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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부동산 무제한 대출의 네 가지 위험성 (2)

조선족 혜택

 

이사벨라 여왕보다 무식한 한국 정부


 

앞서 외국계 은행과 한국은행을 연계한 외국인 부동산 대출의 위험성을 설명하면서 그 이유를 크게 네 가지로 들었다. 첫째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이로 인한 돈세탁. 둘 째 자금 시장 교란으로 인한 경제 폭망.

 


<외국계 은행 한국 부동산 대출 연계의 위험성>

 

셋째는 서민 경제 파탄 및 경제 위기다물가는 폭등하고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살 집까지 없는데 내 월급만 안 올라. 그냥 나가 죽으라는 거지여기에 한국 정부는 한국인 팔 다리는 묶어 놓고 부동산 규제와 대출 제한을 한다. 


<중국인은 차이나타운 내에서 조달한 현금으로 부동산을 구입한다. 현행 법 상 자금 출처를 전혀 묻지 않아 환치기, 돈세탁 등의 우려가 있다, 매일경제 20191230>


반대로 조선족에게는 온갖 특혜를 몰빵 해주고 부동산 투기 자유 이용 찬스부동산 대출 무제한 찬스세금 감면 찬스까지 주고 있다평범한 한국인은 절대 조선족보다 먼저 아파트를 살 수 없다. 사더라도 종부세 등 각종 세금으로 인해 경제 사정이 나빠지면 다시 팔 수 밖에 없다



<15억 부동산 대출 금지는 사실 상 한국인 강남 입성 금지령이다, 중앙일보, 1019년 12월 27일>


 

물가 폭등으로 경제는 나빠지게 되어 있다. 한국인이 판 부동산은특혜를 몰빵 받은 조선족이 신나게 사들인다. 15억 부동산 대출 금지로 인한 가장 큰 수혜자 역시 조선족이 될 게 뻔하다. 그럼 강남 비싼 아파트들 사들여서 강남에도 차이나타운을 만들겠지. 


 

국부 유출은 누가 책임지나?


한국 차이나타운에는? 반드시 개고기 시장이 있다. 넷째 이게 가장 심각한 문제다국부 유출로 인한 영토 이양중국인(조선족)이 산 한국 아파트는 현행 한국 법 상 중국인 소유다중국인이 중국계 은행에서 대출 받아 산 아파트는





<대림 차이나타운의 한중문화축제에서 개고기 판매를 중단하라는 시위, 애니멜라이프, 2018년 9월 23일>



그 중국인이 대출금을 못 갚으면 중국 계 은행 소유가 된다. 이리 굴러도 중국 아파트저리 굴러도 중국 아파트다아파트 몇 채 중국 소유되는 거 가지고 호들갑이라고이걸 전국적인 규모로 따져보자




<국내 주택 시장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인, 매일경제, 2019년 12월 30일>



지금은 딸랑 제주도경기도 정도 땅만 중국 거라고이 추세로 몇 년 더 가면 온 나라가 중국 땅이 돼. 중국인이 한국 땅을 다 사면 한국인은 거기 세 들어 살아야 한다어디서 많이 본 부동산 개념이다중국중국에서는 국민들이 집문서를 못 가져


결국은 중국 식 토지공개념

 


모든 중국 땅은 중국 공산당 소유이고 국민은 거기 세 들어 산다그런데 또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네토지공유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 시장이 주장한 그 토지공유제




<토지공개념 제도를 도입해 땅 사용권을 인민에게 주자고 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데일리, 2018년 6월 19일>



땅은 나라가 갖고 건물만 국민들이 갖자는 토지공유제그게 딱 중국 공산당 식 토지 개념이다땅값은 계속 오르는데 20년 된 아파트 건물 값은 얼마나 나갈 거 같아똥값이야결국 국민들 노예 만들자는 거지 뭐중국처럼




