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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역사 독립 연구소

200. 타라 오 박사가 지적한 한국 차이나타운에는 개고기가 있다!

중국 공산당

아~~드디어!! 블로그 글을 200개나 쓴 끝에 이런 날이 왔다! 그 동안 타라 오 박사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의 수많은 동아시아 전문가 및 정치인들에게 많은 메일을 보냈다. 부디, 한국의 개고기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다. 


< **중국인 이주 작전 ** 타라오 박사 출연 영상 내용 정리, 작성자: q0435>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ngks&no=960201&_rk=Zxh&exception_mode=recommend&page=1


한국의 개고기 문제는? 한국의 차이나타운 문제다. 왜? 한국 개고기 시장의 대부분을 조선족(중국인)이 장악하고 있으니까. 조선족(중국인)은 어디 살아? 차이나타운. 그러니까 한국에서 개고기를 없애려면 차이나타운을 없애야 하는 거다

참고!!

179. 개고기산업 수십 조? 도 넘은 조선족 혐오 가짜뉴스 (1)
 https://yangsunne.tistory.com/290

180. 개고기산업 수십 조? 도 넘은 조선족 혐오 가짜뉴스(2)
https://yangsunne.tistory.com/291 


<사드배치를 천명한 박근혜 대통령, 2016년 7월 14일 >


이 중요한 한국 내 차이나타운 문제에 대해 우리의 '차이나 언센서드'에서 방송을 해주었다. 무려 타라 오 박사를 초대해서 말이다. 개고기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이 동영상을 꼭 봐주길 바란다. 

<China's Secret Belt and Road in South Korea, 차이나언센서드, 2020년 6월 22일>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sWfrBUPSXY&feature=youtu.be


미국 동아시아 연구 센터에서 한국 전문가로 활동하는 타라 오 박사는 한국 내 사정이 누구보다 빠삭하신 거 같다. 동아시아 연구 센터는...음...음... 간판은 연구센터인데 어째 태평양을 둘러싼 일본과 한국, 그리고 중국에 대한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관이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차이나언센서드, 한국과 중국의 시크릿 벨트에 출연한 타라 오 박사, 2020년 6월 22일>


어쨌든 개고기에 반대하는 내 입장에서는 고마울 따름이야. 왜냐? 한국의 언론인, 지식인, 전문가는 당췌 믿을 수 없으니까. 중국인이 말하는지 한국인이 말하는지 모를 때가 많아서 말이야. 맨날 헛소리만 해. 특히 개고기 문제에서는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JTBC, 2017년 3월 10일>


타라 오 박사의 지적대로 한국의 언론은 한국 정부의 통제를 따르고 있다. 말 해 뭐해? 언론 신뢰도 전세계 꼴찌. 아무리 외국 동물보호단체와 정치인에게 한국 개고기를 없애려면 차이나타운을 없애야 한다고 말해봐야 언론이 말을 해주지 않으면 소용없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고 말한 시진핑 주석kbs, 2017년 4월 20일>


정확한 한국 내부 사정은 타라 오 박사나 에포크타임즈 코리아 정도의 언론을 통해 외국에 전해지는 게 다다. 그나마 15년 전에 비해 훨씬 나아졌다는 점에서 희망을 갖는다. 한국어 자막이 없긴 한데 쉬운 영어고 대충 눈치로 때려 맞춰서 들으면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된다. 


<2017년 5월 대선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천명한 3불(不) 정책>


그 얘기가 그 얘기거든. 조선족 혜택, 차이나 게이트, 김겨쿨, 박옥선, 415부정 선거 의혹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얘기다중국과 한국에는 비밀 벨트가 존재하고 한국은 차이나타운을 통해 중국에 먹히고 있다는 얘기. 


타라 오 박사는 진도 차이나타운 건설에 대해 말하면서 3년 거주 시 선거권을 주는 것까지 지적했다. 선거권은? 그 나라 국민만 가져. 선거권을 준다는 건? 국민이 된다는 얘기다. 그냥 말만 다르지 3년만 차이나타운에서 살면 한국 국민과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거다. 


