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한 동을 산 중국 펀드 

250억에 내곡동 그리벨트 땅을 산 회사의 염원대로 그린벨트가 풀렸다면 서울 시내 모든 땅은 헐값에 팔릴 판이었다. 양도세와 취득세, 보유세가 폭등해도 서울 시내 땅은 외국인에게 폭등한 값만큼 싸게 팔릴 수도 있었다. 

<400억 대 이지스 사모펀드는 강남 아파트 한 동을 구입하면서 새마을금고로부터 약 70%의 부동산담보 대출을 받았다,  조선일보, 2020년 7월 23일>

이 와중에 400억이 넘는 강남 아파트 한 동을 산 사모 펀드가 화제가 되었다. 처음 기사에는 중국계 사모 펀드라고 하더니 스리슬쩍 ‘중국’이 사라졌다. 펀드가 부동산 투자까지 하자 안 그래도 부동산 악법 때문에 화가 난 국민들은 더 화가 났다. 

<420억 이지스 펀드가 중국계라면 새마을금고 대출 70% 설명 가능, 조선일보, 2020년 7월 23>

국민들이 더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은 이 부동산 펀드가 새마을금고로부터 부동산 대출을 270억이나 받았다는 사실이다. “아니, 한국인은 대출도 막고 양도세, 취득세 폭탄 던지고 보유세마저 확 올리더니 펀드에 270억이나 대출을 해줘서 아파트 한 동을 사게 해? 그것도 중국 펀드에?!”

중국 펀드와 국민연금의 합작  

한국인이라면 열이 받을 수 밖에 없다. 더 황당한 건 이 펀드가 한국의 국민연금과 힘을 합쳐 강남 지구 개발에 뛰어들 계획이었다는 거다. 미친 거야? "한국인 세금으로 중국인 펀드와 손을 잡고 강남을 먹어?!!! 미쳤니?!!!" 그런데 이상하다. 

<이지스 펀드는 국민연금과 합작해서 강남 땅을 접수할 계획이다,  KKR 홈피, 20181년 10월 10일>

강남, 강남...적어도 2018년부터 뭐에 씌인 사람들처럼 이 정부는 강남에 중국 자금을 투입시키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는 거 같다. 내 개인적인 느낌이 그렇다고. 궁금하지 않아? 왜?! 대체 왜? 

<22번째 부동산 대책도 실패할 것 같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초과이익환수를 통한 국민 공유제를 계획하고 있다, 디지털타임즈,  2020년 6월 20일>

중국 자금(모 펕드)과 한국 정부(국민연금)는 서울 땅 차지하기, 특히 강남 차지하기에 열을 올릴까? 왜 토지공유제, 토지거래 이득 환수제에 목을 맬까? 이 대목에서 나는 익숙한 패턴을 느꼈다. 지오영 마스크 독점 판매와 조국 펀드 때 느꼈던 그 패턴. 

중국 계 펀드는 결국 중국공산당 자금 

중국 공산당이 한국의 어느 산업에 빨대를 꽂을 때의 그 패턴 말이다. 일단 한국의 어느 분야(부동산)에 독점 구조를 형성한다. 부동산의 경우 한국인은 팔 수 밖에 없는 구조를 만든다. 다주택 중과세, 대출 제약, 양도세, 취득세, 보유세 폭탄을 던지면 다주택자부터 1주택자까지 부동산을 팔 수 밖에 없다. 

<펀드 투자로 유출되는 한국 자금과 중국 공산당>

참고 : 178. 지오영 게이트와 우한폐렴 생화학 무기설 

https://yangsunne.tistory.com/289

매물로 나온 부동산을 일단 한국인은  못 사. 왜? 대출 막혔고 세금 폭탄 맞을 테니까. 그럼 누가 사? 저어기 초원에서 양떼를 치던 몽골 장관님조차 이 틈을 파악하고 강남 아파트 3채를 샀다잖아. 매물로 나온 한국 부동산은 외국인이 주로 사. 