<외국인을 제외한 한국인의 부동산 불로소득을 강제 압수해 부동산 공유제를 실시하겠다는 박원순 서울 시장. 조선닷컴, 2019년 12월 27일>



특히 이 네 번째 위험 때문에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외국인에게 부동산 파는 것을 극도로 관리하고 경계하는 것이다. 오직 한국만 자진해서 외국은행과 부동산 대출 연계, 외환관리법 적용 제외와 금리 및 세금 혜택까지 줘가며 중국에게 나라를 넘기고 있다


<위구르의 과거와 현재 - 1000년 전 중국을 지배한 위구르인은 현재 중국 공산당에 의해 100만 명 이상 강제수용소에 갇혀 있다.>


홍콩은 고작 100년 영국에 임대되었다가 반환을 하네 마네 그 난리가 났다. 백 년이고 천 년이고 영원히 중국이 된다는 건 홍콩 정도도 아니고 위구르 꼴 나는 거다. 남자들은 강제수용소에 갇혀 장기 털리고 여자들은 중국 공산당에게 강간당해 중국 혼혈만 낳는 그 위구르


 쌀은 안 되고 땅은 되나?


이런 미친 짓을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만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전면 개방된 한국 부동산은 조선족 중국인이 싹쓸이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므로 외국계 은행 부동산 담보 무제한 대출은 중국에 대한 부동산 전면 개방이라고 할 수 있다.



<1994년 우루과이라운드에 의해 쌀 수입 전면 개방이 논의되자 전국의 농민들은 시위에 나섰다, 한국 농정신문, 2016626>

 

 

특혜까지 몰빵해준 부동산 전면 개방이다. 한미FTA, 우루과이 라운드, 쌀 개방 등 세계화와 경제 개방 이슈가 있을 때마다 한국 좌파들은 들불처럼 일어나 데모를 하고 난리를 쳤다.

  


<아기돼지를 찢어 죽이는 끔찍한 데모를 한 주범들은 고작 벌금 1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오마이뉴스,2007526>

  

군부대 이전 논의가 일자 이천 주민들과 국회의원은 살아있는 아기 돼지 사지를 찢어서 죽이는 퍼포먼스(희대의 사이코패스 짓)를 벌였다. 1998년부터 진행된 한국의 부동산 전면 개방과 중국의 영토 잠식에 대해서는 왜 아무 소리 내지 않는지 궁금하다. 쌀은 안 되고 땅은 되나?    

160. 조선족이 부동산 무제한 대출 받는 법

조선족 혜택

개고기와 부동산 폭등 뒤에는 중국? 


개고기 블로그에서 조선족 특혜와 조선족 부동산 무제한 대출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1998년 이후 한국에서 개고기 문화를 조장하고 개고기 시장을 장악해 6000만 한국 개들을 지옥에 밀어 넣고 있는 장본인이 조선족이기 때문이다


<영등포구가 세금으로 후원한 대림동 한중문화축제에서는 개고기를 팔았다, 아시아경제, 2018년 4월 23일>


현재 한국에는 개고기를 김치처럼 먹는 조선족이 100만 명 이상 살고 있다100만 명 이상 살려면 뭐가 필요해? . 부동산이 필요하다. 돈만 벌면 간다던 조선족은 1998년 이후 기를 쓰고 한국에 남았다.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졌나


<외국인에게 부동산 시방을 전면 개방한 지 20여 년 만에 부동산 폭등 주범이 중국인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조선비즈, 2019년 12월 23일>


한국에서는 개고기가 우리 전통이라는 헛소리가 정설로 굳어졌고 부동산이 폭등했다. 둘 다 중국과 관련 깊다. 1998년 김대중 대통령 당선 이후 좌파 정부가 되면 어김없이 부동산이 폭등했다. 부동산이 폭등하면서 뭐가 함께 진행되었다외국인 특혜동포지원다문화지원난민지원.