<중국몽과 함께 하겠다고 천명한 문재인 대통령, 채널에이, 2017년 12월 15일>


진도 차이나타운은 한국 최대, 아니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대학도 세우고 도시를 건설한단다. 무슨 돈으로? 외국인(중국인) 부동산 무제한 대출 있잖아. 외국인이라고 하는데 너는 왜 콕 집어 중국인이라고 하냐고? 


<인류 역사 상 백성에게 강제로 개고기를 먹인 2명의 국부인 김일성과 모택동, 1970년 10월 1일> 


아니 그렇잖아. 세계 10위 이내의 경제 대국(말하면서도 민망하다...)인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아. 선진국이겠지? 중국 빼고는 다 자유민주주의 국가고. 은행 대출 서류도 되게 꼼꼼하게 따지겠지? 해외 투자는 결국 외화 유출이니까 외국 부동산 투자도 까다롭게 관리하겠지? 


<문재인 정부는 진도에 대규모 차이나타운을  건설중이다, 차이나언센서드, 2020년 6월 22일>


한국 정부는 용인해도 그 나라 정부는 안 봐준다고. 허튼 수작 했다가 나중에 자국 정부에게 된통 당할 수 있으니 안 하는 거야. 중국 빼고. 국계 은행 중 한국의 외국인 부동산 무제한 대출 같은 엉터리 제도를 이용할 나라도 중국 정도 밖에 없다. 어차피 그거 다 빚이야. 


<한국 개고기 문화 왜곡과 조선족의 대량이주>


차이나타운 건설을 위한 대규모 부동산 투자는 일종의 다단계 같은 거다. 네트워크 마케팅. 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하고 빚을 끌어다 냄비와 치약을 사대는 거지. 잘 나가는 세계적인 은행가들이 다단계를 하겠어? 중국계 은행이나 제대로 된 대출 심사도 없이 한국 부동산 무제한 대출을 해주겠지. 


<전국의 차이나타운, East Asia Research Center, 2020년 5월 5일> 


예를 들어 중국 공상 은행 같은. 자, 다시 정리를 해보자. 결국 진도 같은 대규모 차이나타운에 투자를 하는 건 한국 정부와 중국 공산당이라는 얘기가 되는 거야. 이게 중국과 한국의 시크릿 벨트(의역하자면 비밀 협약?)이라는 게 차이나 언센서드의 타라오 박사님 말이야. 


<외국인(중국인)부동산 대출 무제한은 거짓이라는 가짜 뉴스를 퍼트린 중앙일보 남윤서 기자,  2020년 1월 5일>

필독!!!

남윤서 기자님, "조선족 부동산 대출 무제한"은 사실입니다.

출처: https://yangsunne.tistory.com/notice/267



문제는 이런 차이나 타운이 너무 많아. 많아도 너무 많아. 게다가 한국의 차이나타운은 일종의 조차지(외국에 영토를 양도하는 것, 예를 들어 홍콩 같은) 성격을 띤다? 왜? 한국 경찰이 들어갔다 싸대기 맞고 나오잖아. 칼 안 맞으면 다행이지. 한국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다고. 이게 나라냐? 


<서울 내 차이나타운,East Asia Research Center 2020년 5월 5일> 


개를 몇 백 만 마리 때려 죽여도 동물보호단체나 환경부, 농림부, 식품안전부, 각 지자체, 경찰 끽 소리 못해. 차이나타운은 중국 땅이나 마찬가지고 거기 있는 한국 개들의 운명은 중국인이 쥐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야. 


