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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복날 보신탕으로 하나 되는 남과 북, 조선족

북한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은 1911년 이후 조선족이 발전시킨 개고기 요리를 북한에 보급시킨 일등공신이다. 북한으로 전해진 조선족의 개고기는 다시 남한으로 전해졌다.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북한의 개고기 문화는 곧 김일성과 김정일이다. 처음 개고기 요리를 처음 팔게 한 사람도 김일성이고 개고기를 단고기의 경지에 올린 사람도 김일성이다단고기란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난다고 해서 김일성이 개고기를 부른 말이다


<김일성 지시로 1985년 이후 개고기는 단고기가 됨, 자유아시아 방송, 2015년 9월 22일>

얼마나 개고기가 맛있었으면 달다고 했을까하긴그러니까 하루에 두 끼나 개고기를 먹었겠지. 그래서인지 북한에서는 개고기에서 단 맛이 나야 정말 맛있는 요리인 듯 하다

북한에는 개고기 엿이 있다개고기 엿이 뭐냐고? “엿 먹어라” 할 때의 그 엿을 개고기로 만들었다는 소리다김정일은 김일성이 만든 개고기 공화국 토대를 더욱 발전시켰다


<북한의 개고기 엿, 통일뉴스, 2015년 9월 14일>

사실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은 만주식(조선족 식) 개 사육법을 북한에 적용시켰다는 의심을 받는다. 만주에서는 개를 키울 때 새끼 때 구덩이에 처넣는다. 그리고 하루에 한 두 번 주인 얼굴만 보여준다. 각인 효과에 의해 강아지는 오직 주인만 따른다. 

쇄국 정책을 펴며 오직 김일성과 김정일 얼굴만 보게 하며 찬양하고 세뇌한 결과, 북한에서 김일성 부자는 신이다. 또 만주에서는 개를 굶긴다. 굶겨야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이다. 굶긴 개에게는 개고기를 먹인다북한 주민에게 개고기를 먹이는 것과 같다


<북한에서는 1990년 대에도 단고기수매원(개농장)을 관리했다는 증언, 자유아시아방송, 2018년 7월 27일>

북한은 현재 개고기 공화국이다. 북한 측 주장에 의하면 현대식(서양식) 축산 시스템과 개 농장을 결합시킨 사람은 김정일이다북한의 개 농장 시스템은 남한에서 개 가축 고시가 전격 통과된 2008년 이후 한국에서 꽃을 피웠다

현재 한국에서는 1, 000마리에서 6,000마리의 보신탕 용 개를 전문적으로 기르는 개농장이 전국에 수도 없이 널렸다. 그리고 한국의 개 농장은 조선족의 신분을 세탁해주는 합법적인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김정일 지시로 개농장(단고기 수매원)을 운영했다는 증언, 통일뉴스, 2015년 9 월24일>

이 주제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다시 북한의 개고기로 돌아가자복날 개고기를 먹는 것이 우리 민족의 소중한 전통이라는 이론을 설파한 대표적인 인물도 김정일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선 시대 양반들이나 일본 제국주의자들, 친일파 지식인들, 기독교 지도자들, 원불교 사설 등 복날 보신탕을 먹는 것이 우리 전통이라고 주장한 사람들은 많았지만 영향력 하나로만 본다면 김정일이 넘버 원 되시겠다.


그도 그럴 것이 북한사람이라면 반드시 복날 개고기를 먹어야만 하도록 만든 사람이 김정일이기 때문이다. 북한 인구가 2000만 정도로 본다면 2000만 명이 복날이면 개고기를 먹는 것이다.