외국인, 동포다문화, 난민정책으로 조선족 지원  


이 모든 정책은 결국 조선족 지원 정책이었다. ?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조선족이니까. '조선족 부동산 대출 무제한'처럼 노골적이지는 않았지만 말이다조선족 부동산 특혜는 1998년 외국인 토지 취득 관련 제도가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는 순간 막이 열렸다고 할 수 있다


<1998년 이후 한국 정부가 시행한 외국인, 다문화, 재외동포, 불체자 및 난민 지원은 결국 조선족 정착 지원이었다>


조선족은 누구다? 중국인. 조선족 부동산 특혜는 곧 중국인 부동산 특혜라는 의미가 된다앞서 말한 한국에 시집온 조선족 며느리 친정 집안사람들이 한국 부동산 쇼핑을 미친 듯이 할 있던 것은 한국 정부가 그렇게 하도록 허락해줬기 때문이다


<외국인 부동산 우대 정책 결과 서울 집 1만 채 외국인(중국인)이 소유>


우리 한국인은 그런 제도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안다 하더라도 할 수 없다. 외국인(조선족)만 가능하고 다문화(조선족)만 가능하니까. 모든 정책과 혜택을 따로 따로 놓고 보면 눈치 채지 못하겠지만 같이 모아 놓고 보면 결국 외국인 정책과 다문화 정책의 가장 큰 수혜자는 조선족이다


조선족 며느리의 부동산 재테크 비결


, 귀화를 하기 전 영주권(F5 비자)을 가진 조선족까지 해당된다. 조선족이 혜택 때문에 귀화를 망설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뭔가 아주 거창한 뜻을 따로 품지 않는 한 조선족이 굳이 한국인으로 귀화할 이유는 없다고 봐야 한다.


<다크웹을 통해 신생아 강간, 살인 동영상 등을 올린 손 모 씨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국민 청원을 여성부는 거절했다, 머니투데이, 2019년 12월 19일>

 

예를 들어 다크 웹에 신생아 강간 동영상을 올려 FBI에 의해 잡힌 손 모 씨나 한국인으로 국적 세탁을 하고 간첩짓을 하다 호주로 망명한 중국 스파이처럼 말이다. 물론 한국을 너무 사랑해서 한국인으로 살고 싶은 조선족도 있을 수 있다. 


<대만에서 수 천 억원을 뿌리며 공작을 벌이다 호주로 망명한 중국 스파이는 한국인이었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14일>


중국에서는 그저 그렇게 살던 조선족 며느리 친정 집안이 한국 아파트를 싹쓸이 할 수 있던 가장 큰 비법은 대출이었다. 그래, 그 부동산 담보 대출. 한국인은 은행가서 애원하고 애원해도 3000만 원 받기도 힘든 그 부동산 대출. 15억 원 이상 부동산은 대출 자체가 금지된 그 부동산 담보 대출.

15억 아파트 한국인은 대출 금지, 조선족은 70%? 


지금 이 순간에도 부동산 대출로 무장한 조선족이 한국 부동산을 싹쓸이 하고 있다. 조선족 부동산 대출은 크게 국내 대출과 국외 대출로 나뉜다국내 대출은 말 그대로 한국에 있는 금융기관에 가서 대출받는 거다. 이걸 조선족은 50~70%까지 받는다


<조선족(중국인)의 한국 부동산 담보 대출 현황>


예를 들어 내가 결혼을 하는데 신혼집으로 5억짜리 아파트를 사고 싶어이걸 한국인은 겨우 3000만 원 해줄까 말까고 조선족은 35천만 원까지 해주는 거야좀 폼 나게 15억 짜리 아파트를 사고 싶어? 응, 한국인은 대출 금지


<부동산 전문가에 의하면 한국은 부동산 전면 개방 국가다, 조선비즈,  2019년 12월 23일>


조선족은 10억 5천 만 원까지 가능게다가 조선족은 금리도 엄청 싸누가 더 쉽게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  70%밖에 안 해주는데 너는 왜 자꾸 조선족 부동산 대출 무제한이라고 하니? 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어디까지나 이건 한국 계 금융기관을 이용할 경우다


