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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역사 독립 연구소

185.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과 우한 연구소 박쥐 박사가 동급?

우한 폐렴

중국공산당 식 야바위질

 

중국공산당은 박쥐 박사 Peng을 필사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것 같다. 왜 그렇게 느꼈냐? 중국공산당 특유의 교란 전술을 이 박쥐 박사 보호에 써 먹고 있기 때문이다. 마오쩡둥 이래 그들은 선동이나 논쟁을 할 때 절대 혼자 움직이지 않는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팀으로 움직인다. 그래야 협박도 하고 중국공산당 식 야바위판도 벌일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공산당 식 야바위판은 내가 만든 말이다. 애들이 정부가 아니라 야바위 꾼 같아. 어느 나라 어느 정권이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선동은 한다.

 

<우한 폐렴을 둘러싼 중국 공산당의 거짓말에 분노한 영국 보리스 총리는 중국에 보복할 것을 시사, @Canada
Proud, 2020년 3월 30일
>

 

그래야 다스리기 편하지. 그런데 선동에도 정도가 있고 격이 있다. 국가가 야바위꾼과 다른 점은 최소한의 법과 상식은 지킨다는 거다. 이걸 어기면? 국민이 심판한다. 독재정권이 아닌 한 말이다. 중국 판 선동에는 내일이 없다. 왜? 시진핑 독재체제니까. 

 

내일이 없는 독재국가의 선동

 

그냥 막 질러. 그러니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생화학 무기를 유출시켰을 때는 반드시 국민과 외국에 즉시 알려야한다는 WHO 규정도 쌩 까고 춘절 동안 수 천 만 명의 중국인을 전 세계로 보냈지. 관광 가는 가마가제 특공대냐고.


 

<일본은 안전해서 마스크를 안 쓴다는 춘절 기간의 중국인 관광객, @satoru, 2020년 윗1월 25일>

 

중국에서는 박쥐박사처럼 본질을 속여야 하는 중대한 일이 생기면 어디선가 쨔잔~하고 야바위 팀이 나타난다. 그리고 국민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야바위 질을 한다. 야바위 도박을 하는 법은 간단하다. 주사위(본질)이 담긴 컵과 똑같이 생긴 여러 개의 컵을 쉣킷쉣킷 한다.

 

 

현란한 손놀림으로 컵 섞기 신공을 펼쳤으면 이제 선택의 시간. “어느 컵이 그 컵이게?”를 맞추면 돈을 딴다. 돈을 건 사람은 눈도 깜빡이지 않고 주사위가 든 컵을 보고 있었다고 믿는다.

 

바디백 채 화장당한 일본 국민 개그맨

 

하지만 막상 컵을 까 보면 주사위는 간 데 없다. 어디 갔게? 보통 야바위꾼 손목 안에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뒤늦게 이상한 걸 알아채고 항의하려 해도 야바위꾼과 한패인 깡패들이 무서워 끽 소리 못한다. 깡패는 중국 공안이다. 총 든 놈들 무서워.

 

<중국에서 무장경찰은 공산당 중에서도 지위가 상당이 높은 편에 속한다, 우한에서 감염자가 밖으로 나오면 총살하는 무장 공안, 2020년 2월 3일>

 

우한바이오연구소 박쥐박사 Peng Zhou의 예를 야바위판에 비교해보자. 본질인 주사위는 Peng 박사의 행방과 그의 박쥐 연구 결과물(인공 배양한 바이러스)이다. 어디 갔어? 만약 Peng 박사가 정말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든 놈이라면 중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

 

<시마루 캔의 임종은 커녕 병문안 한 번 못하고 화장해야 했다며 우는 시무라 캔의 형님, 후지테레비, 2020년 3월 30일 방송. @Mi2>

 

일본인들은 30일 사망한 시무라 캔 씨의 가족 누구도 임종은 물론 입원 후 면회조차 못했을 뿐 아니라 유족 입회도 없이 바디 백에 밀봉된 채 화장당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사태인 것이다.

