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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우한 폐렴과 개고기 전통론의 4가지 공통점

우한 폐렴

정신 차려, 한국 정부!

 

한국 정부와 질본이 별 실효도 없는 우한 폐렴 역학 조사에 목을 맨 이유는 뻔하다. 래야 언론이 대구와 신천지와 엮어서 집중 보도할 테니까. 청도 대남 병원 조선족 간병인이나 중국인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추거나 보도를 소홀히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대구와 신천지만 집중적으로 검사한 결과 한국 내 감염 경로 파악 불가능, NEWSIS, 2020년 3월 18일>


이게 왜 심각한 문제냐? 일부 미국 언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외신은 한국 언론이 보도한 대로 보도하기 때문이다. 외신은 보통 해당 국가 언론이 보도한 내용 그대로 받아쓴다. 아주 드물게 알자지라 방송국처럼 직접 한국의 개 농장 실태에 대한 탐사 취재를 하기도 한다.

 

<한국 내 우한 폐렴 확산 원인은 중국서 온 한국인이라고 국회에서 발언한 박능후 장관, 한겨레, 2020년 2월 26일>


그러나 대부분의 외신은 우리나라 언론이 A라고 보도하면 그대로 A라고 보도한다. 특파원이 보도할 때도 현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한다. 당연히 현재 거의 모든 외신에서 한국 우한 폐렴 확진자들은 대부분 대구와 신천지 관련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우한 폐렴 진원지가 신천지?


대구, 신천지, 은혜의 교회 등 특정 집단을 집중적으로 검사해서 확진자 수를 편향되게 만드는 것이 왜 위험한가? 외국 눈에는 신천지와 은혜의 강 교회가 같은 수준으로 보일 수 있다. 교주가 영생한다고 믿는 신천지나 우한 폐렴 예방한답시고 신자 입을 쩍 벌리게 하고 스프레이로 소금물을 쫙쫙 뿌리는 은혜의 강 교회나 황당하기는 그게 그거로 보인다는 거다.


<우한 폐렴 방지를 위해 소금물이 든 스프레이를 입에 가까이 대고 뿌리는 모습은 세계 각국에 그대로 보도되었다, 파이낸셜 뉴스, 2020년 3월 16일>

 

중국에서 당당하게 우한 폐렴 진원지는 중국이 아니라 한국의 신천지일수도 있다고 발표한 근거도 한국 언론보도와 한국 정부 발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한국 내 우한 폐렴 확산 이유는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라는 망언은 중국 측이 원하는 아주 좋은 근거 자료가 된다.

 

코로나19가 아니라 우한 폐렴!

 

한국 언론 보도도 마찬가지다. 모든 언론 보도는 중국이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이렇게 해서 얻는 결론은 뭐다? 한국에서 우한 폐렴은 이상한 중교집단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되고 있다는 프레임이다. 그럼 누가 이득이야? 중국. 책임을 면할 수 있어.

 

<박쥐 고기는 한국음식이며 우한 폐렴도 한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조작하는 중국, 인사이트, 2020년 3월 5일>


한국 정부와 언론이 뺑뺑이 돌아서 결국 중국 측 주장대로 이상한 종교 집단에서 발병한 우한 폐렴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옮겨왔다는 것이 된다. 어이없지? 황당하지? 이게 중국 공산당 애들의 전형적인 뒤집어씌우기 전략이야.

 

<2019년 10월에 실시한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 팀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우한 폐렴에 의해 1년 내 6500만 명이 사망할 수도 있다,  IT뉴스, 2020년 1월 28일>


개고기를 한국에 뒤집어씌운 것처럼 중국은 박쥐 고기도 뒤집어씌울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인종 차별이니 혐오니 들먹이며 우한폐렴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는 협박에도 꿋꿋이 우한 폐렴을 고수한 것이다.

 

우한 폐렴과 개고기 전통론의 공통점

 

트럼프 대통령이 끝까지 차이나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것도 니들 잔머리, 나한테는 안 통해라는 경고인 것이다. 우한 폐렴 사태와 개고기 문화 확산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둘째 중국에서 시작되었지만 한국이 오명을 쓰고 있다.



셋째 국민적 저항에도 한국 정부와 언론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넷째, 중국과 한국을 구분하지 않는다. 1998년 이후 개고기 전통론을 제일 먼저 퍼트린 이들도 한국 정부와 언론이었다.


<우한 폐렴과 개고기 전통론의 4가지 공통점>

 

그들이 내세운 논리는 한국과 중국은 역사가 같다는 것이다. 역사가 같으면? 같은 민족이다. 중국과 한국이 하나라는 것이 개고기 전통론자들의 주장이다. 2020년 우한 폐렴 사태에서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구분하지 않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이나 바이러스'

 

그 결과 한국 정부는 아직도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지 않고 있고 보건복지부 장관은 우한 폐렴 확산 원인은 한국인이라는 망발을 하는 것이다. 우한 폐렴은 단순한 폐렴이나 독감이 아니다.

 


<시민단체는 박능후 장관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뉴스핌, 2020년 2월 28일>


에이즈, 사스, 에볼라, 말라리아, 흑사병을 섞은 인류가 경험한 적 없는 전염병이다. 인간이 만든 최악의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가 패닉에 빠졌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책임을 져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한 페렴을 '차이나 바이러스'라고 하고 있다, 에포크타임즈, 2020년 3월 20일>


만약 한국 정부와 언론은 중국을 대신해 전 세계의 욕받이가 되어 우한 폐렴 책임을 대신 지고 싶은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중국 발 모든 인간의 입국을 금지하고 한국 내 중국인과 조선족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 바란다. 지오영 마스크 독점 판매를 중단하고 주민센터나 통, 반장을 통한 판매를 하기 바란다.

 

중국 대신 한국이 책임질 거야?

 

대구나 신천지, 교회 관련자가 아니더라도 우한 폐렴 치료를 동등하게 받을 수 있게 해주기 바란다. 특정 종교, 특정 지역만을 부각시킨 우한 폐렴 대처로 인해 중국 대신 우한 폐렴 책임 국이라는 오명을 지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지금부터이기 때문이다.

 

<중국에 길들여지는 한국, 중앙일보, 2020년 3월 5일>


작년 10월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 팀의 전염병(우한 폐렴과 동일한 증상의) 시뮬레이션 목적은 사망자 수 예측을 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돈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은 우한 폐렴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이 최대 40% 폭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식 시장 폭락. 그 다음은 뭘까?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에 의하면 우한 폐렴이 계속될 경우 세계 주식 시장의 2~40%가 감소할 수 있다,  IT뉴스, 2020년 1월 28일>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넘어 대공황, 혹은 대공황보다 더한 것이 올 수 있다. 뭐가 오든 인류가 경험한 적 없는 전혀 새로운 위기가 될 것이다. 왜냐? 기존 세계 대공황에는 우한 폐렴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누군가는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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