조선족 부동산 무제한 대출의 꼼수 


외국계 은행(이라고 쓰고 중국 계 은행이라고 읽는다)을 이용할 경우 대출은 무제한이다쉽게 말해 이런 거다. 한국에 사는 너는 미국에 있는 100만 달러짜리 고급맨션을 사고 싶어. 그럼 넌 한국에 있는 미국 계 은행에 가서 미국 100만 달러 맨션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15억 이상 부동산 담보 대출 전면 금지 조치로 인한 한국인 피해 사례, 한국경제,2019년 12월 17일>


100만 달러어치 환율로 계산한 한국 돈으로 받아.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타고 가. 그리고 100만 달러 맨션 주인한테 찾아가서 100만 달러를 줘. 그럼 미국에 있는 100만 달러 맨션은 네 게 되는 거야

심지어 미국에는 네가 한국에서 맨션을 담보로 어떤 조건으로 대출을 몇 % 받았는지 안 밝혀도 돼. 참 쉽죠잉현재 한국의 외국 계 은행 부동산 담보 무제한은 부동산 전면 개방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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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돈만 벌면 간다더니 100만 명 이상 눌러앉은 조선족

중국 공산당

1992년 이후 조선족 자치구 경제 실적은 중국 소주 민족 중 일등이었다. 당연히 1인당 소득도 제일 많았다? 외국 자본 유입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 외국 자본이 조선족 자치구를 콕 집어서 돈을 송금해 준 것이다

돈을 보내준 외국이 어디냐? 한국이다. 남한. 한중 수교 후 한국 사회는 중국 열풍이 불었다너도 나도 10억 중국 소비 시장 운운하며 중국에 돈을 들고 달려갔다안경테만 중국에서 떼다 팔아도 떼돈을 번다고 믿었다


<IMF 후 한국으로 대이동한 조선족은 불과 20년 만에 100만 유권자를 가진 거대한 정치세력이 되었다, 동북아신문, 2014년 4월 24일>

투자만 했냐? 갑자기 미국 교포사회와 한국에는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단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겼다이 단체들은 조선족 동포 사회를 걱정하며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중에는 한국과 중국 조선족 사회의 인적 교류도 포함되었다

조선족에게 한국은 황금의 땅 엘도라도, 기회의 땅이었다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은 조선족은 한국이 미국에 의해 식민 지배된 상태로 인식한다는 것이다전향을 하지 않는 한 조선족은 중국 공산주의자다.


<IMF 당시 연변자치구 재정 수입이 한국에서 보내는 송금액과 비슷한 수준>

 중국 공산주의는 반미국, 반일본을 기본으로 한다북한은 미국과 일본에게서 해방된 상태지만 남한은 아직 미국과 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는 상태로 본다

그러니까 남한 사람들은 미국과 일본에 의해 지배되는 대신 경제적 발전을 택한 얍삽한 인간들이다미국과 일본에 의해 지배당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진정한 한민족의 역사와 전통은 조선족 사회만 간직하고 있다고 믿는다.


<중국 조선족과 싸운 한국전쟁 당시 생긴 국군의 날에 적국인 조선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현수막을 건 부산시, 메트로, 20190924>

그 중 하나가 중국 공산당에 의해 만들어진 개고기 식문화다. 조선족은 스스로 한민족 고유 민족성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민족 자산이라고 믿는다그들 생각에 조선족 자치구는 그 자체가 거대한 문화유산이다.

개고기 식문화를 잊은 한국은 미국과 일본에 의해 오염된 상태다. 조선족이 일제와 싸운 독립운동을 자랑하는 이유기도 하다주의할 것은 모든 조선족이 독립운동을 한 것은 아니며 독립운동가들 중 대부분이 중국식 공산주의자라는 사실이다.


