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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역사 독립 연구소

198. 진짜 개를 사랑한다면 개고기를 합법화 해!

개고기 문제

올 여름도 개고기 금지 운동 

올 여름도 어김없이 시작되었습니다. 개고기, 고양이 고기를 없애기 위한 동물보호단체와 국민들의 노력이 말입니다. 이 청원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아마 피눈물을 흘리고 계실 겁니다. 

누군가 나타나, 어느 동물보호단체든 나타나 제발 개고기, 고양이 고기를 없애주기를 염원하고 계실 겁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길냥이 한 마리 잡아다 팔면 3000원 준다네요.


전국 음쓰의 40%를 소비하는 개농장 


전국에서 발생하는 음쓰(음식물 쓰레기)의 40%가 개 농장에서 개들 먹이로 소비되니 동물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먹이는 것을 금지해 달라는 청원입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동물급여 금지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A3BBB7278FEE18EDE054A0369F40E84E  


내가 자식처럼 키우며 이거 저거 좋은 것만 골라 먹이던 강아지도 유기견이 되어 개농장으로 팔려가면 내가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신세가 되는 겁니다. 그러다 염소 도살장으로 위장한 개 도살장에서 끔찍하게 도살되겠죠. 


축산물위생관리법을 강화해!


이 청원은 도살이 허가된 가축 이외의 동물 도살과 유통,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축산물 위생 관리법 강화 청원입니다.  둘 다 개고기를 없애기 위해서는 아주 좋은 청원입니다. 

7월 1일이 기한이니 널리 널리 공유해 동의해 주세요. 그런데 말입니다. 절대 초 치자는 게 아닙니다. 축산물위생관리법 강화까지 갈 것도 없이 현행 법을 적용만 해도 개고기 유통, 판매는 막을 수 있습니다


<가축 이외 동물도살 유통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의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에 관한 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A3CFA77981A06CE7E054A0369F40E84E


공무원이 일을 안 하는 것 뿐입니다. 왜냐? 개고기는 전통이라고 믿으니까요. 그래서 개 가축 고시가 생겼고, 개 가축 고시에 의해 개는 가축이니까 개를 때려 죽이든 말든 무시하는 겁니다. 


진짜 개를 사랑한다면 개고기 합법화!


또 국민 건강을 위해 축산물위생관리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개고기 업자들은 이렇게 주장할 겁니다. "국민 건강을 위해 개고기를 합법화 해 축산물 위생 관리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음식물 쓰레기를 동물에게 급여하는 것을 중단해달라고 요구한다면 그들은 이렇게 대답할 겁니다. "그건 영세 개 농장에나 해당되는 말이다. 우리 기업형 개농장은 개에게 사료를 먹이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조선족이 장악한 개농장 강아지 농장 실태>


우리는 개를 사랑하고 잘 돌본다. 다만 죽여서 먹을 뿐이다. 개농장 개들의 인도적 삶과 죽음을 원한다면 개고기를 합법화해 국가가 나서 개농장을 돼지 농장 수준으로 관리해달라. 그게 진정한 개 사랑이다. 개고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동물학대자다."


개고기와 함께 넘어간 한국 주권 


헛소리처럼 들리시나요? 진짜입니다. 진짜 이게 1997년 이후 개고기 업자들이 줄기차게 요구해 온 내용입니다. 개고기는 전통이니 포기할 수 없으니 합법화를 해서 국가가 돼지고기 수준으로 관리해달라는 겁니다. 


<조선족 개 농장 업주 단체 개 값 담합 현황>


부디 잊지 마세요. 우리가 상대해야 할 개고기 업자들은 한국인이 아닙니다. 고도로 조직화된 조선족이거나 중국인 혹은 귀화한 조선족입니다. 한국 법 위에 군림하는 개고기 식민지 관리들입니다. 

