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박옥선은 누구인가?
박옥선이라는 조선족 출신 정치인은(스스로 정치인이라 했으므로 공인인 정치인으로 간주한다) 개고기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추정된다. 먼저 이 여자의 이력은 매우 특이한테 출신부터가 불분명하다.
<2014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수상 직후 강요식 새누리당 구로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한 박옥선 씨, 동북아신문, 2014년 2월 21일>
1998년 중국 흑룡강성에서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대. 그러다 우여곡절 끝에 1992년 산업연수생 자격으로 한국에 입국했다고 한다. 머리가 목 위에 달린 인간이라면 뭐가 이상한지 눈치챌 수 있다.
<흑룡강 출신 박옥선은 1998년 대학을 졸업한 후 1992년 한국에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했다. 연합뉴스, 2016년 7월 4일>
1998년 흑룡강에서 대학을 졸업을 하고 1992년 한국에 왔다고? 1992년 한국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하고 다시 흑룡강성으로 돌아가서 1998년 흑룡강성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게 아니라? 그래, 이것도 말도 안되지.
1998년 흑룡강 대학 졸업, 1992년 한국 입국?
<출신도 불분명한 흑룡강성 출신 조선족 여성이 더불어민주당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2019년>
산업연수생은 귀국하면 땡이니까. 우한 폐렴 바이러스의 원인과 마찬가지로 박옥순에 대한 진실도 저 너머에 있나? 동북아신문은 아무리 조선족 신문사라고 해도 신문사면 신문사답게 좀 제대로 써주기 바란다.
<2020년 4월 총선에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조선족 관련 법을 손질한다는 대망을 품은 박옥선, 연합뉴스, 2016년 7월 4일>
한국인 독자 중 일인으로서 심히 궁금하다. 대체 박옥순 씨가 누구인지. 이 분은 1967년생이야. 67년생이 1998년에 대학교를 졸업하면 몇 살이게? 서른한 살. 어휴...31살이면 만학도네? 웃겨서 말도 안 나온다.
31살에 졸업하고 그 와중에 또 무슨 글을 잘못 써서 피해자가 쫓아와서 흑룡강에서 도망쳐 어찌어찌 한국으로 왔대. 1998년에 도망쳤는데 한국에는 1992년에 왔어요? 어떻게요? 빽투더퓨퍼야?
<미래로 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백투더퓨처', 1985년 작>
혹시 개고기 팔아 돈벌었어요?
이 서프라이즈에 나올 법한 우먼은 한국 공장에서 열심히 일을 한 돈으로 첫 사업을 하는데, 그게 바로 한중식품도매업이다. 한중식품도매업. 응, 거의 다 개고기 유통업이야.
<죄를 짓고 중국에서 야반도주한지 27년만에 대한민국 여당 대표와 어깨를 나란히 한 입지전적인 인물, 박옥선 귀환중국동포권익특별위원회 위원장, 인사이트, 2019년 7월 4일>
지금은 조선족이 마라탕으로 떼돈을 벌고 있지 1992년부터 2017년까지 조선족이 가장 많이 돈을 번 업종은 식품도매업과 음식점이다. 조선족이 하는 음식점은 개고기집이다. 조선족이 하는 음식점에 재료를 대는 식품도매업은?
개고기 도매업자. 딱 견적 나오네. 일 년에 수 십 조 규모(추정)로 돌아가는개고기 산업 자금은 필연적으로 정치권으로 흘러들어간다. 조선족 출신 정치인 박옥선 씨가 억울하다면 2001년부터 2004년 사이 영업 실적을 제시해주기 바란다.
참고 : 179. 개고기산업 수십 조? 도 넘은 조선족 혐오 가짜뉴스(1)
https://yangsunne.tistory.com/290
180. 개고기산업 수십 조? 도 넘은 조선족 혐오 가짜뉴스(2)
https://yangsunne.tistory.com/291
조선족 비자 장사로 신분 세탁
<조선족 대표 박옥선의 첫 사업은 2001년 한중식품도매업이었다, 연합뉴스, 2016년 7월 4일>
왜 2004년이냐? 한국에서 조선족 불법체류자 단속이 강화돼서 한국에서 불체자로 개를 때려잡던 조선족들이 우루르 중국으로 쫓겨나는 바람에 2004년 개고기집과 중국식품도매업자들도 줄줄이 망했기 때문이다. 그걸 살려준 게 누구다? 노무현 대통령.
<여당이든 야당이든 당은 의미 없고 오직 조선족 권익 향상이 목표라는 박옥선 시, 연합뉴스, 2016년 7월 4일>
이후 박옥선 씨는 식품도매업으로 번 돈을 종자돈으로 새 사업을 한다. 여행사라는 이름을 내걸고 한 주요 사업 내용은 주로 비자 문제로 고민하는 조선족이나 귀화를 하려는 조선족을 돕는 것이었다고 한다.
<2004년 출입국관리법 강화로 조선족 추방되자 박옥순은 조선족 비자 관리와 귀화 조언을 주로 하는 여행사를 설립한다, 연합뉴스, 2016년 7월 4일>
자, 이 때부터(혹은 그 전부터) 박옥선 씨는 대망(大望)을 꿈꾸는데... 도쿠가와 이에야스 뺨치는 인내심과 지략을 보여준다.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박옥순은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다.
<2014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한 조선족 출신 박옥선 씨, 동북아신문, 20140년 2월 21일>
조선족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이 목표!
그리고 근 십 년 만에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2014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선정된다. 그 때까지 ‘한국을 빛내낸 사람들 대상은 누가 받았냐? 김연아, 싸이, 반기문. ....웃기지?
<'김천육견협회'와 함께 김천시 포도밭 뒤 대형 개농장 설립을 위해 노력한 이철우 새누리당 전 의원, 오마이뉴스, 2015년 9월 14일>
출신도 불분명한 야반도주한 조선족 여자가 싸이, 반기문, 김연아와 동급이야. 이게 나라냐? 새누리당, 민주당 따지지 마. 개고기나 조선족에 대해선 둘 다 똑같으니까.
<박옥선 씨는 김연아, 싸이, 반기문이 받은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했다, KBS, 2010년 3월 1일>
연혁 상으로 보면 2014년부터 박옥선은 드디어 대망(大望)을 떨칠 때가 왔다고 믿은 게 분명하다. 이 여자의 목표는 그 때나 지금이나 확실했는데,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다. ‘조선족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 그래서 하고 싶은 건? '재외동포청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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