<1940년대 생 조선족도 한글과 한국 역사에 대해 잘 모름>

 어떻게 아냐고? 1956년 반우파운동, 1958년의 대약진 운동, 1966년부터 1976년까지 장장 10년 동안 자행한 문화대혁명을 거치는 동안 중국식 공산주의자만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현재 살아남은 조선족 독립운동가나 그 후손은 모두 중국 공산주의자다. 독립운동을 한 애국자에 진짜 한민족이라는 자부심으로 인해 조선족은 잘 사는 한국에 대해 이중 감정을 가진다


<한국 역사를 모르는 조선족은 개고기가 민족 전통이라고 믿으며 세계 만방에 알리고 있다>

 “내가 진짜 주인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내가 지금 일하는 식당의 한국인 건물주가 얼마나 부자든 간에 그는 미국과 일본의 식민지 노예다. 진정한 한국인은 조선족이다

그러므로 한국이 이룩한 모든 부의 진짜 주인은 조선족이다. 조선족이 가지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 한국인을 무시하는 태도는 이런 중국 공산주의적 우월감에서 비롯한다.


<항미원조는 중국에서 한국 전쟁을 지칭하는 단어. 독립운동과 한국인 학살을 동일선상에 두고 자랑하는 조선족>

, 이런 식으로 정신무장을 한 조선족은 서부 개척 시대 미국인처럼 친척 방문, 기술연수, 유학 등 갖가지 명목으로 한국에 들어왔다. 이도 저도 안 되면 노무 송출이라는 명목으로 조선족 조폭에게 사채를 쓰고 밀항을 했다.

일단 한국에 온 조선족들은 무조건 일을 했다. 방문비자나 연수 비자, 학업 비자로 일을 하는 건 불법이다. 그러나 식당에 불법 취업해 설거지라도 해도 연변에서 버는 것 보다는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1998년 돈만 벌면 중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조선족 대부분은 2018 현재 백 만 명 이상 한국에 눌러앉았다>

조선족은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겨두고 모두 연변으로 송금했다미국 교포 사회는 교포사회 대로 우리민족 서로 돕기라는 명목으로 조선족 자치구에 학교와 병원 등을 지어주었다

미국 교포 사회는 교민을 중심으로 중국 조선족과 북한을 연결했다. 미국 교포나 조선족이나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우리는 한민족이니 서로 도우며 통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민청학련 사건으로 공산주의 국가전복을 시도한 후 미국으로 간 서경석 목사는 1999년 돌연 조선족 교회를 설립해 조선족을 위해 애쓰고 있다,동북아신문, 20101114>

이런 식으로 중국과 북한, 한국, 미국 사이에서 조선족은 단지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앉아서 꿀을 빨 수 있었다그런 조선족 사회가 삐끗하기 시작한 게 1997년 이후다. 황금알을 낳은 거위인 한국에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조선족 사회에 대한 지원을 딱 끊어버린 것이다. 

IMF가 터진 후 매일 대기업이 망했고 실직한 가장들은 수없이 자살했다. 당연히 중국 조선족 사회에 보내는 지원과 송금도 끊겼다. 한국인도 일을 못하는데 불법 취업한 조선족은 당연히 일자리를 잃었다


<IMF 후 송금과 시민단체 지원이 끊기자 경제 파탄 위기에 빠진 조선족은 한국으로 민족의 대이동을 했다>

가만히 앉아서 한국에서 보내주는 송금으로 신나게 살던 조선족 사회는 엄청난 위기에 빠졌다. 1997년 당시 한국에서 조선족 자치구로 보내는 송금 액은 연변 자치구 전체 재정과 맞먹었다

그 돈이 하루아침에 딱 끊긴 것이다. 돈이 끊긴 조선족들은 본격적으로 한국에 들어와 돈을 벌기로 했다. 이를 조선족은 민족의 대이동이라 불렀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조선족 최초로 중국 부주석에 오른 조남기가 당시 중국 실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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