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시작된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이 있다. 조선족 지원 정책이다. 조선족 지원 정책은 재외동포, 혹은 동포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었다.
조선족 지원 정책은 곧 중국인 지원 정책이다. 조선족이 중국 국적이기 때문이다. 모든 중국인은 중국 공산사상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그러므로 모든 중국인은 공산주의자다.
<조선족은 중국국적을 가진 중국인이다>
중국 공산주의는? 한국 좌파의 근원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조선족 지원 정책은 곧 중국 공산주의 지원 정책인 셈이다. 쉽게 말해 직접적으로 남한을 공산화하기 어려우니까 미국을 거점으로 이용해 우회적으로 조선족을 지원한 것이다.
그게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조선족 지원 정책의 실체다. 그렇게 생각하면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왜 그토록 개고기에 집착을 했는지 답이 나온다. 개고기가 곧 조선족이기 때문이다. 개고기가 곧 중국 공산화기 때문이다.
<한국 개 식용 문화 전파와 중국 공산화 운동>
전세계 공산주의 중 중국 공산주의만이 개고기를 전통이라고 주장한다. 청 왕조에서 개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개고기 정책에 가장 잘 따른 중국인이 조선족이었다. 그 말은 중국에서 조선족이 가장 열렬하게 공산혁명을 수행했다는 의미도 된다.
당연히 중국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개를 때려 잡아 먹었다. 개고기가 전통이라고 주장하며 개를 가축으로 키워 먹는다. 이렇게 해서 조선족이 가는 곳에는 반드시 개고기 집이 생기게 되었고 한국으로 조선족이 이주하게 된다면 반드시 개고기 집도 같이 따라와야 했다.
<조선족을 위해 국경과 법을 허문 노무현 대통령을 칭송하는 서경석 목사, 동북아신문, 2009년 5월 20일>
이 모든 일들이 갑작스레 일어난다면 한국 내부에서 반발이 심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작전은 주도면밀하고 철저한 계산 하에 이루어졌다. 먼저 명분 제공. 조선족을 지원하는 명분은, "한민족, 통일, 인권'이었다.
뭐 하나 나쁜 말이 없다. 한민족, 통일, 인권을 위한다는데 반대한다면 그 인간이 나쁜 놈이다. 그런데 이 말을 더 정확히 풀어하면 이렇게 된다. "조선족을 위한 한민족, 조선족을 통한 통일, 조선족을 위한 인권"
<1992년 이후 한국 좌파와 미국 한인 사회의 조선족 지원 기본 정책은 한민족, 통일, 인권>
중요한 '조선족'이라는 주체는 쏙 빼고 사람들을 국민들을 선동한 것이다. 한국에서 말하는 인권에 평범한 삶을 사는 한국인의 인권은 없다. 피해자의 인권도 없다. 한국에는 외국인(조선족 포함)과 가해자의 인권만 존재한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나?
현재 100만 명이상 한국에 거주하는 조선족은 한국인 위에 군림하는 특권층이 되었다. 또 전 세계 누구든 일단 한국 땅에만 들어오면 정부 세금 지원을 받는 수많은 인권단체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권'을 부르짖으며 한국에서 영구적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한국 불법체류자들이 인권을 내세우며 불법 체류 합법화를 주장하는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다, 2019년 10월 20일>
불법체류자들이 수도에서 대규모 시위를 하는 나라는 단언컨대 이 나라 대한민국 밖에 없다. 경찰은 불체자를 단속하라는 신고를 받고도 이들을 철통 경호하가며 시위를 도왔다.
이 모든 게 '인권'을 절대 선인양 떠받들며 조선족에게 국경을 허문 결과다. 인권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누구? 김대중 대통령이다.
<인천공항에 입국해 난민신청을 한 앙골라 가족은 인권단체의 지원으로 승소해 임시 한국인이 되었다, 노동자연대, 2019년 10월 12일>
조선족을 지원한 차종환 씨는 공교롭게도 김대중 '인권'센터와 손을 잡고 미국에서 활동했다. 차종환 씨를 대표로 하는 좌경화된(중국공산사상에 물든)된 미국 교포 사회는 조선족 지원의 모든 명분을 제공했으며 실질적인 역할도 수행했다.
실질적인 지원은 서경석 목사가 했다. 누구를 시켜서? 노무현 대통령을 시켜서. 서경석 목사는 박정희 정부를 전복해 사회주의 혁명을 완수하자는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된 후 석방되자 미국으로 건너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한국 불법체류자들이 인권을 내세우며 불법 체류 합법화를 주장하는 대규모 시위를 하고 있다, 2019년 10월 20일>
차종환과 서경석 목사는 서울대 선후배 사이답게 나란히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조선족 지원 정책을 담당했다. 한국-> 미국-> 중국-> 한국을 옮겨다니며 활동한 서경석 목사는 한국에 돌아와 조선족 교회를 만들었다. 이게 그 유명한 조선족 교회다.
이 조선족 교회를 중심으로 연변 교회와 미국 한인 교회, 한국 교회라는 트라이앵글이 완성되었다. 1998년 이후 조선족 사회의 절대 과제인 한국 집단 이주 정책도 완성되었다. 조선족의 한국 거주에서 가장 큰 문제는 체류 자격 즉 비자라고 했다.
<차종환과 서경석 목사로 보는 중국 공산화와 개고기 전통론>
김대중 정부와 차종환이 재외동포법까지 만들어줬지만 약 200만 명에 이르는 모든 조선족을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재외동포법 상 국가 당 쿼터 제가 있어서 제한된 수의 조선족만 정식 비자를 받을 수 있었다.
한국에는 조선족 조폭에게 사채 빚을 지고 개고기 밀수선을 타고 밀항해 들어온 조선족 불체자가 엄청나게 살고 있었다. 이 모든 조선족 불체자들의 구원자가 서경석 목사의 조선족 교회였다.
< 미국 교민 사회를 중심으로 한 차종환과 서경석 목사의 조선족 지원 형황과 개고기 전통론>
불체자 검거가 심해지자 서경석 목사와 조선족 불체자들은 조선족교회에 모여 단식투쟁을 하기 시작했다. 불법을 합법화하라고 중국인들이 데모를 하자 노무현 대통령이 친히 납셨다.
조선족 교회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은 모든 조선족 불체자 사면을 약속하며 범죄자일지라도 불법체류자가 당당히 공항으로 가 출국할 수 있는 권리를 줬다. 그리고 모든 조선족에게는 방문취업 비자를 줘 당당히 한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했다.
<조선족이 형성한 차이나 타운에는 반드시 개고기 시장이 존재한다, 애니멀라이프, 2018년 9월 23일>
이렇게 해서 25세 이상 모든 조선족은 직업이 있든 없든, 재산이 있든 없든, 살인을 저질렀든 아니든 방문취업 비자를 가지고 당당히 한국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그들과 함께 개고기 식용 문화도 정착되었다.
조선족은 곧 개고기 식용 문화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개고기 식용 정책에 그토록 공을 들인 것이다. 개고기 문화를 한국에 정착시키는 것이 한국의 중국공산화 작업의 마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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