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 3

208. 한의사도 의사면허? 의사 총 파업과 개고기 안 먹는 허준 후손들

차라리 의사에게 한의사 면허를 줘 요즘 돌아가는 판을 보면 자꾸 요상한 게 눈에 들어온다. 한국을 아예 중국 형 체제로 바꾸려는 것 같단 말이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나는 정치에 관심 없다. 중국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 그저 구석에서 조용히 에트루리안 유물이나 물고 빨며 유유자적 살고싶다. 이런 내가 중국 형 국가 체제로 바꾸는 걸 결사 반대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개고기. 그 망할 놈의 개고기를 먹는 조선족 중국인들. 개고기만 아니었으면 난 중국인이든 조선족이든 관심 1도 없었을 거야!!! 조선족 중국인들에게 개고기 먹는 전통을 만들어 준 게 누구라고? 마오쩌둥. 북한 주민들에게 오뉴월에 개고기 국물 한 방울이라도 먹어야 산다고 세뇌한 게 누구라고? 김일성. 인류 역사 상 백성에게 개고기를 강제로 먹인..

중국 공산당 2020.08.25

207.미야코지마와 한국 부동산 폭등의 공통점, 중국 자본과 중국인

나라가 니 꺼냐?! 8월 15일 광복절 맞이 시위. 서울 시내에 이 정도 인파가 모인 건 2016년 이후 처음인 것 같다. 대체 정부가 왜 이러나 싶은 사람들은 계속되는 이상한 부동산 정책에 의문을 품었고 의문은 분노가 되었다. 한국인 역차별, 외국인(중국인) 부동산 대출 무제한 등 그동안 정부가 가짜뉴스라고 매도한 부동산 관련 외국인 혜택이 사실이라는 게 밝혀진 것도 국민들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 이걸 보는 내 심정은 어떠냐고? “음화화홧! 더, 더! 타올라라! 활활 타올라라!! 파이야~~~” 참고 : 남윤서 기자님, "조선족은 부동산 대출 무제한?"사실입니다! https://yangsunne.tistory.com/268 국민들이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아 진짜... 나라 홀랑 넘어가는..

중국 공산당 2020.08.18

206. (인터뷰 기사) 개 도축장 철거 2년…국내 개고기 음식점, 어디서 유통된 고기 파나

초복, 중복이 지났는데 어째 조용~~하네요. 작년까지의 그 떠들썩한 육견협회의 개잡이 놀음이 없어요. 그러고보니 동물보호단체도 다른 해와 다르게 조용했던 거 같습니다. 아마 그거겠죠.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행사를 하긴 했는데 언론에서 실어주고 안 실어주고의 차이. 그런 의미에서 올해 복날을 앞두고 에포크타임즈 코리아에서 뜻 깊은 기사를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뜻 깊은 기사였습니다.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나온 개고기에 대한 다른 시각이거든요. 사실 제가 기사 내달라고 애걸복걸 하기는 했어요. 이름도 막 지워달라고 징징 거리고. 제가 글은 되게 싸납게 써도 실은 되게 징징거리는 타입입니다. 신비주의를 고수해야 해요. 제 주장의 요점은 이겁니다. 개고기는 우리 문화가 아니다. 중국공..

개고기 문제 20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