<2017년 12월 3일 중국공산당 고위급 대회에 기조 연설 연사로 초청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차이나언센서드, 2020년 6월 22일>


개고기는 한국의 전통이라는 대의명분으로 말이야. 그런데 그거 다 뻥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200번 째로 다시 외쳐본다. "개고기는 한국 전통이 아니라 중국 공산당과 조선족의 전통이다! 중국 공산당 아웃! 개고기 아웃! 차이나타운 아웃!" "프리 코리아! 프리 홍콩! 프리 티베트! 프리 위구르!"  

164. 반려동물보유세 검토? 농림부를 OIE에 제소하자

이슈

미치셨어요? 농림부? 


2014년 동물복지 5개년 계획에 이어 농림부는 2020년에도 역시 또 또라이 같은 동물복지 5개년 계획을 내놓았다. 반려동물보호세, 즉 강아지 보유세를 받겠다는 거다. 이게 현재 한국 동물 판에서는 개 또라이 짓이다 이거다. 


개 또라이 같다고 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거면 해. 또라이 같으니까 또라이같다고 한거니까.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인지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인지 따져보자고. 여차하면 나도 OIE에 농림부 제소할 거야. 개 또라이들이라고.



<반려동물보호세를 검토한다는 농림부, 서울신문, 2020년 1월 16일>



개는 가축으로 만들고 지렁이 수준으로 관리하는 농림부가 2014년에는 뭐라고 했냐? 반려동물보험 시장 활성화를 하겠대. 말은 좋아. 그래, 미국, 유럽, 일본처럼 강아지 고양이도 보험 들어놓고 아프면 타먹으면 좋지. 근데 문제가 뭔지 알아? 



2014년 농림부의 야심찬 계획, 동물보험 활성화



동물병원. 동물병원 수의사때문에 못했어. 왜? 한국 동물병원비는 미국, 유럽 수준으로 비싸고 심지어 일본보다 비싼데 병원비를 수의사 맘대로 받아. 한 마디로 노답이야. 예를 들어 우리 강아지 귀에 진드기가 붙었어. 



< 의료보험 시장 활성화 계획을 중심으로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내놓은 농림부 축산정책국, 2014년 12월>


얘를 데리고 가면 핀셋으로 진드기를 잡아주고 진료비 4000원을 받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몇 백 만원을 청구하는 수의사 놈들도 있어. 왜 이렇게 되냐고? 동물보호법이 그러니까. 


일단 무조건 내원하면 기본 검사를 하는 병원이 있어. 80만원 이렇게 받아. 겨우 진찰을 받는데 수의사가 이 강아지는 성질이 난폭해서 핀셋으로 진드기를 잡다가 잘못될 수 있으니 전신마취를 해야한다고 해. 농담같지? 진짜야. 



<반려동물보호세 징수 계획이 포함된 농림부의  2020~2024동물복지종합계획,  서울신문, 2020년 1월 16일>



진드기 잡으러 갔다가 전신마취한 강아지가 있어. 전신 마취를 하려면? 피검사, 간검사를 해야 돼. 또 돈 들지? 마취를 하고 진드기를 뗐어. 마취가 풀리고 후유증이 올 수 있으니 3일 입원하래. 이런 식으로  진드기 떼러 갔다가 몇 백 깨지는 거야. 




이제 농림부 헛짓거리가 뭔지 알겠지? 지금은 개 주인만 호구인데 이 동물 보험 제도가 시행되면 보험회사도 같이 봉 되는 거야. 그걸 하겠어? 동물보험 회사는 의료수가도 못 정하는데?


2020년 농림부의 미친 짓, 강아지 보유세 


농림부가 그렇게 좋아하는 선진국인 일본은 모든 동물병원 진료에 항목 별로 수가가 정해져 있어. 만약 귀진드기 치료하러 온 강아지한테 몇 백 뜯어낸 병원이 있으면? 수의사는 면허 정지야. 사기로. 한국은?



