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200. 타라 오 박사가 지적한 한국 차이나타운에는 개고기가 있다!

AnDant 2020. 6. 23. 13:48

아~~드디어!! 블로그 글을 200개나 쓴 끝에 이런 날이 왔다! 그 동안 타라 오 박사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의 수많은 동아시아 전문가 및 정치인들에게 많은 메일을 보냈다. 부디, 한국의 개고기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다. 


< **중국인 이주 작전 ** 타라오 박사 출연 영상 내용 정리, 작성자: q0435>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ngks&no=960201&_rk=Zxh&exception_mode=recommend&page=1


한국의 개고기 문제는? 한국의 차이나타운 문제다. 왜? 한국 개고기 시장의 대부분을 조선족(중국인)이 장악하고 있으니까. 조선족(중국인)은 어디 살아? 차이나타운. 그러니까 한국에서 개고기를 없애려면 차이나타운을 없애야 하는 거다

참고!!

179. 개고기산업 수십 조? 도 넘은 조선족 혐오 가짜뉴스 (1)
 https://yangsunne.tistory.com/290

180. 개고기산업 수십 조? 도 넘은 조선족 혐오 가짜뉴스(2)
https://yangsunne.tistory.com/291 


<사드배치를 천명한 박근혜 대통령, 2016년 7월 14일 >


이 중요한 한국 내 차이나타운 문제에 대해 우리의 '차이나 언센서드'에서 방송을 해주었다. 무려 타라 오 박사를 초대해서 말이다. 개고기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이 동영상을 꼭 봐주길 바란다. 

<China's Secret Belt and Road in South Korea, 차이나언센서드, 2020년 6월 22일>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sWfrBUPSXY&feature=youtu.be


미국 동아시아 연구 센터에서 한국 전문가로 활동하는 타라 오 박사는 한국 내 사정이 누구보다 빠삭하신 거 같다. 동아시아 연구 센터는...음...음... 간판은 연구센터인데 어째 태평양을 둘러싼 일본과 한국, 그리고 중국에 대한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관이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차이나언센서드, 한국과 중국의 시크릿 벨트에 출연한 타라 오 박사, 2020년 6월 22일>


어쨌든 개고기에 반대하는 내 입장에서는 고마울 따름이야. 왜냐? 한국의 언론인, 지식인, 전문가는 당췌 믿을 수 없으니까. 중국인이 말하는지 한국인이 말하는지 모를 때가 많아서 말이야. 맨날 헛소리만 해. 특히 개고기 문제에서는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JTBC, 2017년 3월 10일>


타라 오 박사의 지적대로 한국의 언론은 한국 정부의 통제를 따르고 있다. 말 해 뭐해? 언론 신뢰도 전세계 꼴찌. 아무리 외국 동물보호단체와 정치인에게 한국 개고기를 없애려면 차이나타운을 없애야 한다고 말해봐야 언론이 말을 해주지 않으면 소용없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고 말한 시진핑 주석kbs, 2017년 4월 20일>


정확한 한국 내부 사정은 타라 오 박사나 에포크타임즈 코리아 정도의 언론을 통해 외국에 전해지는 게 다다. 그나마 15년 전에 비해 훨씬 나아졌다는 점에서 희망을 갖는다. 한국어 자막이 없긴 한데 쉬운 영어고 대충 눈치로 때려 맞춰서 들으면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된다. 


<2017년 5월 대선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천명한 3불(不) 정책>


그 얘기가 그 얘기거든. 조선족 혜택, 차이나 게이트, 김겨쿨, 박옥선, 415부정 선거 의혹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얘기다중국과 한국에는 비밀 벨트가 존재하고 한국은 차이나타운을 통해 중국에 먹히고 있다는 얘기. 


타라 오 박사는 진도 차이나타운 건설에 대해 말하면서 3년 거주 시 선거권을 주는 것까지 지적했다. 선거권은? 그 나라 국민만 가져. 선거권을 준다는 건? 국민이 된다는 얘기다. 그냥 말만 다르지 3년만 차이나타운에서 살면 한국 국민과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거다. 