1997~8년, 2007~8년, 2016~7년.... 거의 10년을 주기로 차곡차곡 한국 개고기 시장은 조선족에게 넘어갔으니까요. 한국이 중국에게 넘어간 것과 마찬가지로요. 그럼 우린 뭘 요구해야 하나? 개 가축 고시를 없애고, 차이나타운을 없애고, 조선족 비자 관리를 강화하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145. 한국인 차별Ⅰ- 한국인은 0% 조선족은 6%, 은행 금리

조선족 혜택

한국 개는 그렇다 쳐도 한국인까지 중국인의 노예!” 라고 하면 발끈할 사람들이 많겠지만 한국 정부가 중국인인 조선족에게 지원하는 내용을 안다면 감히 반론을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조선족(다문화)이 한국에서 받는 혜택>


한국인이 죽어라고 내는 세금으로 이렇게 많은 지원을 해주니 한국인이 중국인 노예라 해도 할 말이 없지 않을까?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조선족과 외국인이 한국에서 받는 혜택이 대충 이 정도다. 확 체감이 안 된다고? 조목조목 따져보면 정신이 번쩍 들 거다. 

 

<··고등학교>

 

<유, 초, 중, 고등학교의 한국인 학생과 조선족 학생 비교>


'열여덟의 순간'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주인공인 고등학생은 돈이 없어 미혼모인 엄마와 떨어져 살며 학교가 끝나면 편의점 알바를 한다. 조선족 학생은 그럴 필요 없다고등학생부터 등록금 지원을 해주고 장학금도 주기 때문이다


[한국인 차별]유, 초, 중, 고등학교의 한국한생과 조선족 학생 - 근거 자료(1)

 https://yangsunne.tistory.com/255 


<가난한 고등학생이 편의점에서 생활비를 버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이거 다 우리 세금이다. 사립학교법에 의해 개인 소유 학원도 세금으로 지원해주게 되어 있다. 학원비 때문에 허리가 휘어 마트 캐셔라도 찾아 일하는 엄마? 조선족 엄마라면 그럴 필요 없다조선족(다문화) 아이들은 초··고등학교 때부터 학원비는 물론 학습지 비용까지 나라에서 대준다. 



[한국인 차별] 유, 초, 중 고등학교 한국 학생과 조선족 학생 - 근거 자료(2)

 https://yangsunne.tistory.com/262 


<대학 입시>

 

<대학입시에서 한국 학생과 조선족 학생 차이>


'스카이 캐슬'이라는 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아니, 상류층은 저렇게까지 악착같이 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있는 거야?! 저렇게 힘든 거였어?!" 라는 충격을 받은 엄마들이 많았다고 한다. 


<자식을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한 상류층의 암투를 그린 드라마 '스카이 캐슬'>


더 충격적인 사실 알려줄까? 한국 상류층 아이들보다 더 특권층인 아이들이 있다. 조선족(다문화) 아이들이다. 대치동 아이들조차 좋은 대학 가기 위해 기를 쓰고 공부를 하지만 조선족(다문화)아이들은 그럴 필요 없다. 수시에 다문화 전형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 차별]대학 입시에서 한국 학생과 조선족 차이 - 근거 자료

https://yangsunne.tistory.com/256 


<대학 생활>

 

<대학에서 한국 학생과 조선족 학생 차이>


'치즈 인더 트랩'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명문대생인 주인공 홍설은 먹고 살기 위해 미친듯이 아르바이트를 한다. 당장 다음 학기 성적 장학금을 못 받으면 휴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공부를 한다. 


다문화 전형으로 쉽게 대학을 간 조선족 대학생들은 그럴 필요 없다. 한국 대학생들이 엄청난 학비에 허덕이며 택배 상하차 알바며 서빙 알바를 하고 있을 때 그들은 다문화 우대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한다


<돈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여주인공이 등장하는 '치즈인더트랩'>


홍설이 변태가 출몰하는 학교 근처 싸구려 자취집을 전전할 때 조선족(다문화) 학생들은 순위로 기숙사에 들어가 편하게 공부한다. 이것도 다 우리 세금이다. 대학에 들어가는 돈 모두 국가가 지원해주기 때문이다.


 [한국인 차별] 대학에서 한국 학생과 조선족 학생 차이 - 근거 자료

 https://yangsunne.tistory.com/261 


<군대>

<군대에서 한국 청년과 조선족 청년 차이>


대학 다음에는 군대, 취업이다. 조선족이 군대 가나? 중국인인데? 군대도 패스네?

