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록 3

194. 에트루리안의 아동성애와 헤라클래스의 동성애

영웅, 헤라클래스는 동성애자 소아시아(터키, 시리아)와 중동 사막에서 키푸로스 섬 찍고 바다를 건너 그리스와 로마로 진출한 초기 에트루리안은 그 곳에서 신이 되었다. 신이 된 에트루리안은 신나게 그들 특유의 문화를 누렸을 것이다. 그 중에는 아동 성애와 동성애, 극도의 성 문란도 포함되었다. 에트루리안 무덤 벽화에 의하면 헤라클레스는 명백한 동성애(혹은 양성애자)자였다. 에트루리안의 찬란한 역사를 공부하는 학자들 중 일부는 그들의 잔혹함과 문란한 성문화에 당혹감을 느낀다. 신라 성골 시대의 성문란을 부정하고픈 한국인 심정과 비슷할 것이다. 아무데서나 막 해. 아무나 잡고 막 해. 남녀 구분, 파트너 구분도 없어. 남사스럽고 성에 미친 놈들 같애. 이 사람들이 그리스-로마 문화의 근원? 그리스-로마 문화는..

유목사 2020.05.08

193.구약의 몰록은 믿지만 개고기는 먹는 한국 기독교의 이중성

개를 먹든 몰록을 믿든 하나만 하세요 앞서 고대 중동 사막에서는 몰록이라는 농경신에게는 신생아를 제물로 바쳤다고 했다. 이 악마 몰록을 현재 세계를 지배하는 비밀조직인 일루미나티에서 신으로 모신다고 한다. 특히 한국 개신교에서 일루미나티 악마 조직을 아주 아주 열렬히 비난한다. 그들이 말하는 역사적 증거는 구약 성경이다. 「레위기」와 「신명기」에 악마 몰록 숭배에 대한 구절이 나오니 명백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아니, 근데 얘들아, 기독교는 신약을 믿는 거 아니야? 구약 「레위기」와 「신명기」에는 개고기에 대한 금기사항도 나오지만 그건 또 안 믿잖아. 한국 천주교는 말할 것도 없고 한국 개신교 목사님들 중 일부는 개고기 금기에 대한 「레위기」와 「신명기」는 구약이기 때문에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한다. 예수..

종교 2020.05.01

192. 일루미나티의 몰록? 고대 중동 다문화 짝퉁 악마

산타클로스가 악마 몰록? 음모론자들 주장에 의하면 일루미나티 모임에서 사용하는 마약은 고문한 신생아 피라고 한다. 또 그들은 몰록이라는 뿔 달린 악마를 숭배한다. 몰록은 숫소와 인간을 합친 형상이다. 읭? 어디서 들어봤다. 머리에 뿔이 있고 수소의 신이야. 그래, 치스 칸. 시베리아 종교권의 산타클로스. 그런데 왜 시베리아에서는 위대한 숲의 신이던 치스 칸이 중동 사막 쪽으로 가서는 아기들 잡아먹는 악마가 되었냐? 결국은 뽕이 아니었을까? 일루미나티라는 사람들이 아기 피에 섞인 마약을 드링킹하는 것처럼 중동 사막 지대로 이동한 유목민에게는 부작용 없는 순록 오줌 마약이 없던 거지. 일루미나티가 짝퉁 지배자인 것처럼 몰록도 짝퉁 지배자다. 짝퉁이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중동 사막 악마도 다문화야. 섞..

유목사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