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보신탕 3

99. 개고기 먹는 조선족 조상이 노비일 확률

그깟 개고기 가지고 뭔 개소리냐고 할 지 몰라도 개고기만 두고 보자면 중국의 침략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충실한 첨병 역할은 한국 전쟁 이후 조선족이 하고 있다. 1911년 이후 조선족도 출세를 하려면 중국공산당원이 되어야 한다. 공산당원에 가입하기 전부터 그들은 중국인으로 태어나 길러지고 교육받는다. 조선족 대표는 중국 소수민족 대표로 중국 공산당 대회에 참석한다. 중국은 모든 것을 공산당 지시로 움직이는 나라다. 그러므로 조선족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과 사상은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나온다. 조선족이 개고기를 그들의 전통 음식으로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결국 중국 공산당 뜻이다. 조선족 무형문화유산전람관에 개고기가 조선족의 대표 음식으로 소개되어 있는 것은 중국 공산당이 그렇게 지시했기 때문..

중국 공산당 2019.07.16

98. 조선 시대 저주받은 음식이 복날 전통이라고?!

신박한 개고기 업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2003년 조선족이 한국에 청산가리 개고기를 수출한 이유는 개고기가 불법이기 때문이었다. 넘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질 못하니 어쩔 수 없이 개고기를 밀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공급이 넘친 2012년 이후에도 여전히 중국산 개고기를 밀수입했는지 설명이 되지 않는다. 개고기 업자 말에 의하면 한국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개고기가 30%가 넘는다. 2016년 모 동물보호단체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에는 6000만 마리가 넘는 식용견이 가축이라는 명목으로 사육되고 있었다. 여기에 강아지 농장 개들까지 합치면 그 수는 7~8000만 마리가 될 수 있다. 애견이라 불리는 개들은 팔리지 않고 재고가 되면 보신탕이 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돗개마저 보신탕이 된다..

개고기 문제 2019.07.13

96. 복날 보신탕으로 하나 되는 남과 북, 조선족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은 1911년 이후 조선족이 발전시킨 개고기 요리를 북한에 보급시킨 일등공신이다. 북한으로 전해진 조선족의 개고기는 다시 남한으로 전해졌다.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북한의 개고기 문화는 곧 김일성과 김정일이다. 처음 개고기 요리를 처음 팔게 한 사람도 김일성이고 개고기를 ‘단고기’의 경지에 올린 사람도 김일성이다. 단고기란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난다고 해서 김일성이 개고기를 부른 말이다. 얼마나 개고기가 맛있었으면 달다고 했을까? 하긴. 그러니까 하루에 두 끼나 개고기를 먹었겠지. 그래서인지 북한에서는 개고기에서 단 맛이 나야 정말 맛있는 요리인 듯 하다. 북한에는 개고기 엿이 있다. 개고기 엿이 뭐냐고? “엿 먹어라” 할 때의 그 엿을 개고기로 만들었다는 소리다. 김정일은 ..

북한 201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