<한국말로 서양 제국주의와 개고기에 대해 논하는 중국 시민, 자주시보,  2014년 8월 24일>

1911년 이후 복날이면 보신탕을 먹는 조선족 인구는 고작 200만 명 남짓이다. 그런데 북한에서 복날 보신탕을 먹으라고 장려하던 시기와 조선족이 한국으로 불법 이주하기 시작한 시기가 하필 일치한다

그리고 정말 공교롭게도 그 시기부터 한국에서는 복날 개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언론 보도가 시작되었다2006년 개고기에 대한 연구를 처음 시작할 당시, 나는 그 이전에 발행된 모든 개고기에 대한 기록을 살펴보았다


<개고기는 민족의 전통음식이라고 한 김정일,자유아시아방송 2018년 7월 27일>

그 결과 1997년이 매우 중요한 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1997년 이전에는 복날이 되면 개고기는 중국 전통일 뿐 우리 민족과는 상관없다는 논평이 실렸다1997년과 1998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먼저 북한을 보면 자발적 쇄국으로 인해 수백만 명이 굶어죽었다. 신석기 시대로 돌아간 북한에서는 개고기가 유일한 단백질이자 약이었다그 결과 북한에서는 대대적으로 복날 개고기 먹기 운동을  해야 했다.


<조선족이 거주하는 곳에는 반드시 있는 연변 개장국집,길림신문, 2009년 10월 30일>


남한에서는 1997년에 IMF가 터졌다. 국가 부도 직전에 몰린 한국 국민들은 자발적인 금 모으기 운동을 하는 등 애국심에 불탔다이 와중에도 인도적 관점에서 북한을 도와야 한다며 막대한 쌀(자금)을 북한에 지원했다. 

보내준 쌀은 다 어디로 가고 여전히 굶어죽던 북한 주민들은 여전히 개고기를 약으로 먹었다. 북한에서는 김정일 덕분에 개고기를 먹는 것은 전통을 지키는 것이라는 논리가 상식이 되어 있었다. 


<조선족은 개고기를 즐겨 먹는 민족이라고 규정한 조선족 무형문화유산전람관, 월드코리안뉴스, 2010년 12월 14일>

시기적으로 보면 1997년 이후 정확히 이 논리가 남한에 퍼졌다. 고기를 먹으면 애국자이고 개고기 반대하면 서양 제국주의 세력에 찬성하는 것이라는 이분법적 이론이 그것이다. 위의 논리는 원래 중국 공산당(마오쩌둥)의 것이었다. 

조선족도 당연히 서양 제국주의에 맞서 개고기를 지켜야 한다는 논리로 무장하고 있었다. 조선족무형문화유산전람관에는 개고기가 전시되어 있다. 1997~1998년은 한중 수교 이후 시작된 중국 조선족들이 물밀 듯이 밀입국하던 시기였다


<청산가리 개고기를 1998년부터 한국에 수출한 조선족, KBS, 2003년 8월 14일>

우연하게도 이 시기를 기점으로 한국에서 복날 개고기에 대한 논조가 180도로 바뀌었다. 조선족이 가는 곳에는 반드시 그들만의 카르텔이 존재한다. 그리고 반드시 개고기 시장이 존재한다2008년 이전 한국에서 개를 농장에서 키우는 것은 불법이었다

, 한국에 불법 이주한 조선족의 대규모 수요를 충당할 수 없었다. 그래서인지 중국 연변 조직폭력조직은 개고기를 한국에 수출하기도 했다연변 조선족이 왜 청산가리 개고기를 한국에 불법 수출했는지에 대한 원인은 아무도 묻지 않았다. 


86. 김일성은 살아있는 강아지 피까지 마셨나?

북한

북한 주민들은 굶어죽는 시기에도 김일성 황구 강아지들은 수의사들의 검진을 받으며 수입산 통조림(성분표를 보면 그다지 권할만 하지는 않지만)을 먹으며 신나게 살았다. 기껏해야 8달에서 10달 살면 많이 살았지만 말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8개월에서 10개월 사이의 김일성 황구 암컷 강아지만 먹었다북한은 김일성 부자 전용 개 농장을 꽤나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북한에서 만든 개농장은 인류가 두 번째로 만든 개농장이 아닐까 싶다. 


