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농민 운동 후손도 유공자? 1894년 일어난 동학 농민 운동 후손을 국가 유공자로 지정한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소속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에서 유족 등록 업무를 시작하고 동학 후손에게 보상금을 준다고 하는데 정작 동학 농민 운동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1894년이면 고종 대 일이다. 아직 호랑이 사냥군이 있었고 호랑이가 담배를 핀다고 믿던 시절이었다. 120여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동학에 대한 진짜 진실을 아는 사람은 남한 북한 모두 전멸하다시피 했다. 진짜 진실 말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개고기다. 동학군은 개고기를 먹지 않았다. 이게 1984년 청일전쟁 당시 일본군 모습이다. 이들과 싸운 동학농민군이 왜 떼죽음을 당했는지 사진 한장만 봐도 알 수 있다.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