 

<취업>

 

<취업 시장에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


자 어찌 어찌 눈물을 머금고 알바로 버티며 간신히 졸업했다 치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더 절박한 문제인 취업이 남아있다. "취직을 할래도 이력서 넣을 회사가 없어.... 다 망해서..."  IMF보다 힘들다는 경제난 속에 취업 1 순위는 공무원이다

너도 나도 되고 싶어하는 공무원 정도는 되어야 짤릴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다한국 청년들의 꿈의 직업인 공무원? 조선족(다문화)이 또 0순위다. 국가 공무원 시험에도 다문화 전형이 있기 때문이다


<국립기상과학원에 취직한 조선족, 동아일보, 2018년 7월 22일>


그러니 한국인은 노량진 고시촌에서 몇 년을 처박혀 공부해도 붙기 힘든 공무원 시험에도 척척 붙는다. 요새는 개나 소나 한다고 설치는 지방 자치제에 의하면 지방 자치 단체 공무원은 국가 공무원보다 더 쉽다.

조선족에게는 말이다공무원만 1순위냐법무부 자료에 의하면 법무부는 공공기관이 아닌 일반 기업도 조선족 우선 채용을 권유하고 있다. ... 강제 조항은 아니라는 단서 조항이 깨알같이 붙어 있긴 하다

<지린성 출신으로 한국에서 공부해 한성대학 교수가 된 조선족, 시사인,  2019년 2월 12일>


강제는 아니지만 법무부에서 권하는 조선족 우선 채용을 하면 어떤 혜택을 주고 있는지 밝혀야 하지 않을까이렇게 줘도 못 먹는 조선족이 여전히 너무 많아 골치가 아프다고? 

개 농장에서 일하게 하면 된다. 노무현 정부가 농림부 고시로 개를 가축에 포함시킨 덕분에 개 농장도 엄연히 조선족이 방문취업비자로 취직할 수 있는 축산업이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인 차별] 취업 시장에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 - 근거 자료

https://yangsunne.tistory.com/257

 

<재테크>

 

<재테크에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


국가 공무원 다문화 전형도 뚫고 조선족 우선 채용도 뚫고 한국인이 간신히 취업을 했다 치자. 월급을 받았어. 알뜰살뜰 모아서 종자돈을 모아야지? 사회초년생이 가장 많이 하는 재테크 수단이 적금이다그런데 한국인은 적금 부어봐야 이자가 거의 없다.



<체류 비자 합법화 10여 년 만에 마세라티를 모는 자신가 조선족도 생겼다동아일보 2019년 7월 22일>


거의 0%그런데 조선족은은행에 넣어만 둬도 이자가 6% 이상이다엄마들한테 물어봐라. 금리 6%가 얼마나 큰 특혜인지. 0%와 6%의 대결누가 이길까? 한국인 사회 초년생과 조선족 사회 초년생 중 누가 더 돈을 많이 모을까? 애초에 경쟁이 되나?   

 


※ 모든 자료는 불펌 금지, 2차 가공 금지입니다. 퍼가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명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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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131.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는 역사를 창조한 중국 빨갱이

중국 공산당

농림부가 노무현 정부 하에서 부랴부랴 개 가축 고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사람들은 중국 재외 동포, 즉 조선족이다. ‘개 가축 고시를 만든 농림부가 이 결과를 알았는지 몰랐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노무현 정부의 농림부가 개 가축 고시는 김대중 정부가 제정한 법무부의 재외동포법을 지원하기 위한 장치가 된다. 당연히 재외동포법 혜택도 조선족이 가장 많이 받았다


<노무현 정부의 '개 가축 고시'와 김대중 정부의 재외동포법의 가장 큰 수혜자는 조선족>

조선족은 중국인이다. 중국인을 위해 김대중 정부의 법무부는 재외동포법을 만들고 노무현 정부의 농림부는 개 가축 고시를 만든 것이다. 재외동포법과 조선족과의 관계를 설명하기 앞서 우리는 먼저 조선의 뿌리 깊은 친 중국 정서를 이해해야 한다

