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53. 한국 여권 소지한 중국 간첩이 개고기 공작?

AnDant 2019. 11. 30. 12:00

개고기 문제는 대한민국의 중국화 


조선족이 한국에 100만 명이나 살며 중국 공산당 특유의 정체성(개고기 식용)을 버리지 않는 한, 한국의 개고기 문제는 해결될 수 없다. 한국 개고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국, 내외의 모든 사람들은 이 문제를 확실히 직시해야 한다.


 <한국의 중국 종속화를 의미하는 개고기 식용을 찬성하기 위한 '개고기 불간섭 선언'에 참여한 개인 인사들, 2001년 12월 >


개고기 문제는 중국(조선족) 문제이며 이는 곧 대한민국의 중국화를 의미한다. 개고기 문제와 다문화(조선족 우대) 정책이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이유다. 개고기 문제와 조선족 문제, 즉 대한민국의 중국화가 1998년 이후 본격화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미 1996년부터 조선족으로 위장한 북한 간첩들이 떼로 들어오고 있었다, 북한 간첩과 조선족은 같은 개고기 취향을 가진다. 중앙일보, 1996년 1월 13일>


1998년부터 시작된 개고기 전통론개 가축 고시의 근거가 되어 개고기를 합법화시켰다. 1998년 이후 시작된 해외동포 지원 정책과 다문화 정책은 야금야금 그러나 착실히 조선족(중국)을 대량 이주 시켰다.


 

 <한국의 중국 종속화를 의미하는 개고기 식용을 찬성하기 위한 '개고기 불간섭 선언'에 참여한 개인 인사들, 2001년 12월>


중국 공산당의 상징인 개고기를 열심히 먹는 조선족이 가는 곳에는 당연히 개고기 집이 있다. 1998년 이후 이주한 100만 명의 조선족이 한국의 신 지배층이 되어 살다 보니 한국 개고기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게 되는 것이다.

  

개 가축 고시배경은 조선족의 대량 이주

 

이게 한국 개고기 문제의 본질이자 '개 가축 고시'가 불법적으로 개정된 배경이다. 조선족 대량 이주를 쉽게 하기 위해 개고기를 우리 전통론을 조장해 불법으로 개 가축 고시를 개정해 개고기를 합법화시켰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개고기로 한국, 중국(조선족 자치구), 북한이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기사, 통일뉴스, 2015년9월 14일>


개고기 합법화와 조선족 대량 이주에서 더 큰 문제는 이에 대한 반론이 전혀 허락되지 않는 한국 현실이다. 조선족을 위한 개고기 합법화 정책이나 조선족을 위한 다문화 정책이나 한국인의 불만을 무마하는 과정과 방법은 같았다. 


1998년 이후 시작된 개고기 합법화와 조선족 대량 이주 정책에 대한 부당함을 지적하면 언론, 인터넷 홍위병과 시민단체 등에 의해 온갖 욕을 먹었다. 개고기 문제에는 친일, 친미파로 몰리거나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욕을 먹었다


<폴 리틀페어처럼 문화적 상대주의에 의해 한국의 개고기 식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2001년 한국 지식사회, 시민단체의 주류가 되었다, 중앙일보, 2001년 12월 6일 >


다문화의 경우 이에 대해 비판하면 차별과 혐오주의자로 매도되었다1998년경부터 온라인에는 조선족인지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모를 댓글러들이 날뛰며 조금이라도 반대 의견을 표현하는 유저에게 몰려가 융단폭격을 퍼부었다나는 이런 현상이 중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의심해왔다. 


한국 여권을 소지한 중국 간첩 정체는 인터넷 댓글 부대

 

나의 의심을 뒷받침할 흥미로운 사건이 얼마 전 있었다. 호주에 망명한 중국 간첩은 한국 여권을 가진 한국인으로 위장하고 있었는 그의 주요 업무는 홍콩 민주화 인사를 납치하거나 홍콩과 대만 부동산을 사들이는 것 외에 사이버 여론 조작을 하는 것이었다


<한국 여권을 가진 중국 간첩은 약  20만 개의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어 대만 인터넷 여론을 조작했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24일>


사이버 여론 조작? 댓글 홍위병, 댓글 테러. 개고기 합법화와 다문화 정책 추진에 있어 한국 인터넷 상에서 나타난 바로 그 현상이다. 그는 이를 위해 장장 20만 개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만들었다. 20만 개면 어지간한 중소 도시 인구와 맞먹는 숫자다.



<한국인 행세를 하는 중국 간첩은 홍콩, 대만은 물론 한국에서 활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연합뉴스, 20191124>


20만 개의 가계정으로 수십억 개의 글을 쏟아내면 어리바리한 사람들은 거기에 휩쓸리게 된다. 한국에는 100만 명의 한국말이 능통한 조선족 중국인이 살고 있다. 이들이 개고기와 다문화에 관한 인터넷 여론 조작을 하지 않았다고 보장할 수 있을까?


 <한국 여권을 가지고 한국인 행세를 하던 중국 간첩이 호주에 망명하며 자신이 대만에서 각종 정치공작을 했다고 폭로, 뉴데일리, 2019년 11월 25일>


1998년 이후 인터넷상에 무차별적으로 퍼진 엉터리 개고기 전통론과 옹호론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 밖에도 이 중국 간첩은 대만에 인터넷 신문사와 인터넷 기업 20여 개를 설립하고 대만 주요 방송사를 회유하는 데 약 2500억 원을 뿌렸다. 

 

<한국 여권을 가진  중국 간첩은  20만 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어 사이버 여론 조작을 했다, 연합뉴스, 2019년 11월 24일>


이 중국 간첩은 한국 여권을 쓰며 한국인 행세를 했다. 귀화한 중국인일 확률이 높다. 한국 언론도 1998년 이후 특히 2001년 이후 개고기 전통설을 무차별적으로 보도했다. 2002~3년 이후 한국에는 수많은 인터넷 신문사가 난립하며 북한과 중국, 그리고 개고기를 찬양했다. 참으로 이상하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