<반려동물생산 허가제를 시행했지만 농림부에는 관리감독을 하는 공무원이 없다, YTN, 2016년 7우러 7일>



엑스레이 비용조차 공개 안 해. 차트도 안 보여줘. 수의사가 치료는 커녕 병을 키워서 큰 병으로 만든 후 몇 천을 뜯어가도 처벌 못 해. 왜? 한국에서 동물 병원비는 수의사 맘대로 받고 수의사 관리도 니들끼리 하라, 고 법에 명시되어 있으니까.



<농림부가 반려동물보유세를 검토한 진짜 이유, 한-EU FTA>



이러니 동물보험회사가 발 뺐지. 그런데 이걸 또 개 주인들 인식 부족으로 못한 것처럼 몰고 가더라? 아무튼 이렇게 2014년에 뻘짓을 하더니 이번 2020년에도 어김없이 또라이짓을 했으니, 그게 바로 반려동물보유세야. 이게 왜 미친 짓이냐? 


농림부 얘네는 좀 많이 또라이같은 게 보통 사람이 이 정도로 뻔뻔스럽지 못하거든? 얘네는 개를 가축으로 만들 때부터 그러더니 좀 도를 넘었어. 애초에 얘네들이 왜 5년마다 그 욕을 먹으며 동물복지 5개년 계획을 세우냐?



<반려동물등록세의 전제 조건은 '개 가축 고시' 폐지>



한-EU FTA때문이잖아. FTA조항에 떡 하니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이렇게 해놔서. EU는 또 왜 한국한테 이런 걸 시켰냐? OIE(세계동물보건기구)가 시키니 그렇지. 



한-EU FTA 동물복지 조항 뒤에는 OIE



OIE가 시키니 EU, 미국, 일본도 다 줄줄이 동물복지 강화하잖아. 선진국 추세가 그러니까 우리도 한다고? 아니지, 한 EU FTA 협정문에 떡 하니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문구가 없었으면 신경도 안 썼겠지. 




국가 간 협정에 동물 얘기는 왜 넣을까? 오죽 한국이 동물 학대를 하면 그랬겠어. 오죽 개를 잡아먹으면? 어라? 그런데 이 OIE어디서 많이 들어봤지? 그래. 광우병 파동. 미국 소 먹으면 미친다고 그렇게 선동을 해대던 송기호 변호사. 



 

<선진 동물복지 기준에 맞춘 후에 강아지 세 검토가 순서>



송기호 변호사가 TV에 들고 나온 그 서류 뭉치가 OIE 문서였어. 그래. 미국소 거부하는 정신으로 열심히 OIE 권유에 맞춰야 하니까 EU가 시킨대로 열심히 동물보호 5개년 계획 짜는 것까지는 좋다 이거야. 



<유럽 동물보호단체 대표로 농림부를 방문한 폴 리틀페어는 중국 이름을 가진 대표적인 친중파에 개고기 찬성파다>



그럼 당연히 OIE가 기준으로 딱 내놓은 동물의 5대 자유 정도는 적용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애초에  농림부가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OIE 권장 사항을 충실히 따라하고 있다고. 그런데 이걸 한국 농림부는 어떻게 했다? 



개농장 회장님은 무섭고 1000만 반려인은 만만해?  



우리는 개고기 먹어야 하니까 개농장, 개번식장, 개 도축장 단속 안 할거야. OIE 기준 따위 개나 줘버려. 대신 우리도 선진국 기준 맞춰서 강아지 세 받을게. 됐지? 우리도 OIE 기준에 맞춘거다? 독일도 강아지 세 받잖아. 

 


<OIE 선진동물복지 기준을 왜곡하는 한국 농림부의 만행>



와. 일상 생활에서도 사람이 이 정도 뻔뻔하면 뭔가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 거다. 그러니 농림부가 개또라이라고 하는 거야. 강아지 세 받는 독일은 개, 고양이 판매가 완전 금지된 건 왜 말 안 해? 