한국에 가장 많은 외국인은? 중국인. 중국인은 부동산 무제한 대출까지 해줘. 어떻게? 외국계(중국계) 은행에서 대출 승인 받고 한국 은행에서 대출금을 출금하는 거야. 그런 의미에서 ‘개고기 역사 독립연구소’에서 만든 이미지 자료까지 불펌해가며 가짜 뉴스로 몬  매일경제와 중앙일보 기자님들, 어서 정정 보도 하십시오. 

<구로금천구 외국인 부동산 취득 92%가 중국인, 뉴스데일리, 2020년 7월 23일>

참고:  김인오 기자님. <조선족 부동산 무제한 대출> 최초 유포자입니다.

 https://yangsunne.tistory.com/notice/266 

어쨌든 아마 400억 넘는 강남 아파트 한 동을 통 채로 산 중국 계 펀드도 이 전략을 써서 샀을 거다. 중국 계 펀드는 강남 아파트를 개발해서 시세차익을 남겨도 1년 이내에 팔고 나가면 양도세(최대 90%)를 내지 않는다. 

한국 양도세가 오를수록 중국공산당은 개 이득 

최소 수익율 90%네? 쩐다. 재개발 되면 몇 배~몇 십 배로 뛰겠지? 그 수익금은 어디로 가? 펀드 소유주에게. 펀드 소유주가 누구야? 중국인. 중국인 중 글로벌 투자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중국 공산당. 결국 한국 부동산 양도세, 취득세, 보유세가 오를 수록 중국공산당이 돈을 버네? 

<다주택자 급매물을  무제한 대출이 가능한 외국인이 

 싹쓸이 하고 있어 역차별이 우려된다.NEWS1, 2020년7월 14일>

그런데 뭔가 다급해 보여. 그린벨트 해제에 반대하던 박원순 시장이 자살한 것도, 연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내놓은 부동산 대책도 어설프다. 우왕좌왕하는 느낌이야. 근거는 없어.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야. 뭐가 꼬였을까? 

<최근 미국에서는 중국공산당 탈당증서를 받아가는 중국인이 늘었다, 에포크타임즈 코리아, 남창희, 2020년 7월 25일>

푸하하핫! 나는 아무래도 그게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공산당원 소급 추방령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한다. 아니 정말 너무 너무 꼬수워.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 망하는데 산샤 댐이 무너지냐 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나는 아니다. 

산샤 댐아, 힘내~ 중국공산당아, 망해!!!

나는 중국공산당을 증오하지만 중국 역사와 문화는 사랑한다. 내 비록 중국 욕을 너무 많이 해서 앞으로 남은 여생 중국 박물관에 가볼 일은 없겠지만 중국에 남은 모든 문화 유적이 길이길이 보존되기를 바란다. 나는 중국의 모든 역사와 문화(개고기 문화 제외)를 사랑한다. 

<겁에 질린 한 왕조의 개 옥 조각. 기원전 206~기원후 220년> 

문화혁명의 광풍을 피하기 위해 유적지 위에 진흙을 쳐발쳐발해 지켜낸 양식 있는 중국인을 존경한다. 천안문 사태 때 희생된 모든 지식인들을 존경한다. 중국공산당원이 아닌, 개고기 먹는 조선족이 아닌 일반 중국인들을 위해 샨샤 댐이 무너지지 않길 바란다.

<중국 문화의 상징인 공자 관련 유물은 중국 마오쩌둥의 문화혁명 때 모두 파괴되어 중국공산당은 한국 성균관대학교를 방문해 공자에 관한 유물과 사상을 배웠다. 중국, 1914년> 

내가 관심이 있는 건 미국에서 추방될 중국공산당원과 그 가족들이야. 걔네들 다 한국으로 오는 건 아니겠지? 한국에서도 서울, 서울 중에서도 강남에 베이징 특별지구처럼 자기들만의 특별 구역을 만드는 건 아니겠지? 한국인은 쫓아내고.  너네 그러다 진짜 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