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게이트는 차이나 게이트 우한폐렴을 둘러싸고 중국과 한국은 계속해서 이상한 대처를 내놓고 있다. 특히 한국 정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실정을 거듭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공적 마스크를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이다. 공적 마스크란 한 마디로 국가가 마스크를 독점 구매한 후 판매하겠다는 거다. 담배처럼 말이다. 담배의 (구)담배인삼공사와 같은 마스크 공사가 없으니 국가가 특정 마스크 유통 업체를 지정하는 방식을 택한 것 같다. 그 업체 중 하나가 말 많은 (주)지오영이다. 한국의 모든 마스크 생산업체는 정부가 지정한 유통업체에 마스크를 납품해야 한다. 소비자인 국민도 마스크는 정부 지정 유통업체가 유통하는 약국을 통해서만 살 수 있다. 몇 시간 줄 서서 사는 건 전과 같은데 농협이나 우체국에서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