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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우한폐렴으로 박옥선 대신 이자스민이 '재외동포청'?

조선족 혜택

꿈에도 소원은 '재외동포청' 


국회의원이 되면 뭘 할 수 있나법을 바꿀 수 있어박옥선 씨 자신도 국회의원이 되어 법을 바꿔 조선족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목표라고 주구장창 주장하고 있다. (누가 보면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줄...)


<2020년 총선에 출마해 조선족 관련볍을 손질해야 한다는 박옥선 씨, 연합뉴스 2016년 7월 4일>


그래서 하고 싶은 게 뭐다? '재외동포청' 설립. 그러기 위한 방법으로 아주 영리하게도 차근차근 정치적 단계를 밟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2018년 서울시 시의원에 당선되고 2020년 총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다.


<김연아 싸이 반기문 수상한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한 박옥선 씨, 동북아신문, 2014년 2월 21일>


박옥선 씨가 누구다한국에 사는 모든 조선족의 대표그렇다면 우리는 박옥선 및 한국에 사는 모든 조선족의 목표는 대한민국 법을 바꿔 조선족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014년부터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며 '재외동포청' 신설을 주장한 박옥선 씨와 조선족 단체 연합,동북아신문, 2014년 4월 24일>


법을 바꾸려면국회의원을 바꿔야한다그런데 이게 웬 일시의원 밟고 국회의원 되는 것보다 더 쉬운 방법이 생겼어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2017년 조기 대선을 했네? 2017년 조기대선에서 박옥선 씨는 뭘 했다


조선족의 문재인 지지와 재외동포청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으니 조선족 박옥선 씨는 뭐가 됐다문재인 대통령의 개국공신아니한국인으로서 자존심 상해서 인정하고 싶지만 그림이 그렇게 되잖아.


<문재인 대통령 되면 중국 공산당 상왕 되나, 뉴데일리, 2017년 5월 8일>

 

박옥선 씨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빚쟁이처럼 요구한 건 딱 하나다재외동포청 신설현재 다문화정책외국인 정책난민 정책불법체류자 정책으로 각 부처가 나누어 지원했던 조선족 지원을 하나의 으로 몰아 집중적으로 해준다는 거다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박옥순이 주장하는 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인사이트, 2019년 7월 4일>



한국의 모든 과 행정이 조선족 지원을 위해 통합된다고. 2019년 재외동포청 설립 전 단계인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를 신설할 때만 해도 모든 게 초고속으로 승승장구할 줄만 알았을 거야.


그런데 여기에서 삐그덕돌부리가 하나 튀어나와 앞 길을 막았으니 그게 바로 우한 폐렴. 우한 폐렴으로 중국과 함께 중국몽을 꾸던 문재인 정부는 한국인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흑룡강성 야반도주 27년 만에 대한민국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된 박옥선, 2019년>

 

중국인 입국 금지를 못하는 이유


중국의 어려움이 한국의 어려움중국인 유학생에게 1인 1기숙사를 배정하기 위해 한국인 대학생을 쫓아냈지만 중국인 유학생은 격리 조치에 반발하며 우리가 병균덩어리냐우리가 왜 기숙사에 들어가야 하는데?!”라고 반발하고 있다


<중국 유학생, "우리가 환자냐"며  기숙사 격리 거부 속수무책, 동아일보, 2020년 2월 18일>


이 쯤 되면 아무리 정치에 관심 없고 세상사에 둔한 한국인이라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눈치채게 된다. "한국이 중국 식민지냐? 한국 대통령이냐? 중국 식민지 총독이냐? 한국인보다 조선족이 먼저야?!!" 

슬금슬금 뒤에서 공작하며 대망을 펼쳐온 박옥선 입장에서는 욕 나오겠지“&*#(온갓 심한 욕)!! 고속도로 타나 했는데 터널 붕괴야. 비상사태!!!”" 비상사태 선포한 조선족 단체 연합이 향한 곳은?!! ....설마 이자스민?! 정의당?!