조선은 중국이라고 믿은 중화사상은 조선의 건국이념이었다고려 시대를 끝으로 한민족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의미다. 조선에 대한 이런 비판은 지금까지 용납되지 않는 분위기였다. 조선은 미약하나마 끈끈하고 선하게 우리 민족을 지켜왔다는 것이 지금까지 조선 왕조에 대한 정의였다


<개고기로 보는 조선 시대 양반과 백성의 민족 의식 차이>

정확하게 말해서 이 표현은 피지배층인 대다수 백성, 즉 민중을 가리키는 말이다. 조선 민중은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굳게 지켰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개고기 금기. 한국 민중은 개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는 금기를 지켰다

조선 후기까지 개고기는 가장 비천한 신분이 먹도록 엄격히 규정되어 있었다. 이에 반해 글을 쓸 수 있는 권리와 돈, 권력을 쥔 조선 지배층은 공자를 신으로 섬기며 조선을 고대 중국으로 만들고자 했다. 1921년 중국 공산당을 만든 마오쩌둥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조선 민중의 상징인 동학 농민군 포로는 개고기를 먹는 고문을 당했다, 드라마 녹두꽃, SBS, 2019년>

고대 중국에서 공자는 개고기로 제사를 지내야 하던 신분이었다. 고대 중국 샤먼에서는 복날 개고기를 먹어야 했다. 고대 중국 의학에서는 개고기를 약으로 썼다. 이 모든 고대 중국 기록이 조선 시대에 책으로 발행되었다. 고대 중국 역사가 조선 역사가 된 것이다

어느 역사든 지배층과 피지배층은 충돌한다. 유독 조선 민중과 지배층은 철저하게 분리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도 개고기다. 자기들은 먹지도 않으면서 백성에게는 개고기를 먹여 조선을 고대 중국으로 만들려던 조선 지배층과 개고기 금기를 지키며 개고기를 거부한 조선 민중은 왕조 내내 대립했다


미국의 흑인 분리 정책보다 더 지독한 양반/비 양반 분리정책이 500년 동안 지속되었된 결과 우리는 지배층과 피배층의 공통점이 거의 없는 이상한 조선 문화를 보게 되었다. 조선 시대 한민족의 민족의식과 중화사상이 충돌한 것이다


<조선 지배층은 단군과 고구려를 부정했으며 수레를 없앴다, 수렵도, 고구려, 5세기>

조선 민중 봉기의 대표로 칭송되는 동학 농민군은 개고기를 거부하고 관군은 그런 동학농민군에게 개고기를 먹여 고문한 이유는 바로 여기 있다. 이미 조선 시대부터 개고기는 중국화를 의미했다.

개고기로 대표되는 조선 지배층과 백성의 대립 관계는 1910년 조선이 일제에 의해 병합된 후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이게 그거인지 저게 이건지 너도 나도 헷갈리게 된 것이다. 양반 문화, 비 양만 문화 할 것이 조선 후기와 일제 시대, 해방 후 혼란기를 겪으면서 요상한 조선 문화만 남게 되었다.


<중국 공산당의 개고기 역사 공정은 한국을 중국 일부로 만들고 있다>

한민족의 고유의 민족의식, 조선으로의 전통 회귀 사상(중화사상), 일제에 반대하는 독립운동이 쉐킷쉐킷 섞여 버린 것이다. 칵테일처럼 말이다. 민족의식, 중화사상, 독립운동을 마구 섞은 새 칵테일 이름은 한국은 중국 일부이다

한국은 중국이 되는 과정에서 진짜가 가짜가 되고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게 되었다. 이 칵테일을 누가 만들었나? 이게 중요하다. 중국에 동화된 한국인이 만들었다다시 중국(의 속국인 조선)으로 돌아가고 싶어한 그들이 한국은 중국 일부라는 이름의 칵테일을 만든 바텐더다


<중국 공산당 창당 4년 후인 1925년 조선에도 조선공산당이 창당, 오마이뉴스, 2019년 2월 16일>

칵테일을 주문한 손님은? 한반도 지배권을 잃고 싶지 않은 중국이다. 처음에는 한반도를 둘러싸고 새 칵테일을 주문한 손님도 여럿이고 바텐더도 여럿이었다. ‘한국을 일본 제국의 일부로라는 칵테일을 일본 손님도 있었고 한국을 러시아의 부동항으로라는 칵테일을 주문한 러시아 손님도 있었다