<테치치로 추정되는 강이지, 멕시코, 기원전 200년~기원 후30년>

가장 처음 개 농장을 만든 사례는 북한보다 500년 앞선 아즈텍 - 마야인이었다. 그들은 개를 죽음과 관련된 신으로 여겼지만 개 농장을 만들어 치와와의 조상으로 알려진 테치치를 잡아먹었다

사실 아즈텍 마야 인이 만든 개농장은 개 우리에 가깝다. 서양의 축산 농장 시스템을 개농장에 적용시킨 사례는 북한 중이 목장이 처음이다현재 한국에서 성업 중인 개 농장 시스템의 롤 모델도 북한일 가능성이 높다

<테치치를 안은 남자의 토기, 멕시코, 기원전300~기원 후 300년>

북한이나 아즈텍 인은 개고기를 먹어야 할 이유가 있었다. 그들은 기아에 시달렸다. 고원 지대에 정착한 아즈텍-마야 인은 지독한 식량 부족으로 인해 인신공양이라는 종교 행사를 통해 사람 고기를 주식으로 먹었다.

20세기 후반부터 북한은 나이지리아나 에티오피아보다 가난한 나라가 되었다. 김일성의 식성을 떠나 기아로 수백 만 명이 사망하는 북한 사정 상 개고기를 식량으로 활용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개, 1927년>

얼마 전 개고기 금지 선언을 한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도 비슷한 예이다. 세계10대 강국이던 한국은 기아와는 연관이 없다. 개고기 역사에서 기아와는 상관없이 개고기를 식량으로 선택한 유일한 예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한편, 평양 직송 항공 운송 서비스로 여름 한 철 여름 별장으로 놀러간 동안에도 신선한 김일성 황구 요리를 먹을 수 있던 김일성 부자에게 문제가 생겼다. 기껏 비싼 기름 값을 써가며 띄운 비행기를 탄 김일성 황구 강아지들이 이상증세를 보여 운송이 힘들어진 것이다. 


정확히 어떤 이상증세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김일성 부자가 먹을 개고기 요리의 맛일 터이니 아마 비행 도중 겁을 먹고 깽깽거린 정도로는 비행운송을 중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비행 도중 강아지들이 죽어서 개고기 신선도를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추론하는 것이 옳다. 이 대목에서 궁금해진 것이 왜 꼭 개고기 용 개를 운반하는데 비행 운송을 고집했을까 하는 문제다. 평양에서 포태리가 비행기로 수 십 시간 가는 거리가 아니다.

 

<평양과 백두산 인근 산림지구 포태리와의 거리, 구글지도>

기껏 해야 비행기로 한 시간 이내 거리다. 강아지들이 비행기를 못 탄다면 차로 배달할 수도 있다. 아무리 북한 도로 사정이 열악하다 한들 김일성 일가가 다니는 지역의 도로는 최우선적으로 정비해두었을 것이다.

굳이 살아있는 강아지를, 그것도 매우 예민한 상태에 있는 강아지들을 비행기로 배달해서 먹어야 할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보자. 먼저 이건 개인적인 추정임을 미리 밝힌다.


<나이지리아의 사냥꾼과 개 석상, 시기 불명>

김일성과 김정일이 먹은 개고기 요리법은 북한의 일급 국가 비밀이라고 한다. 알려진 사실이라고는 8개월에서 10개월 미만의 암컷 김일성 황구강아지를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통째로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는다는 정도다.

포태리 별장에 같이 묵으면서도 김일성과 김정일이 개고기를 먹을 때에는 각자 다른 방에서 꼭 혼자 먹는다고 한다. 혹시 김일성 부자는 강아지 피까지 먹은 게 아닐까? 개의 피까지 마시려면 반드시 개를 죽인 직후, 혹은 완전히 죽이기 직전에 먹어야 한다


<살아있는 채 웅담을 채취당하는 곰, 데일리중앙, 2000년 7월 19일>

피는 부패되기 쉽기 때문이다무식한 인간들 중에는 아직도 사슴피가 몸에 좋다고 살아있는 사슴 목에 빨대를 꽂고 쪽쪽 빨아먹는 인간들이 있다살아있는 곰 웅담을 먹는답시고 배를 가르고 쪽쪽 빨아먹는 인간들도 있다.

하나같이 미친 인간들이지만 사실 신선한 피나 웅담을 먹으려면 그 방법이 최고긴 하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가 먹을 강아지를 죽기(먹기) 몇 시간 내에 반드시 살아있는 상태로 이동시켜야 할 이유가 거기 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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