EU 모든 나라가 개, 고양이의 상업적 판매금지 추세로 가고 있다는 사실은 왜 빼? 독일에서 유미, 진돌이처럼 개 머리에 구멍을 뚫으면 실형을 받고 평생 개 못키우는 전과자 된다는 말은 왜 안 해? 


<농림부 위에 군림하는 개농장 조선족 회장님들에게도 강아지 세 부과해야>



농림부 니들은 개농장 조선족 회장님들만 무섭고 우리 개 주인, 고양이 주인이 만만해? 강아지 세 받을 거면 개농장, 강아지 농장 개들한테도 똑같이 받아. 


선진국 수준 좋아하니 OIE 규정 엄격 적용해서 개고기 산업 관련 놈들 다 잡아들이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동물보호단체에 강아지 세를 몰아준다고? 



<반려동물보호세를 받아 지자체 동물보호단체에 몰아준다는 농림부, 서울신문, 2020년 1월 16일>



케어 박소연 대표나 처벌하고 이런 말을 해야 미쳤다 소리 안 듣지. 이 정도면 농림부 해체해야 하는 거 아닌가? 진짜 농림부 OIE 제소 운동을 하든지 해야지. 아, 그전에 EU 동물복지국에 항의해야 하나? 한 -EU FTA 파기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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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151. '개 가축 고시' 없애고 싶으면 개고기 전통론부터 깨라

개고기 문제


육견협회, 동물보호단체 모두 개고기는 한국 전통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여 년 동안 한국 동물보호단체 측에서는 한다는 말은 고작 "개는 우리 친구", "불쌍하니까 죽이지 마" 정도였다. 모 동물보호단체 대표는 "한국인이 개고기 먹는 관습은 인정한다"는 망언까지 했다. 


그래. 불쌍하다. 그런데 이런 얘기는 감정을 가진 상대한테나 통하는 거다. 개고기 문제에 있어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적은 중국이다. 중국 공산당, 조선족, 친중파라고. 이 사람들에게 개에 대한 감정은 없다. 그들은 청나라에 대한 반발 표시로 개를 때려죽이던 사람들의 후예다. 

 

<개고기 찬성하는 육견협회나 개고기 반대하는 동불보호단체나 개고기가 전통이라는 중국공산당의 역사 왜곡에는 동의한다,  중앙일보, 2018년 7월 19일>


마오쩌둥의 지시로 전통 한족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개고기를 식량으로 먹는 사람들이다. 개고기를 거부하는 중국인은? 문화혁명과 천안문 사태 이후 모두 죽었다. 즉, 모든 현재 중국인에게 개는 가축이다. 

비록 일견일증 정책에 의해 개 농장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중국에서 개는 산 채로 회를 쳐서 먹어도 되는 가축이다. 개고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상대가 '중국'이라는 사실을 무시한 채 대응했고 한국을 개 지옥으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조선족 대량 이주를 도운 '개 가축 고시'

 

그들이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말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논리에는 논리로이성에는 이성으로 대응해야 한다. 헛소리에는 헛소리 하지말라는 일갈부터 시작해야 한다. 개고기는 우리 전통이 아니라는 사실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왜냐고? 


<전 세계 차이나 타운 중 한국 차이나 타운은 조선족이 주도하며 반드시 개고기 시장이 있다>


'개고기는 소중한 한민족의 전통'이라는 헛소리를 주제로 모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쓴 한국인과 개고기라는 책이 결국 '개 가축 고시'의 이론적 토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개 가축 고시'는 한국 개를 가축으로 만들어 실질적으로 한국 개고기 식용을 합법화 시킨 원흉이다. 

또 조선족의 한국 대량 이주를 실질적으로 돕는 불법적인 행정 명령이다. 역사적 사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 황당무계한 책을 바탕으로 '한국정책학회'는 대 정부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 정책학회 보고서로는 다시 농림부 '개 가축 고시' 개정의 토대가 되었다. 