 

첼로 낙하산 비난보다 중요한 박쥐 박사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에서 속출하고 있는 우한 폐렴 사망자들은 모두 시무라캔 씨와 같은 상태로 세상을 떠난다. 누군가 이 참상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벌써 미국에서는 중국 공산당을 고소하는 단체가 나타났다. 중공이 책임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해? 박쥐박사를 숨겨야 해.

 

<커지는 우한연구소 실체에 대한 의혹에 대해 보도하며  선정적인 왕옌이의 사생할을 보도한 연합뉴스, 2020년 2월 19일>

 

그들은 잽싸게 박쥐박사에 대한 모든 기사를 차단했다. 그리고 쨔잔~하고 중국공산당 식 야바위꾼들이 나타나 현란한 손놀림으로 컵들을 돌리기 시작했다. 박쥐박사 편 컵 섞기 신공 소재는 미모의 우한 바이오 연구소 소장이었다.


남편 백으로 낙하산으로 자리를 꿰찬 미모의 첼로 전공자라는 사실이나 본처자리 꿰찬 첩이라는 사실은 전혀 중요하지 않지만 모든 중국 언론과 SNS와 인터넷은 이 여자 욕으로 도배했다. 더 좋은 건 이미 이 여자가 실험실 사고로 죽어버렸다는 것이다.

 

90%의 진실과 10% 뻥의 조합

 

죽은 자는 말이 없어. 한국 언론과 인터넷도 이 여자 욕으로 정신없었다. 그러는 동안 우한 바이오 연구소 박쥐박사는 Peng Zhou와 전혀 상관없는 인물들로 슬며시 바뀌어 있었다. 기자에 약을 치는 방법도 대개 비슷하다.

 

<중국의학과학원 병원생물학 박사 박쥐가 우한 폐렴 발병원 가능성 제기, 연합뉴스, 2020년 1월 29일>

 

90%는 동일한 내용의 기사()에 거짓인 10%의 내용을 조금씩 바꾸어 끊임없이 내보내는 것이다.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본질을 파악하려 애쓰던 대중도 임계점에 다다라 질려버린다. 결국 10%의 거짓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90%의 참인 내용만 기억하게 된다.


 

<미군이 우한에 코로나 감염시켰을 수 있다고 발언한 중국공산당 대변인, 중앙일보, 2020년 3월 13일>


중국은 우한 바이오 소속 연구소 박쥐 전문가라는 사람을 여러 명 내세우며 신빙성이 없다는 내용으로 마무리하는 기사를 여러 개 내보냈다. 혼란스러워하던 대중은 결국 약간의 짜증과 함께 진짜 박쥐박사가 누구인지 흥미를 갖지 않게 되었다.

 

한국 야바위 언론의 조선족 간병인 보호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약 연구에 가장 중요한 키가 이 박쥐박사일 텐데 말이다. 폭탄 도면을 입수해야 해체도 하지. 런데 이 패턴, 우리 어디서 본 적 있는 거 같지 않아? 그래, 청도 대남 병원 사라진 간병인 B.

 

<청도 대남병원 상주 간병인 2명 중 한 명은 30대 여성 조선족이었다는 제보, 천지일보, 2020년 2월 28일>

 

본질은 간병인 B씨가 대남 병원 슈퍼전파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31번 확진자와 신천지만 남았다. 중국 공산당 식 야바위꾼들이 작업이라도 한 것처럼 말이다. 분명 간병인파견업체 대표는 대남병원에는 조선족 간병인 AB, 두 명을 파견했다고 했다.

<대남병원 간병인 파견업체 대표 말에 의하면 대남병원 상주 조선족 간병인은 2명이었다, 매일신문, 2020년 2월 28일>

 

최초 제보자는 간병인 B30대 조선족 여성이라고 했다. 대남병원 야바위판에서 재료는 ‘31번 확진자와 신천지. 야바위꾼의 현란한 손놀림을 펼친 결과 조선족 간병인 A는 남성이 되었다가 여성이 되었다가 70대가 되었다가 60대가 되었다가 결국 확진자가 되었다.

  

조선족 간병인과 박쥐박사가

동급VIP?