'재외동포청을 부탁해', 이자스민


<이자스민과 정의당은 재외동포청 신설을 총선 공약으로 선포, NEWS1, 2020년 2월 19일>


한국인은 닥치고 다문화를 받아들여야 하며 종내 한국인은 역사 속으로 소멸할 것이라는 망언을 한 새누리당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 이자스민은 정의당에 입당해 뜬금없이 재외동포청’ 신설을 주장하고 있다.


<한국인은 외국인을 받아들여야 하며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저주한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의원,국민일보, 2016년 1월 15일>


"필리핀 출신 여자가 재외동포에 뭘 안다고 재외동포청을 주장하나?" 싶지만 이 여자가 한국인을 멸종시키고 싶어한다는 사실에 주목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 사실 대망을 꿈꾸던 박옥선 씨가 원하던 커리어가 바로 이자스민이다.


<박옥선을 제 2의 이아스민으로 밀던 조선족 사회는 더불어민주당 비례순번에 실망했다, 연합뉴스, 2016년 3월 23일>

 

조선족은 박옥선 씨가 이자스민의 뒤를 이어 외국인 출신 국회의원이 될 거라고 철썩같이 믿은 것 같다예멘 난민처럼 다문화를 화살받이로 내세우고 그 뒤를 따라 가면 된다고 생각했겠지만 천만의 콩떡. 2016년에도 2020년에도 조선족에 대한 한국인의 반감은 강력하기만 하다.  

173. 개고기유통업 의심, 박옥선 꿈은 조선족 국회의원

조선족 혜택

인간 박옥선은 누구인가? 


박옥선이라는 조선족 출신 정치인은(스스로 정치인이라 했으므로 공인인 정치인으로 간주한다) 개고기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추정된다먼저 이 여자의 이력은 매우 특이한테 출신부터가 불분명하다.


<2014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직후 강요식 새누리당 구로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한 박옥선 씨, 동북아신문, 2014년 2월 21일>

 

1998년 중국 흑룡강성에서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대그러다 우여곡절 끝에 1992년 산업연수생 자격으로 한국에 입국했다고 한다머리가 목 위에 달린 인간이라면 뭐가 이상한지 눈치챌 수 있다


<흑룡강 출신 박옥선은 1998년 대학을 졸업한 후 1992년 한국에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했다. 연합뉴스, 2016년 7월 4일>


1998년 흑룡강에서 대학을 졸업을 하고 1992년 한국에 왔다고1992년 한국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하고 다시 흑룡강성으로 돌아가서 1998년 흑룡강성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게 아니라? 그래, 이것도 말도 안되지


1998년 흑룡강 대학 졸업, 1992년 한국 입국? 


<출신도 불분명한 흑룡강성 출신 조선족 여성이 더불어민주당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2019년>


산업연수생은 귀국하면 땡이니까우한 폐렴 바이러스의 원인과 마찬가지로 박옥순에 대한 진실도 저 너머에 있나? 동북아신문은 아무리 조선족 신문사라고 해도 신문사면 신문사답게 좀 제대로 써주기 바란다.


<2020년 4월 총선에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조선족 관련 법을 손질한다는 대망을 품은 박옥선, 연합뉴스, 2016년 7월 4일


한국인 독자 중 일인으로서 심히 궁금하. 대체 옥순 씨가 누구인지. 이 분은 1967년생이야. 67년생이 1998년에 대학교를 졸업하면 몇 살이게? 서른한 살. 어휴...31살이면 만학도네? 웃겨서 말도 안 나온다

31살에 졸업하고 그 와중에 또 무슨 글을 잘못 써서 피해자가 쫓아와서 흑룡강에서 도망쳐 어찌어찌 한국으로 왔대. 1998년에 도망쳤는데 한국에는 1992년에 왔어요? 어떻게요? 빽투더퓨퍼야?


<미래로 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백투더퓨처', 1985년 작>


혹시 개고기 팔아 돈벌었어요?