<개고기 전통론을 토대로 발간된 『한국인과 개고기』가 '개 가축 고시'로 이어지는 과정>


결국 '개고기는 한국 전통'이라는 헛소리가 한국 개고기를 합법화시킨 원인이 된 것이다. 이 현실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고름을 도려내려면? 환부를 째고 고름을 짜내야 한다. 개고기 문제의 환부는? '개고기 전통론'이다. 



개고기 전통론을 없애지 않고 "개는 인간의 친구"라는 등 본질에서 벗어난 엉뚱한 소리만 하는 것은 고름은 놔두고 엉뚱한 생살만 잘라대는 꼴이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고름이 온 몸에 퍼져 죽든가 생살을 도려낸 후유증으로 더 큰 탈이 난다. 현재 한국의 개고기 문제처럼 말이다.    


내 연구를 훔쳐간 그 때 그 동물보호단체 대표


이런 점을 염려한 나는 2008년 경부터 한국의 동물보호단체를 찾아다니며 개고기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개고기는 우리 전통이 아니라는 점부터 부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내게 돌아온 것이라고는 내 연구를 통째로 훔쳐간 모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보여준 뻔뻔함과 비열함 뿐이었다

이제 와서 누구 뒷담화를 하거나 한풀이를 하려는 게 아니다. 계속해서 강조하고 싶은 건 문제의 본질이다. 훔쳐가서 제대로 대응이나 했으면 다행인데 그나마 제일 중요한 "개고기 전통 프레임"은 깰 생각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농장과 개고기에 반대하는 킴 베이싱거 옆에서는 개고기 시식회가 열렸다, 중앙일보, 2019년 7월 12일>


개고기 문제를 해결하려면? '개 가축 고시'부터 없애야 한다. 이를 위해 해마다 복날이 되면 외국동물보호단체는 한국인을 비난하는 시위를 한다. 한국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보호헙 개정이나 축산법 개정을 위한 시위를 한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니다. 


'개 가축 고시'를 없애려면? 개고기 전통론부터 바로잡아야 


'개 가축 고시'를 없애려면 '개 가축 고시'의 부당함을 널리 알리며 농림부 장관에게 요구해야 한다. '개 가축 고시'가 만들어진 비정상적이고 불법적인 과정을 추궁하며 개고기는 우리 전통이 아닌 1911년 이후 만들어진 중국 공산당의 전통이라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1천만 명의 한국인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주장하는 개고기 업자의 대부분은 조선족을 추정된다, 중앙일보, 2019년 7월 12일.>


한국 개고기에 반대하는 외국 동물보호단체나 한국 동물보호단체가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는 중국공산당 측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외국 동물보호단체와 한국 동물보호단체가 개고기는 한국 전통이라고 인정하면 할수록 개고기 찬성파는 힘을 얻는다. 

개고기는한국 전통이라는 전제를 깔고 활동하는 국내외 모든 동물보호단체는 그들이 결국 한국 개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바란다. 개고기는 중국 공산당의 전통이다. 한국에 100만 명이나 살고 있는 중국 공산당은? 조선족이다. 그들이 한국 개고기 시장의 주체다.  

개 가축 고시, 개를 가축에서 제외, 농림부 개가축 고시, 농림부 개고기, 킴 베이싱거 개고기, 킴 베이싱거 개고기 시식회, 한국인과 개고기, 한국정책학회 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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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141. 개를 가축에서 제외? 조선족 문제부터 해결해

개고기 문제

'한민족, 통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조선족 지원 정책이 시행되었다. 중국화는 곧 개고기 창궐이라고 했다. 중국인인 조선족이 한국으로 이주하려면 반드시 개고기 합법화가 이루어져야 했다

이를 위해 김대중, 노무현을 비롯한 친중 세력은 많은 노력을 했다먼저 김대중 정부는 중국과 한국은 같다는 개고기 전통론을 언론과 정치인, 지식인을 통해 온 국민에게 세뇌했다.

