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경 개고기 2

150. 개고기 반대 외국 동물보호단체의 이중성

인류 최악의 개 학대 국가, 한국 한국은 매년 수 백 만 마리의 개들이 도살되는 최악의 개 도살 국가다. 동시에 수 천 만 마리의 개들이 끔찍한 개 농장에서 사육당하는 개 학대 국가다. 여길 봐도 개고기, 저길 봐도 개고기, 나라가 온통 개판이다.나라가 개 판이 된 데는 100만 조선족도 큰 역할을 했다. 비판을 무력화시키는 과정도 이 둘은 똑같다. 먼저, 개고기 전통론. "개고기를 반대해? 너, 자문화와 전통을 무시하는 매국노! 문화적 다양성과 다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무식쟁이!" 등의 집단 린치를 해 입을 다물게 했다. 문화혁명 당시의 모택동 홍위병처럼 말이다. 이성적인 논리와 비판은 거부한 채 입에 재갈을 물린다. 누굴 위해? 조선족 중국인을 위해. 이런 개고기 여론전은 조선족 지원에도 그대로 적용되..

국제 2019.11.23

141. 개를 가축에서 제외? 조선족 문제부터 해결해

'한민족, 통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조선족 지원 정책이 시행되었다. 중국화는 곧 개고기 창궐이라고 했다. 중국인인 조선족이 한국으로 이주하려면 반드시 개고기 합법화가 이루어져야 했다. 이를 위해 김대중, 노무현을 비롯한 친중 세력은 많은 노력을 했다. 먼저 김대중 정부는 중국과 한국은 같다는 개고기 전통론을 언론과 정치인, 지식인을 통해 온 국민에게 세뇌했다. 김대중 정부의 ‘재외동포법’ 이후 중국인(조선족)은 한국에 살 권리가 있는 특권층이 되었다. 한국인과 중국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한국과 중국의 국경도 사라졌다. 개고기는 한국인이라면 마땅히 수호해야 할 소중한 전통이 되었다. 노무현 정부는 '개 가축 고시'를 통해 개고기를 합법화했다. 2007년 농림부는 불법적으로 장관 고시를 개정해 개를..

개고기 문제 2019.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