슈퍼 전파 의혹 간병인 B도 확진자가 되어 격리치료를 받는다고 했다가 행방불명이 되었다가 건강한 몸으로 헌신적인 간호를 한다고 했다가 다시 사라졌다. 역시 90%의 무미건조한 사실과 10%의 뻥들도 점철된 기사들이 난무했다


<제보자가 목격한 30대 조선족 여자가 대남병원 상주 간병인 중 중 한 사람이라면 젊은 여자가 간병인을 하는 매우 드문 케이스에 속한다, 천지일보, 2020년 2월 28일> 


처음에는 눈 부릅뜨고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을 찾던 대중들도 지쳐버렸다그래, 눈 빠지게 난잡한 기사 읽어가며 10% 뻥들을 찾아내는 것도 피곤하니까 때려 치자고. 그냥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 B에 대한 진실은 저 너머에 있는 걸로 치고 넘어가자고. 그런데 얘들아.


<대남병원 슈퍼전파자(추정)는 30대 조선족 여성, 천지일보, 2020년 2월 28일>


대남병원 30대 여성 간병인 B씨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해?Peng 박사는 이해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들었다고 추정되는 능력자니 그 넙대대한 머리통 안에 든 정보 하나하나가 초 일급 기밀이고 돈이겠지. 그런데 대남병원 조선족 간병인은 뭔데? 잡히면 안 되는 일급 스파이야?

 

182. 우한 폐렴과 개고기 전통론의 4가지 공통점

우한 폐렴

정신 차려, 한국 정부!

 

한국 정부와 질본이 별 실효도 없는 우한 폐렴 역학 조사에 목을 맨 이유는 뻔하다. 래야 언론이 대구와 신천지와 엮어서 집중 보도할 테니까. 청도 대남 병원 조선족 간병인이나 중국인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추거나 보도를 소홀히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대구와 신천지만 집중적으로 검사한 결과 한국 내 감염 경로 파악 불가능, NEWSIS, 2020년 3월 18일>


이게 왜 심각한 문제냐? 일부 미국 언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외신은 한국 언론이 보도한 대로 보도하기 때문이다. 외신은 보통 해당 국가 언론이 보도한 내용 그대로 받아쓴다. 아주 드물게 알자지라 방송국처럼 직접 한국의 개 농장 실태에 대한 탐사 취재를 하기도 한다.

 

<한국 내 우한 폐렴 확산 원인은 중국서 온 한국인이라고 국회에서 발언한 박능후 장관, 한겨레, 2020년 2월 26일>


그러나 대부분의 외신은 우리나라 언론이 A라고 보도하면 그대로 A라고 보도한다. 특파원이 보도할 때도 현지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한다. 당연히 현재 거의 모든 외신에서 한국 우한 폐렴 확진자들은 대부분 대구와 신천지 관련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우한 폐렴 진원지가 신천지?


대구, 신천지, 은혜의 교회 등 특정 집단을 집중적으로 검사해서 확진자 수를 편향되게 만드는 것이 왜 위험한가? 외국 눈에는 신천지와 은혜의 강 교회가 같은 수준으로 보일 수 있다. 교주가 영생한다고 믿는 신천지나 우한 폐렴 예방한답시고 신자 입을 쩍 벌리게 하고 스프레이로 소금물을 쫙쫙 뿌리는 은혜의 강 교회나 황당하기는 그게 그거로 보인다는 거다.


<우한 폐렴 방지를 위해 소금물이 든 스프레이를 입에 가까이 대고 뿌리는 모습은 세계 각국에 그대로 보도되었다, 파이낸셜 뉴스, 2020년 3월 16일>

 

중국에서 당당하게 우한 폐렴 진원지는 중국이 아니라 한국의 신천지일수도 있다고 발표한 근거도 한국 언론보도와 한국 정부 발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한국 내 우한 폐렴 확산 이유는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라는 망언은 중국 측이 원하는 아주 좋은 근거 자료가 된다.

 

코로나19가 아니라 우한 폐렴!

 

한국 언론 보도도 마찬가지다. 모든 언론 보도는 중국이 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이렇게 해서 얻는 결론은 뭐다? 한국에서 우한 폐렴은 이상한 중교집단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되고 있다는 프레임이다. 그럼 누가 이득이야? 중국. 책임을 면할 수 있어.

