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에 꽂힌 배트맨과 배트우먼 우리의 박쥐 맨, 박쥐박사 Peng Zhou는 사스 사태 때 작은 바이러스 하나에 전 세계가 공포에 떠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얘가 박쥐 박사다. 나는 쫄려서 모자이크 했는데 에포크 타임즈코리아는 그 딴 거 없다. 그냥 질러! 바로 이 분이시다. 한편, 우한 바이오 연구소에는 박쥐박사 뺨치는 배트우먼(박쥐여인)도 있었으니 장장 16년 동안 박쥐 피만 뽑아 연구한 박쥐 우먼 Shi Zhengli다. 사스가 발발한 2003년 중국 당국으로부터 비밀 특명을 받았대. "진행중인 연구 모두 스탑! 지금부터 사스 바이러스만 연구한다!" 이 여자가 박쥐에 꽂힌 이유다. 특정 박쥐 피에 사스와 비슷한 바이러스가 엄청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안 거야. 그래서? 미친듯이 박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