일본 손님과 러시아 손님 뒤에는 또 이들을 응원하거나 조종하는 쩐주들도 있었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피 튀기는 국제 정세 속에서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 딸과 태프트 대통령 일행은 일본, 조선, 청나라를 방문했다


<청나라 서태후에게 왕족의 상징인 사자개를 선물 받은 앨리스 루즈벨트,  1905년 >

이 중요한 시기 고종은 러시아 공사로 피난을 가거나 미국 사찰단을 명성황후 묘지로 데려가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만다. 설상가상 1921년 이후 중국 공산당이 창건되었다. 조선의 중국은 명나라에서 1921년 이후에는 중국 공산당이 되었다


이 상황을 칵테일과 바텐더, 손님 관계로 대입해 보면 ‘한국은 중국 일부라는 이름의 칵테일을 주문한 손님이 1921년 이후 중국 공산당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바텐더도 중국에 동화된 한국인에서 중국 공산주의에 동화된 한국인이 된다


<서태후를 만나러 청나라로 떠나는 앨리스 루즈벨트를 배웅하는 일본 정부, 1905년>

중국에 동화된 한국인에게 한민족의 민족의식은 중화사상이다. 중국 공산주의에 동화된 한국인에게 있어 독립운동은 중국의 일부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된다. 중국의 일부인 조선 시대로 돌아가자는 민족 운동은 일제의 식민 지배에 반대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일제 식민지배에 반대하는 운동은? 독립운동이다. 이렇게 해서 1921년 중국 공산당 창건 후 조선의 민족운동, 독립운동은 모두 중국 공산주의 운동의 일부가 되었다. 여기에 일제가 만주국을 건설하며 이주한 만주의 조선인들까지 가세하자 중국 공산당, 만주, 한반도는 빠르게 중국 공산화되게 된다


<조선을 방문한 태프트 대통령과 앨리스 루즈벨트 일행을 명성황후 무덤에 데리고 간 고종황제, 1905년>

1917년 러시아의 공산화, 특히 1921년 중국의 공산화 이후 조선의 독립운동은 공산화 운동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당연하게도 중국 공산당은 청 왕조를 증오했다. 자신들의 적인 일본도 증오했다. 1945년 이후에는 미국도 증오했다

청 왕조, 일본, 미국은 중국 공산당의 적이었다. 중국 공산주의자가 된 조선인도 청 왕조와 일본, 미국을 증오했다. 한반도를 일본으로부터 독립시켜준 미국을 한국인이 증오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에 빙의했기 때문이다라고 본다


<1921년 이후 중국 공산당의 개고기 역사 공정 개념도>

중국공산당의 적은 한국의 적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한반도 개고기 역사에서 중요한 사실은 중국 공산당이 청 왕조를 증오했다는 사실이다. 만주의 원래 주인은 청 왕조는 개를 사랑했다

1911년까지 중국 대륙에서 개를 죽이는 건 불법이었다. 개고기 식용도 불법이었다. 청 왕조를 증오한 중국 공산당은 개고기를 청 왕조의 상징으로 보며 닥치는 대로 개를 죽였다. 중국 공산당에게 개는 청 왕조와 일본, 미국 제국주의의 상징이었다


<중국공산당의 개고기 식용에대한 개념은 조선족과 한국인 중국 공산주의자에게도 적용된다>

중국 공산주의자는 물론 그 영향을 받은 조선의 공산주의자들도 개를 증오했다독재자 마오쩌둥은 공산화를 통해 고대 중국을 재연하고 싶어했다. 고대 중국에서 개는? 가축이다

마오쩌둥은 솔선수범 개고기를 먹으며 개고기 먹기를 강요했다. 결국 개고기는 중국 공산당의 상징이 되었다. 모든 중국 공산주의자에게 개고기가 퍼졌다. 모든 중국 공산주의자가 개를 증오하고 개고기를 먹는 단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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