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타는 로마를 버린 네로 황제 중국과 한국에서 진행되는 우한 폐렴 대처는 정상적이지 않다. 전염병 대처의 대전제는 ‘격리’다. 조선시대처럼 마을에 금줄을 치는 거다. 중국과 한국 정부는 이 기본적인 사항을 어기고 있다. 요상하다는 말밖에 달리 표한할 단어가 없다. 한국인이나 중국 인민이나 “정부가 왜 이러지? 일부러 그러나?”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왜 그럴까? 로마 제국의 미친 황제 네로는 로마 시내를 방화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네로 황제와 귀족들은 로마가 활활 타는 동안 유유히 피난을 떠났다. 시진핑과 중국 지배층도 지금 딱 그 꼴이다. 수습 가능한 화재가 아니라면 차라리 로마를 버리는 게 낫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을 버리려는 게 아닌가 싶다. 중국을 버리면? 모자 바꿔 쓰기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