 

<개고기 전통론의 결말은 한반도 중국화>


김대중 정부의 재외동포법이후 중국인(조선족)은 한국에 살 권리가 있는 특권층이 되었다. 한국인과 중국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한국과 중국의 국경도 사라졌다. 개고기는 한국인이라면 마땅히 수호해야 할 소중한 전통이 되었다

노무현 정부는 '개 가축 고시'를 통해 개고기를 합법화했다. 2007년 농림부는 불법적으로 장관 고시를 개정해 개를 가축에 포함시켰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개 가축 고시는 개 농장을 통해 조선족을 지원하는 국가 정책이었다


<중국인인 조선족 정착을 위해 개고기 합법화를 진행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10여 년 전 조희경 대표가 연 개고기 관련 세미나는 외교부 건물에서 열렸다. 개고기 합법화를 의미하는 '개 가축 고시'에 법무부, 외교부, 농림부가 관련되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실제 법무부와 외교부, 농림부는 물심양면 조선족을 지원하고 있다. 농림부가 개를 가축으로 포함시키는 것은 개 농장이 축산업에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법부는 방문취업 비자를 소지한 조선족이 취직할 수 있는 업종에 축산업을 포함했다.



'개 가축 고시'가 통과되자마자 전국 각지에는 개 농장이 생겼다. 조선족이 개 농장에서 일을 하면? 영원히 방문 취업 비자를 연장할 수 있었다. 영원히 한국에서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비자만연장되냐? 떼돈도 벌었다.


농림부는 개 농장을 지렁이 농장 수준으로 방치한다. 지렁이와 달리 개는 사료 값도 들지 않는다. 생후 한 달 정도는 사료를 먹이고 나머지는 썪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이기 때문이다지렁이와 달리 물값도 들지 않는다


<개 가축 고시로 인해 개고기가 합법화되었고 100만 명 이상의 조선족 한국 이주도 성공했다>


개농장 개들에게는 물도 제대로 주지 않기 때문이다. 개농장은 그대로 개 판 돈이 순 이익이 되는 구조다. 개고기는 불법이므로 개고기에 관련된 세금은 내지 않는다. 조선족은 합법적으로 한국 개들을 학대하며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조선족은 노무현 대통령 덕분에 합법적 체류가 가능하게 된 시점부터 불과 10여 년만에 중산증 이상으로 성공하게 되었다. 한국 거주 조선족 중 중산층 이상의 재산을 축적한 이들 대부분은 개고기를 팔아 돈을 번 사람들이다.


<이미 한국인을 능가하는 특권을 누리지만 한국인과 동일한 권리를 요구하는 서경석 목사, 동북아신문, 2010년 11월 14일>


재산은 조선족 비자 연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재산이 있는 조선족은 방문취업 비자를 연장할 수 있으며 영주권은 물론 귀화까지 할 수 있다. 중국인 국적을 유지하는 것이 한국인이 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해서 귀화를 할지 말지 고민을 해야 하지만 말이다.

이렇게 해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 이후 합법적인 비자를 가지고 한국에 들어온 백 만 명(실제로는 그 이상)의 조선족은 개고기 전통론과 개 가축 고시 덕분에 안정적으로 비자 연장을 하고 재산도 일굴 수 있게 되었다


<한국에 거주하는 모든 외국인과 중국인, 북한 출신 화교, 불법 체류 조선족에게 조선족과 동일한 지원을 요구하는 조선족들, 동북아신문, 2010년 11월 14일>


개고기는 조선족의 젖과 꿀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족이 한국 땅에 버티고 있는 한 없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개고기를 없애려면? '개 가축 고시'를 없애야 한다조선족이 한국에서 계속 꿀 빨고 살려면 개고기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계속 돌고 돈다, 결국 조선족이 한국 거주 비자를 필요로 하는 한 현행 개 가축 고시는 없어지지 않는다. 법무부와 외교부가 다른 방법을 통해 조선족의 체류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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