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개고기 3

137. [요약] 한국전쟁 후 좌파의 개고기 적화 운동

현재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먹는 국가는 한국이다. 그 한국인의 대표는 조선족이다. 재외동포법으로 인해 조선족이 모든 한국인 위에 군림하는 특권층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선족은 중국인이다. 그래서? 한국인이 중국인이 되었다. 황당하지만 외부에서 보기엔 그렇다. 중국인인 조선족이 한국인의 대표가 되는 근현대사의 과정은 고구마 백 개 쯤 먹은 것같은 답답함의 연속이다. 이 황당한 일의 원인은 개고기 전통론이다.개고기로 조선족과 한국인이 하나되어 중국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어도 1911년까지 중국과 한반도에 대중적으로 개고기를 먹는 현상은 없었다. 중국과 한반도 모두 개는 그저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몰래 숨어서 먹는 불결한 음식이었다. 모든 것은 개를 사랑한 청 왕조가 멸망하면서 시작되었다. 중국..

중국 공산당 2019.10.17

116. 18세기 고양이 대학살과 개소주 이황

조선 시대 양반은 개고기를 먹지 않고 일부 굶주린 노비는 개고기를 먹었다. 인공위성 파편에 맞아 죽을 확률로 말이다. 이 역사적 사실을 일부 한국인들이 왜곡하여 개고기 식용에 정당성을 부여했다. ‘복날, 가난한 농민, 개고기’는 선한 전통이고 ‘부자, 양반, 친일파, 독재자’는 악이라는 단순 무식한 대립 구도로 몬 것이다. 복날 개고기 식용을 통해 가난한 노비(노동자, 프롤레테리아)와 양반(부자, 부르주아)의 대립을 극대화시키는 그들의 해석에 의하면 조선 시대 개를 때려잡아 개고기를 먹은 것은 개를 조상신으로 여긴 양반에 대한 증오의 표출이다. 이는 개를 청 왕조의 상징으로 여겨 개를 때려잡아 먹는 고대 중국 식습관을 되살린 중국공산당과 같은 논리다. 또한 18세기 프랑스 방직공장에서 일어난 고양이 대학..

조선 2019.08.24

8. 황하 문명은 개고기 문명

개고기는 중국 문화이다. 『동국세시기』 저자 말처럼 복날 개장국을 먹는 것은 중국 한족 전통이다. 복날 보신탕의 출처는 『사기』이다. 개고기가 우리 전통문화라고 말하는 사람은 중국인이다. 우리나라에 개고기 먹는 문화는 없었다. 조선 시기부터 일제시대 해방 이후 이승만 정권에 이르기까지 남한에서 개고기를 먹은 집단은 조선 후기 굶어 죽기 직전의 일부 가난하고 비천한 사람들, 천주교 지도자들과 신자들, 일부 개신교 세력, 해방 후 일부 운동권 세력 뿐이다. 그 외는 정말 가난한고 굶주린 사람들이 굶어죽기 전에야 몰래 먹었다. 조선은 중국이며 개고기는 우리 음식이라고 백성들을 선동한 지배층조차 개고기는 먹지 않았다. 개고기를 먹었다고 역사에 남은 지배층에 관한 기록은 극히 소수였다. 오 천 년 한민족 역사 속..

중국 공산당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