이 서프라이즈에 나올 법한 우먼은 한국 공장에서 열심히 일을 한 돈으로 첫 사업을 하는데, 그게 바로 한중식품도매업이다. 한중식품도매업. , 거의 다 개고기 유통업이야


<죄를 짓고 중국에서 야반도주한지 27년만에 대한민국 여당 대표와 어깨를 나란히 한 입지전적인 인물, 박옥선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 위원장, 인사이트, 2019년 7월 4일>


지금은 조선족이 마라탕으로 떼돈을 벌고 있지 1992년부터 2017년까지 조선족이 가장 많이 돈을 번 업종은 식품도매업과 음식점이다. 조선족이 하는 음식점은 개고기집이다. 조선족이 하는 음식점에 재료를 대는 식품도매업은


개고기 도매업자. 딱 견적 나오네. 일 년에 수 십 조 규모(추정)로 돌아가는개고기 산업 자금은 필연적으로 정치권으로 흘러들어간다. 선족 출신 정치인 박옥선 씨가 억울하다 2001년부터 2004년 사이 영업 실적을 제시해주기 바란다

참고 :  179. 개고기산업 수십 조? 도 넘은 조선족 혐오 가짜뉴스(1) 

https://yangsunne.tistory.com/290 

180. 개고기산업 수십 조? 도 넘은 조선족 혐오 가짜뉴스(2)
https://yangsunne.tistory.com/291 


조선족 비자 장사로 신분 세탁 


<조선족 대표 박옥선의 첫 사업은  2001년 한중식품도매업이었다, 연합뉴스, 2016년 7월 4일>


왜 2004년이냐한국에서 조선족 불법체류자 단속이 강화돼서 한국에서 불체자로 개를 때려잡던 조선족들이 우루르 중국으로 쫓겨나는 바람에 2004년 개고기집과 중국식품도매업자들도 줄줄이 망했기 때문이다. 그걸 살려준 게 누구다? 노무현 대통령. 


<여당이든 야당이든 당은 의미 없고 오직 조선족 권익 향상이 목표라는 박옥선 시, 연합뉴스, 2016년 7월 4일>


이후 박옥선 씨는 식품도매업으로 번 돈을 종자돈으로 새 사업을 한다. 여행사라는 이름을 내걸고 한 주요 사업 내용은 주로 비자 문제로 고민하는 조선족이나 귀화를 하려는 조선족을 돕는 것이었다고 한다.

<2004년 출입국관리법 강화로 조선족 추방되자 박옥순은 조선족 비자 관리와 귀화 조언을 주로 하는 여행사를 설립한다, 연합뉴스, 2016년 7월 4일>

, 이 때부터(혹은 그 전부터) 박옥선 씨는 대망(大望)을 꿈꾸는데... 도쿠가와 이에야스 뺨치는 인내심과 지략을 보여준다2004년부터 2014년까지 박옥순은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다.


<2014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한 조선족 출신 박옥선 씨, 동북아신문, 20140년 2월 21일>


조선족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이 목표!


그리고 근 십 년 만에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2014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선정된다그 때까지 한국을 빛내낸 사람들 대상은 누가 받았냐김연아싸이반기문. ....웃기지


<'김천육견협회'와 함께 김천시 포도밭 뒤 대형 개농장 설립을 위해 노력한 이철우 새누리당 전 의원, 오마이뉴스, 2015년 9월 14일>


출신도 불분명한 야반도주한 조선족 여자가 싸이, 반기문, 김연아와 동급이야. 이게 나라냐? 새누리당, 민주당 따지지 마. 개고기나 조선족에 대해선 둘 다 똑같으니까. 


<박옥선 씨는 김연아, 싸이, 반기문이 받은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했다, KBS, 2010년 3월 1일>


연혁 상으로 보면 2014년부터 박옥선은 드디어 대망(大望)을 떨칠 때가 왔다고 믿은 게 분명하다이 여자의 목표는 그 때나 지금이나 확실했는데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다조선족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 그래서 하고 싶은 건? '재외동포청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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