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문제

180. 개고기산업 수십 조? 도 넘은 조선족 혐오 가짜뉴스(2)

AnDant 2020. 3. 13. 12:00

 한국 개고기 산업 장악한 조선족 카르텔

 

무법 지대인 한국의 개고기 산업은 하필 중국과 관련 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하필 중국 본토 삼합회가 개고기를 관리한다. 또 한국은 6000만 마리나 되는 한국 개 농장 개들로는 부족한지 전체 개고기 유통량의 30%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삼합회랑 거래 하겠네?

 

<삼합회의 주요 계파 분류>


조폭은 조폭끼리 거래하지 아마? 한국 개고기 시장은 누가 장악했다고? 조선족 카르텔. 한국에는 차이나타운마다 개고기 시장이 있다. 왜냐? 조선족이 만들었으니까. 누가 관리할까? 조선족은 중국인이고 중국에서는 삼합회가 개 장사를 하는데? 


조선족이 가는 곳에는? 반드시 개고기집이 있다. 현재 한국에 수 십 개의 차이나타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계속 추정이다. 정부가 차이나타운에 대한 통계 역시 내놓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연간 개고기 소비량은 최대 5~7조 규모에서 2조 원 대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경찰도 찍소리 못하는 차이나타운

 

개인적으로 그 수치는 믿지 않는다. 폐쇄된 모란시장 대신 대림동 중앙시장에서 모란 시장보다 더 성황리에 개고기가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5~7조원보다 더 소비량이 늘어났어도 한국인은 알 수 없다.

 

<전국 차이나타운 추정 지역, 한국경제, 2011년 4월 10일>

 

? 차이나타운은 경찰도 못 들어가니까. 잘못하면 싸대기 맞아요. 개고기 소비량이 더 늘었다고 보는 두 번째 이유는 2018년에만 조선족 숫자가 455%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추석날에도 개고기 먹는 인간들이 455% 늘었겠지?

 

<2017년 대비 2018년 현재, 조선족 입국 수가 455% 증가했다, 인사이트, 2018년 3월 14일>


개고기 소비량도 455% 늘었다고 봐야 타당하다. 455% 늘어난 조선족이 주로 이용하는 차이나타운 개고기 시장 내 도살장에서 개가 도살되면 그 다음 단계는 가공된 후 ·소매로 팔려나간다. 유통 단계에서 마진이 발생하면서 또 매출이 발생한다. 중요한 건 최종 소비자와 만나는 보신탕집이다.

 

개 값 담합으로 보신탕집까지 싹쓸이

 

2015년 이후부터 한국 보신탕집 주인이 조선족으로 대거 바뀌었다. 개고기 유통업자들이 목줄 딱 잡고 탈탈 털어 내쫓았기 때문이다. 그 자리를 누가 차지했다? 조선족. 닭고기 시장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 이렇게 된다. 고기 유통 회사 하면, 대표적인 곳이 하*이다.

 

<치킨 집으로 보는 조선족의 개고기 시장 장악>

 

대한민국 개고기 시장은 하* 한 곳이 양계장부터 운반, 닭 잡는 공장, 유통, 치킨 집까지 혼자 다 먹은 것과 같은 형국이다. 왜 그러냐? 자잘한 독립 양계장들도 닭을 잡으려면 반드시 하*이 운영하는 닭 공장으로 가야 하는 거다.

 


 

왜 그래야 하냐? 닭 잡는 게 불법이니까. 닭은 키우는 건 합법인데(개 가축 고시), 죽이는 건 불법(동물보호법)이야무조건 염소 도살장으로 위장한 닭 공장에 가서 몰래 잡아야 돼. 경찰과 공무원은 하*이 친 약을 먹었는지 어쨌는지 단속을 안하거든. 아무리 닭 모가지를 내리쳐도 안 잡아가.

 

<한국에 유통되는 개고기 중 30%는  밀항선으로 들여온 중국산이다, 오마이뉴스, 2012년 7월 27일>

 

그러니 죽으나 사나 하* 닭 공장으로 모일 수밖에. 일단 닭 공장에서 잡은 생닭은 무조건 하*이 독점 유통한대. 떼돈을 벌겠지? 여기에 2015년 이후에는 하*이 전국 모든 치킨 집 프랜차이즈 점까지 다 먹어 버렸어

 

 

보신탕 가게 사장도 조선족으로 물갈이

 

 

어떻게? 한국인 치킨 집 사장한테만 생닭 값을 갑자기 50% 올려 받았다니까. 독점 공급이니까 배 째라 이거야. 한국인 치킨 집 사장들은 열 받겠지? 독과점법 위반이라고 하*을 공정위에 고발했지만 결과는 뭐 뻔하지.

 

<영등포구청이 지원한 차이나데이 축제가 열리는 대림시장은 모란시장보다 더 많은 개고기가 팔린다, 애니멀라이트, 2018년 9월 23일>


막강 파워, 개 농장 우정회 회장님들을 어떻게 이기냐고요. 소리 소문 없는 걸 보니 합의를 했거나 지고 나서 앞으로 찍 소리 않겠다는 서약서까지 했거나 둘 중 하나지. 정확히 아시는 기자 분들의 탐사 보도를 기대하겠다.

 

다시 정리해 볼까? *이 전국의 모든 양계장과 닭 공장, 생닭 도소매 유통, 전국의 모든 치킨 집 프랜차이즈를 먹었어. 그리고 2018년에는 치킨 중독자가 455%나 늘었어. 2017년 치킨 집 전체 매출이 5조원 정도였어.

 

양계장부터 전국 치킨 집까지 합친 연 매출은?

 

전국 보신탕 집 일 년 매출은 얼마일까? 닭 다음 육류 소비량이 개고기라고 하니 대충 3 조원이라고 치자. 개고기 도매 시장까지 합쳐서 한 5조 원 정도 되겠지? 여기에 2018년 손님이 455% 늘어서 늘어난 매출까지 감안하면? 22조가 넘어.

 

<조선족 개농장 담합으로 한국 보신탕집 줄 폐업>

 

물론 우리 한국인은 절대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지. ? 경찰도 차이나타운에서 싸대기 맞는 세상이잖아. 우리는 그저 추정만 할 뿐이지. 이게 바로 1998년 이후 조선족 카르텔이 장악한 대한민국 개고기 산업의 현실이다.

 

안 그래도 불법적인 개고기 시장이 조선족 폭증과 함께 더욱 음성적으로 변한 거야. 개고기만 합법화하면 다 해결될 일이라고? 누구 좋으라고? 조선족 중국인? 중국인 뒤에 있는 중국 본토 삼합회? 왜 한국 개들을 중국인에게 바쳐야 하지? 마스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