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혜택

[한국인 차별] 취업 시장에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 - 근거 자료

AnDant 2020. 1. 2. 22:17


<취업시장에서 한국인과 조선족 차이>



이 주장에 대한 근거 자료다. 정말 공무원 시험 다문하 전형이 있냐고? 있다. 학벌 파괴, 학력 파괴 채용 전형 하면 되게 공정하고 멋져 보이지?   


- 공무원 시험 다문화 전형



그 뒤로 슬그머니 따라다니는 깍두기가 있다. 다문화 전형이다. 장애 아동 보호, 편부모 아동 보호 따지며 지원을 해주자며 그 뒤로 슬쩍 다문화 아동 지원도 끼어넣는 것과 같다.



<대구시는 다문화 공무원을 특별채용한 최초의 도시다,  우리들 뉴스 2011년 7월 27일>



공무원 다문화 전형은 일반 회사로까지 퍼진지 오래다. 그 지원을 법무부가 하고 있다. 어떻게? 취업 입국 절차를 아주 간단하게 해주는 방법으로. 

  

 

- 일반 회사 조선족 우선 채용 권유



정부 부처 어디에서 조선족 다문화 취업자를 관리하는지는 확실치 않다. 여기저기 얽혀 있어 십중팔구 서로 책임이 없다고 할 거다. 



<재외동포 취업 관리에 관한 법무부 자료, 2016년>



결과만 놓고 따지고 본다면 고용노동부와 법무부의 협조로 외국인(다문화, 조선족)과 재외동포(거의 조선족)가 한국에 와서 취직을 하는 게 아주 쉬워졌다.  





<특례고용허가제로 바뀌면서 한국어를 모르고 건강 상태가 나쁜 외국인도 한국에 입국해 취업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한국어도 모르고 건강검진도 안 받은 외국인 노동자가 떼로 몰려오고 있는 거다. 한국에서 취업하자마자 5천 만원 상당의 간염 치료를 거의 무료로 받고 돌아갔다는 중국인 노동자 소문이 떠돈다. 



<F4비자 소지 조선족을 우대한다는 취업 공고>




병든 노동자가 한국에 입국할 수 있을까? 있다. 입국 시 건강 검사를 중지했기 때문이다. 누가? 법무부와 고용노동부가.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구직 사이트 워크넷은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통해 외국인도  가입 가능하다>


병이 들었든 테러리스트든 상관 없이 모든 외국인은 한국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여성부가 맡는다. 다문화 혜택. 결과가 이거다. 




외국인 취업 전성시대. 대놓고 하는 외국인 우대 광고. 막 대학을 졸업해 경력을 쌓지 못한 취준생은 이들을 못 이긴다. 



<워크넷 회원 가입 시 네이버 가입을 선택하면 뜨는 팝업 창. 네이버를 통한 접근 동의를 하면 즉시 워크넷에 가입 후 로그인 상태가 되어 구직 및 구인 활동이 가능하다>


왜? 지원이 다르니까. 한국 취준생은 자기 돈 들여 영어나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워야 해. 



- 자격증 관련 국비 지원



조선족 다문화 취준생은? 한국인 세금으로 한국인보다 먼저 교육 받아. 누가 먼저 취직할까? 조선족 다문화가 취업 교육 받는다고 하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지방자치자체에서 받는 줄 알지? 



<고용노동부는 며칠 전까지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 대상에 다문화 청소년을 포함시켰다. 현재는 홈페이지에서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 자체가 삭제한 상태> 

 


한국 취업 희망자들이 가장 많이 의지하는 고용노동부 취업 교육 과정도 같이 받는다. 고용노동부 교육 과정 중 가장 알려진 건 내일 배움 카드와 국가전략 산업직종 훈련과정.  



<조선족 다문화도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취업 교육을 받는다>  



이걸 조선족 다문화도 받고 난민도 받는다. 수시 다문화 전형처럼 고용노동부 취업 교육도 다문화 쿼터가 있는 거야.  




<다문화가족센터은 취업훈련기관(워크넷, 내일배움카드)과 연계해서 무료로 다문화  대상 취업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제일 인기 있고 경쟁률이 센 국가전략산업직종 훈련 과정? 한국인이 이거 들으려면 장장 한 달에 걸쳐 심사위원 앞에 서서 빡센 인터뷰를 수 차례 해야한다.




<진해YWCA는 다문화 디지털 자격증반을 개설했다, 경남일보, 2018년 6월 20일>



"왜 이 과정을 들으려고 하지요? 우리가 당신을 지원해줘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간신히 뽑혔다 쳐. 고용노동부 지정 학원에서 너를 싫다고 하면 땡이야. 



- 운전 면허비 지원 


이런 식으로 추려지는 한국인 지원자가 몇 %나 될까? 일인 당 백 만 원에서 1000만 원이 넘는 알짜 직업 훈련 과정을 조선족 다문화 취준생이 채가는 거다. 심지어 운전면허 학원비까지 지원받는다. 


 

<영암군에서는 다문화 외국인에게  운전면허 학원비 50%를 세금으로 지원했다, 시민일보, 2018년 6월 21일>



취업하는데 영어, 운전면허 기본인 거 알지? 보육원 때부터 나라에서 지원하는 온갖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는 조선족 다문화 취준생을 한국인 취준생이 이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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