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찰, 개백정은 쏙 빠지고 피해 강아지만 부각 지난 5일 언론들은 진도의 개 도살장 겸 개 농장에서 사육되던 국가 지정 등록 진돗개 문제를 보도했다. 국가 지정 등록 개란 국견이란 뜻이다. 나라의 꽃이 무궁화이듯 나라를 대표하는 개가 진돗개란 말이다. 그래서 뭐? 국견 진돗개 잡아먹은 게 한두 해 일이야? 단속의 사각지대? 경찰과 정부가 놀고먹은 거겠지. 농장주와 개백정 보신탕집 주인은 동일인이었다. 한 놈이었다고. 개고기 산업은 보통 이런 식이다. 그러니 개 농장 회장님들만 족치면 대한민국 개고기 문제가 해결된다는 소리다. “너희 나라는 개고기를 먹지”, 맨유 박지성 응원가 진정한 언론이라면 이런 참상을 저지른 개백정과 범죄자를 잡지 않는 정부와 경찰을 비난해야 한다. 책임자인 경찰, 정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