 

<박쥐 고기는 한국음식이며 우한 폐렴도 한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조작하는 중국, 인사이트, 2020년 3월 5일>


한국 정부와 언론이 뺑뺑이 돌아서 결국 중국 측 주장대로 이상한 종교 집단에서 발병한 우한 폐렴이 한국에서 중국으로 옮겨왔다는 것이 된다. 어이없지? 황당하지? 이게 중국 공산당 애들의 전형적인 뒤집어씌우기 전략이야.

 

<2019년 10월에 실시한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 팀의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우한 폐렴에 의해 1년 내 6500만 명이 사망할 수도 있다,  IT뉴스, 2020년 1월 28일>


개고기를 한국에 뒤집어씌운 것처럼 중국은 박쥐 고기도 뒤집어씌울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인종 차별이니 혐오니 들먹이며 우한폐렴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는 협박에도 꿋꿋이 우한 폐렴을 고수한 것이다.

 

우한 폐렴과 개고기 전통론의 공통점

 

트럼프 대통령이 끝까지 차이나 바이러스라고 부르는 것도 니들 잔머리, 나한테는 안 통해라는 경고인 것이다. 우한 폐렴 사태와 개고기 문화 확산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둘째 중국에서 시작되었지만 한국이 오명을 쓰고 있다.



셋째 국민적 저항에도 한국 정부와 언론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넷째, 중국과 한국을 구분하지 않는다. 1998년 이후 개고기 전통론을 제일 먼저 퍼트린 이들도 한국 정부와 언론이었다.


<우한 폐렴과 개고기 전통론의 4가지 공통점>

 

그들이 내세운 논리는 한국과 중국은 역사가 같다는 것이다. 역사가 같으면? 같은 민족이다. 중국과 한국이 하나라는 것이 개고기 전통론자들의 주장이다. 2020년 우한 폐렴 사태에서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구분하지 않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이나 바이러스'

 

그 결과 한국 정부는 아직도 중국인 입국 금지를 하지 않고 있고 보건복지부 장관은 우한 폐렴 확산 원인은 한국인이라는 망발을 하는 것이다. 우한 폐렴은 단순한 폐렴이나 독감이 아니다.

 


<시민단체는 박능후 장관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뉴스핌, 2020년 2월 28일>


에이즈, 사스, 에볼라, 말라리아, 흑사병을 섞은 인류가 경험한 적 없는 전염병이다. 인간이 만든 최악의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가 패닉에 빠졌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책임을 져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한 페렴을 '차이나 바이러스'라고 하고 있다, 에포크타임즈, 2020년 3월 20일>


만약 한국 정부와 언론은 중국을 대신해 전 세계의 욕받이가 되어 우한 폐렴 책임을 대신 지고 싶은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중국 발 모든 인간의 입국을 금지하고 한국 내 중국인과 조선족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 바란다. 지오영 마스크 독점 판매를 중단하고 주민센터나 통, 반장을 통한 판매를 하기 바란다.

 

중국 대신 한국이 책임질 거야?

 

대구나 신천지, 교회 관련자가 아니더라도 우한 폐렴 치료를 동등하게 받을 수 있게 해주기 바란다. 특정 종교, 특정 지역만을 부각시킨 우한 폐렴 대처로 인해 중국 대신 우한 폐렴 책임 국이라는 오명을 지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진짜 심각한 문제는 지금부터이기 때문이다.

 

<중국에 길들여지는 한국, 중앙일보, 2020년 3월 5일>


작년 10월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 팀의 전염병(우한 폐렴과 동일한 증상의) 시뮬레이션 목적은 사망자 수 예측을 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돈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은 우한 폐렴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이 최대 40% 폭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식 시장 폭락. 그 다음은 뭘까?

 

<존스홉킨스 대학 연구에 의하면 우한 폐렴이 계속될 경우 세계 주식 시장의 2~40%가 감소할 수 있다,  IT뉴스, 2020년 1월 28일>


세계적인 경기 침체를 넘어 대공황, 혹은 대공황보다 더한 것이 올 수 있다. 뭐가 오든 인류가 경험한 적 없는 전혀 새로운 위기가 될 것이다. 왜냐? 기존 세계 대공황에는 우한 폐렴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누군가는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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