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복날 팥죽 4

154. 개고기 전통론은 한국 중국 속국 만들기?

북한과 동일한 패턴의 개고기 찬양 기사 1998년 특히 2001~2년 사이 개고기가 우리 전통이라는 언론보도가 어마어마하게 쏟아졌다. 이걸 한국인인지 중국인지 조선족인지 모를 인터넷 유주들이 무차별 확산시켰다. 선동과 확산이라는 방법을 충실히 따랐다 처음에는 개고기에 대한 보도를 일일이 확인했는데 나중에는 그만두었다. 확인을 할 필요도 없는 게 내용이 거의 같았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1990년 대 이후 북한에서 김정일 지시로 퍼트린 개고기 전통론과 같았다. 개고기는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이고 불로장생할 수 있는 영약이며 맛도 좋다는 것이었다. 북한에 직접 가서 개고기를 먹는 언론인, 종교인 등도 넘쳐났다. 심지어 개고기로 민족의 정통성을 회복하자는 언론까지 있었다. 750만 해외 동포 대표라는 사람은 한국..

정치 2019.12.03

143. 명나라 빨던 이성계 역할, 조선족 중국인

이성계가 고려와 원나라에는 천하의 역적 놈이었지만 명나라 입장에서는 반대였다. 고려 우왕의 뒤통수를 친 위화도 회군은 명나라에도 매우 중요한 사건이었다. 위화도가 어디냐? 바로 압록강 한 가운데 섬이다. 바로 강을 건너면 요동 땅이었고 만약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뒤통수를 치고 돌아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명나라는 아직 건국된 지 20년 밖에 되지 않는 신생국가였다. 원나라 농민 출신 주원장은 황제로 등극하자마자 무시무시한 독재 정치를 펴며 기존의 건국 공신들을 거의 모두 학살했다. 친구고 자식이고 없었다. 그냥 뭐 막 죽였다. 고대 중국의 도교 책을 모은 『구선활인심법』이라는 책을 출판해 조선의 이황이 무술주(개고기 술)를 한국에 퍼트리도록 하는 빌미를 준 주권이 주원장 아들 중 하나였다. 열 일곱..

조선 2019.10.31

135. [요약] 단군은 중국인, 개고기는 조선 전통 음식?

조선족은 개고기를 먹는 것이 자신들의 전통이라고 주장하며 중국 대륙에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개고기를 먹는다. 조선족인 것으로 추정되는 김일성은 북한에 개고기를 퍼트렸다. 개고기로 오염된 조선족과 북한에 이어 한국까지 오염시키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공식적으로 100만 명 이상의 조선족이 집단 이주한 상태다. 조선족이 가는 곳에는 반드시 개고기 시장이 존재한다. 조선족은 자신들이 한국 역사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주장하며 개고기 전통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다고 자랑하지만 모두 헛소리다. 개고기는 중국 한족 전통으로 한국인과는 상관없다. 개고기로 대변되는 중국의 침입은 조선 건국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 지배층은 매우 특이한 존재였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자국민이 자국 역사를 증오했다. 고대 중국과 명나라를 제..

조선 2019.10.12

124. 추석날 개고기 먹으며 소원 비는 조선족

한국을 대표하여 외국에 개고기 악명을 떨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조선족은 한국 전통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 문제는 그들이 진짜 한국 역사와 전통은 쥐뿔도 모른다는 것이다. 조선족은 한국 역사와 문화를 중국 공산당에게 배웠다. 중국 공산당에게 한국은 중국 속국이다. 조선은 물론 고구려, 백제, 신라도 중국의 속국이라고 믿는다. 동북공정이다. 동북공정을 배운 조선족이 한국에 몰려와 개고기를 먹으며 역사적 갑질을 하는 것이다.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고 떠드는 조선족은 결국 중국인이다. 한국인은 추석날 송편을 빚어 먹으며 보름달에 소원을 빈다. 추석날 뉴스에서는 오늘 밤 보름달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를 꼭 알려준다. 조선족은 추석날 개고기를 먹는다.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행위와 개고기를 먹는 행위는 서..

중국 공산당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