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문제

102. 유승준도 못 받는 F-4비자, 개농장 조선족은 OK

AnDant 2019. 7. 23. 12:00

개 농장, 개고기 유통업자, 개 이동업자, 개 도살자는 연결되어 있다. 개 도살업자가 조선족이라면 개 유통업자도 조선족이다. 조선족은 같은 조선족끼리만 일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지역 상권을 순식간에 장악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조선족 점원 한 사람이 두 사람, 세 사람, 열 사람이 되고 그들이 돈을 모아 가게 하나를 사면 순식간에 그 일대는 조선족으로 채워지게 된다. 


<전국 500여 개 음식점(조선족 운영 추정)에 육류를 공급하는 조선족 갑부,  동아일보 2017년 7월 22일>

칼부림 속에 대림동 상권을 장악한 수법도 이것이었다. 조선족은 조선족끼리만 일한다. 조선족이 가는 곳에는 반드시 개고기 집이 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연변 거지에서 벤츠를 굴리는 부자로 성공한 조선족 대부분은 음식점으로 돈을 벌었다. 

그들이 말하는 음식점은 바로 보신탕집이. 중국에서 들여오는 한국 개고기 시장의 30%에 달하는 중국산 불법 개고기의 밀수업자도 조선족 조폭이다. 개고기 밀수를 하면 덤으로 밀항, 밀수도 할 수 있으니 그들이 버는 돈은 조 단위일 것이다. 충격적인 사실은 더 있다.


<조선족 축산업자는 곧 개도축업자, 중국동포타신문, 2010년 8월 22일>

 방문 비자로 한국에 온 돈 없고 기술 없고 연고 없는 조선족이 한국에서 F-4(재외동포)비자를 받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도 개 농장에 취직하는 것이다. 개 농장에서 일하면 유승준도 못 받은 그 재외동포 비자(F-4)를 받을 수 있다

조선족의 아버지라 불리는 노무현 정부가 농림부를 시켜 부랴부랴 개를 가축으로 포함시킨 이유 중 하나로 추정된다. 개가 가축이면 개 농장, 강아지 농장도 축산업에 속하게 된다. 선족이 한국에서 취업할 수 있는 업종 중 하나가 축산업이다.


<방문취업비자로 조선족이 일할 수 있는 업종에 개 농장 포함, 법무부, 2014>

한국에 놀러온 조선족이 개농장에서 몇 년 일하면 영주권과 다름없는 F-4(재외동포)비자를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조선족 체류 자격을 위해서라도 농림부는 개를 가축에서 제외시키지 않을 것이다. 만약 조선족을 위한 한국 농림부라면 말이다 .  

개 농장과 조선족의 체류 자격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에서는 한국의 재외동포 정책 및 미국의 이민정책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 문제 역시 우리나라 조선족 정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한국에 중국 사람 없는 곳이 없다는 조선족 보신탕 업자, 서울대저널, 2017년 6월 28일>

조선족이 한국에 100만 명 이상 들어오게 된 이론적 근거는 미국의 이민 정책과 인권이었다100만 명의 조선족이 증가했다는 것은 100만 명의 개고기 식용 인구가 늘었다는 의미다. 

결과적으로 보면 조선족 때문에 한국 개들은 끔찍한 삶과 죽음을 맞게 되었고 한국인은 중국인과 다름없는 인종으로 전락해 전 세계적으로 욕을 먹고 있다. 조선족 뒤에는 재외동포법이 있다. 

<개 농장에 취업한 해외동포는 F-4비자 신청 가능, 법무부, 2014>

재미동포, 재일동포 등의 재외동포는 아주 간절하게 이중국적과 참정권, 경제적 자유를 원해왔다이중 국적은 조선족이 펄쩍 뛰며 반대해 무산되었지만 참정권과 경제적 자유는 현재 조선족이 한국에서 넘치도록 누리고 있는 권리들이다. 


그런데 1982년 이후 우리나라 재외동포 정책을 선도해온 집단은 조선족이 아니라 미국 재미교포 사회였다재미교포의 대표가 차종환 씨다. 몰몬 교 신자로서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교수에서 해직된 그는 1976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조선족과 북한, 미국을 연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승준도 신청한 F-4비자,  중앙일보, 2019년 7월 13일>

'한국인의 정체성은 개고기'라고 한 그는 물론 김대중 대통령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차종환 씨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재외동포의 권리에 관한 문제는 1988년 김대중 대통령이 합류하면서 세계적인 인권 문제, 소수 민족 문제로 확대되었다 

따지고 보면 예멘 난민의 사상적 지주라 할 수 있는 한국인권문제연구소는 1983년 김대중 대통령이 미국 망명을 하던 중에 설립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초대 이사장이었다

<줄어드는 한국인 개고기 소비, 증가하는 조선족 개고기 소비, 중국동포타운신문, 2010년 8월 22일>

우리나라가 불법체류자 및 재외동포 문제를 인권 문제로 인식하게 된 것은 모두 김대중 대통령 덕분이다. 그러니까 조선족 문제를 국적법이 아닌 인권을 들먹이며 처리하게 된 것도 김대중 대통령 때문이다.

500여 명의 건강한 예멘 남자들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와 난민 신청을 했을 때 경악한 많은 한국인들은 어째서 한국의 언론과 인권단체, 정부가 하나가 되어 그들을 지원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예멘 난민신청자 인권 보호 33개 연합체, 연합 뉴스, 2018년 6월 27일>

들의 근본적인 사상에는 김대중 정신이 있다. 그리고 재외동포법이 있다. 한국 이민자들이 미국이나 일본에서 소수 민족의 설움을 겪었으니 한국에 온 불법 체류자들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논리다.

그가 비록 불법체류자일지라도 소수자는 보호받아야 하고 소수 민족의 문화를 지켜야 한다는 미국의 샐러드 이민 정책은 유럽에서도 유행해 이슬람 난민들은 그들만의 이슬람 문화를 유럽에서 누리고 있다. 


<개고기를 제사에 올린다고 한 김대중 대통령, 2002년 9월 6일>

역시 소수 민족의 전통을 존중한 김대중 대통령은 개고기 전통론을 퍼트리는 데도 지대한 공헌을 했다2001년 그는 개고기는 우리 전통음식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제사에 개고기를 올린다고 외신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제정신인가?” 싶을 테지만 조선족과 김대중 대통령의 관계를 알아보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제사에 개고기를 올리는 사람이 조선족이라면 모든 것이 설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