<중국몽과 함께 하겠다고 천명한 문재인 대통령, 채널에이, 2017년 12월 15일>


진도 차이나타운은 한국 최대, 아니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대학도 세우고 도시를 건설한단다. 무슨 돈으로? 외국인(중국인) 부동산 무제한 대출 있잖아. 외국인이라고 하는데 너는 왜 콕 집어 중국인이라고 하냐고? 


<인류 역사 상 백성에게 강제로 개고기를 먹인 2명의 국부인 김일성과 모택동, 1970년 10월 1일> 


아니 그렇잖아. 세계 10위 이내의 경제 대국(말하면서도 민망하다...)인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아. 선진국이겠지? 중국 빼고는 다 자유민주주의 국가고. 은행 대출 서류도 되게 꼼꼼하게 따지겠지? 해외 투자는 결국 외화 유출이니까 외국 부동산 투자도 까다롭게 관리하겠지? 


<문재인 정부는 진도에 대규모 차이나타운을  건설중이다, 차이나언센서드, 2020년 6월 22일>


한국 정부는 용인해도 그 나라 정부는 안 봐준다고. 허튼 수작 했다가 나중에 자국 정부에게 된통 당할 수 있으니 안 하는 거야. 중국 빼고. 국계 은행 중 한국의 외국인 부동산 무제한 대출 같은 엉터리 제도를 이용할 나라도 중국 정도 밖에 없다. 어차피 그거 다 빚이야. 


<한국 개고기 문화 왜곡과 조선족의 대량이주>


차이나타운 건설을 위한 대규모 부동산 투자는 일종의 다단계 같은 거다. 네트워크 마케팅.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하고 빚을 끌어다 냄비와 치약을 사대는 거지. 잘 나가는 세계적인 은행가들이 다단계를 하겠어? 중국계 은행이나 제대로 된 대출 심사도 없이 한국 부동산 무제한 대출을 해주겠지. 


<전국의 차이나타운, East Asia Research Center, 2020년 5월 5일> 


예를 들어 중국 공상 은행 같은. 자, 다시 정리를 해보자. 결국 진도 같은 대규모 차이나타운에 투자를 하는 건 한국 정부와 중국 공산당이라는 얘기가 되는 거야. 이게 중국과 한국의 시크릿 벨트(의역하자면 비밀 협약?)이라는 게 차이나 언센서드의 타라오 박사님 말이야. 


<외국인(중국인)부동산 대출 무제한은 거짓이라는 가짜 뉴스를 퍼트린 중앙일보 남윤서 기자,  2020년 1월 5일>

필독!!!

남윤서 기자님, "조선족 부동산 대출 무제한"은 사실입니다.

출처: https://yangsunne.tistory.com/notice/267



문제는 이런 차이나 타운이 너무 많아. 많아도 너무 많아. 게다가 한국의 차이나타운은 일종의 조차지(외국에 영토를 양도하는 것, 예를 들어 홍콩 같은) 성격을 띤다? 왜? 한국 경찰이 들어갔다 싸대기 맞고 나오잖아. 칼 안 맞으면 다행이지. 한국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다고. 이게 나라냐? 


<서울 내 차이나타운,East Asia Research Center 2020년 5월 5일> 


개를 몇 백 만 마리 때려 죽여도 동물보호단체나 환경부, 농림부, 식품안전부, 각 지자체, 경찰 끽 소리 못해. 차이나타운은 중국 땅이나 마찬가지고 거기 있는 한국 개들의 운명은 중국인이 쥐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야. 


<2017년 12월 3일 중국공산당 고위급 대회에 기조 연설 연사로 초청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차이나언센서드, 2020년 6월 22일>


개고기는 한국의 전통이라는 대의명분으로 말이야. 그런데 그거 다 뻥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200번 째로 다시 외쳐본다. "개고기는 한국 전통이 아니라 중국 공산당과 조선족의 전통이다! 중국 공산당 아웃! 개고기 아웃! 차이나타운 아웃!" "프리 코리아! 프리 홍콩! 프리 티베트! 프리 위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