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도 소원은 '재외동포청' 국회의원이 되면 뭘 할 수 있나? 법을 바꿀 수 있어. 박옥선 씨 자신도 국회의원이 되어 법을 바꿔 조선족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목표라고 주구장창 주장하고 있다. (누가 보면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줄...) 그래서 하고 싶은 게 뭐다? '재외동포청' 설립. 그러기 위한 방법으로 아주 영리하게도 차근차근 정치적 단계를 밟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2018년 서울시 시의원에 당선되고 2020년 총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다. 박옥선 씨가 누구다? 한국에 사는 모든 조선족의 대표. 그렇다면 우리는 박옥선 및 한국에 사는 모든 조선족의 목표는 대한민국 법을 바꿔 조선족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법을 바꾸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