도교 신자였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막강할 수밖에 없었다. 김일성이 북한을 접수하려면 반드..

북한 2018.11.06

3. 개고기 먹는 가짜 동학 후계자는 친중파?

동학이 개고기를 먹지 않은 세 가지 증거 동학 신앙을 믿고 동학 정신을 믿는 사람들은 개고기를 먹지 않았다. 동학 신자가 개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동학 신앙을 버리는 것과 같았다. 적어도 일제시대 조선 인구의 25% 혹은 해방 후 800만 명의 조선인은 개고기를 절대 먹지 않았다. 동학이 절대 다수 조선 백성들이 지지를 했다는 사실을 통해 조선 말기 대다수 백성들이 일상적으로 개고기를 먹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증거는 대략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째 헐버트의 증언. 헐버트가 누구다? 고종 황제가 국제사회에서 조선 독립을 촉구하기 위해 헤이그에서 열린 평화 회의에 특사. 미국인 헐버트도 조선인은 개고기를 일상적으로 먹지 않았다는 증언을 했다. 그의 책인 『대한제국사』에서 “조..

종교 201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