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고구려 2

131.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는 역사를 창조한 중국 빨갱이

농림부가 노무현 정부 하에서 부랴부랴 ‘개 가축 고시’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사람들은 중국 재외 동포, 즉 조선족이다. ‘개 가축 고시’를 만든 농림부가 이 결과를 알았는지 몰랐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노무현 정부의 농림부가 ‘개 가축 고시’는 김대중 정부가 제정한 법무부의 ‘재외동포법’을 지원하기 위한 장치가 된다. 당연히 재외동포법 혜택도 조선족이 가장 많이 받았다. 조선족은 중국인이다. 중국인을 위해 김대중 정부의 법무부는 재외동포법을 만들고 노무현 정부의 농림부는 ‘개 가축 고시’를 만든 것이다. 재외동포법과 조선족과의 관계를 설명하기 앞서 우리는 먼저 조선의 뿌리 깊은 친 중국 정서를 이해해야 한다. 조선은 중국이라고 믿은 중화사상은 조선의 건국이념이었다. 고려 시대를 끝으로 한민족은 ..

중국 공산당 2019.10.03

122. ' 개고기 전통론'이 조선족에게 주는 면죄부

고구려와 고려의 역사와 문화가 농경문화에 기반을 두었으며 농경민족답게 개고기를 식량으로 먹었다는 주장은 심각한 역사 왜곡이다. 개고기에 대한 이런 역사 왜곡은 개를 가축으로 만든 일명 ‘개 가축 고시’를 만드는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근거 없는 왜곡된 주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 천 만 마리의 한국 개들을 지옥 같은 고통에 몰아넣고 있다. 정 많은 한국인이지만 특이하게도 오직 ‘개’ 문제에 대해서만은 감정을 차단해야 한다. 우리 집 강아지는 침대에서 같이 뒹굴며 막내 동생 대하듯 사랑하지만 우리 동네 어귀에 있는 개 농장 개들은 추위와 더위, 고통과 공포 속에서 도살되어도 상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집 개는 ‘생명’이고 개 농장 개는 감정이 없는 ‘물건’이라고 믿어야 한다. 개 농장 개가 ‘생명’이라고..

개고기 문제 20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