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이 시진핑 퇴진 시위하는 격
오더는 구교(천주교 바티칸 교황청 지배 체제)의 수호자를 자처한 스페인 이사벨라 여왕이 내리고 콜롬부스는 실행에 옮긴 것 뿐인데 수백 년이 지난 지금 콜롬부스의 (남) 아메리칸 대륙 침략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북 아메리카에 있는 미국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는 시위가 일사불란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사벨라 여왕과 펠리페 왕이 다스리던 기간은 천주교와 개신교가 격돌하던 시기였다>
미국 흑인 시위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일본에 사는 재일교포들이 모여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임진왜란 책임을 지고 아베가 물러나라는 시위를 하는 걸 보는 것 같은 황당함을 느낀다. 중국 사는 조선족들이 홱까닥 돌아서 육이오 전쟁에 중공군이 한국인을 학살한 사실을 책임지고 시진핑이 물러나라고 천안문에 모여 폭력 시위 하는 것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남아메리카 대학살과 관련있는 스페인 펠리페 2세의 즉위식, 개는 유럽, 특히 스페인과 프랑스 왕실에서 왕의 상징, 1556~1630년, 스페인>
뭐, 아직 70년 밖에 안 된 일이니 육이오 전쟁에 대한 책임을 시진핑이 지라는 요구는 할 수 있다. 우린 아직 중공군과 북한군에게 육이오 전쟁에 대한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 왜냐?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린 휴전 중이야. 아직 전쟁 중이라고.
미군 대신 중공군 주둔? 미쳤니?
종전 선언하면 된다고? 휴전 협정서에 사인도 안 한 나라가 어떻게 종선 선언을 해? 우린 당사국이 아니라고요. 미제 압제로부터 벗어나 주한 미군 철수하면 된다고? 그래서 그랬니? 미군 철수한 자리에 중공군 들어오면 된다고? 미치셨어요? 적국 국민 떼로 받아들이고 적국 군대까지 주둔시키자고?
<중국 관영 환구시보에 난 영화 청년경찰 항의 시위, 중앙일보, 2017년 9월 1일>
난 중국군보다 미군이 나은 거 같은데? 뭐? 중국은 적국 아니라고? 미국이 주적이라고? 응, 개고기 반대하는 우리에게는 중국공산당과 개고기 먹는 조선족이 주적이야. 그리고 어차피 종전 사인 못한다니까. 그러게 왜 압록강까지 치고 올라간 거 중공군이 끼어들어서 이 사단을 만들어, 만들긴?
<박옥선은 조선족이 약자라고 주장하며 청년경찰 상영 중지를 요구했다. 또 다른 조선족은 중국이 한국 영화까지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천지일보, 2017년 9월 1일>
깔끔하게 시진핑이 책임지자. 우선 우리는 아직 전쟁 중인 나라에서 적국인 중공 국적인 인간들을 수 백 만명씩 받아들여 한국인보다 더한 혜택을 주며 차곡차곡 부동산까지 사게 해주고 선거권까지 주고 있는 이 현실부터 어떻게 해 보자고. 적들이 들어와 선거하고 선거 조작까지 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잖아.
'청년경찰' 탄압에도 박옥선
415부정 선거 의혹 잊었어? 그런데도 이런 지적과 비판을 하면 박옥선을 비롯한 조선족들은 혐오와 차별을 멈추라고 생난리를 쳐대니 기가 막힐 노릇이지. 가만 보면 조선족들은 고소 고발 참 좋아해. 국방비 다음으로 예산을 많이 받는 여성부가 지원하는 전국의 다문화센터에서 무료로 변호사비 대줘서 그런가?
<청년경찰 상영금지 촉구 기자회견을 하는 박옥선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2017년 8월 28일>
좋겠네. 한국인은 소송하다 인지대, 송달비, 변호사비로 집안 망하기 십상인데 조선족은 다 공짜로 고소해서. 고소도 좋아하고 법도 좋아하는 거 같다. 조선족의 대모 박옥선이 국회의원이 되어서 만들고 싶었던 법안 1 순위는 아마 차별금지법이었을 것이다.
<박옥선 영화 청년경찰 상영금지 촉구 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중앙일보, 2017년 9월 1일>
어떻게 아냐고? 자기 입으로 주구장창 떠들고 다녔어. 그 서슬 퍼런 인권위원회 위원장까지 끼고 다니면서 말이야. 차별금지법만 통과되면 조선족에 대한 모든 비판을 ‘차별’이라는 이름으로 처벌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 “조선족? 범죄 너무 무서워요!” 그럼 “응, 너 차별 발언. 징역 10년!”이럴 수 있어.
방통위 위에 인권위, 인권위 위에 박옥선
뻥 같다고? 아니 이미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조선족이란 단어를 못 써. 조선족이라는 단어 자체에 혐오와 차별의 내적 함의가 들어있다는 거야. 중국 동포라고 해야 해. 조선족은 스스로 자신들은 자랑스런 ‘조선족 중국인’이라고 노래를 하지만 말이야.
<청년경찰 대책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장 박옥선과 이게 나라냐는 조선족,
중앙일보, 2017년 9월 1일>
예를 들어 방송프로그램이나 신문사에서 ‘조선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조선족 범죄’에 대한 언급을 하면 당장 해당 기자와 책임자가 방송통신위원회에 불려가. ’혐오와 차별’ 조장이라는 죄목으로 말이야. 방통위 패널티가 쌓이면? 방송사나 신문사는 문 닫아야 할 수도 있어. 끽 소리 못하고 ‘중국 동포’라고 써야지 뭐.
<청년경찰로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겠다는 박옥선, 중앙일보, 2017년 9월 1일>
웃긴 건 조선족만 이 유난을 떤다는 거야. 영화와 드라마에 뻔질나게 등장하는 일본 야쿠자. 일본인 단체가 혐오와 차별 혐의로 고소하는 거 봤어? 미국에 사는 재미교포 사기꾼 사업가도 빠지면 섭하지. 수많은 재일교포와 재미교포 중에는 착한 사람도 있고 나쁜 놈도 있는 있어. 어딜 가든 인간이 모인 덴 다 마찬가지야.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한지 2년 후 박옥선은 인권위원회 위원장보다 상석에 앉아 '조선족 혐오차별 대응간담회'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19년 10월 10일 출처: 대성전설2019>
착한 조선족도 있고 개 또라이 같은 미친 조선족 범죄자도 있지. 그런데 유독 조선족만은 조선족 범죄를 기사로 다루거나 영화화 하거나 드라마로 하면 생난리를 쳐. 조선족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라는 거야. 미국계 이탈리아인들이 알 파치노의 ‘대부’ 보고 기분나빠서 고소 했단 소리 들어봤어?
조선족 드루킹 김겨쿨도 '사회적 약자'
한국 사는 조선족들은 그 짓을 해. 차이나타운에서 일어나는 조선족 범죄를 다룬 영화 ‘청년경찰’은 상영 당시에도 박옥선의 엄청난 공격을 받더니 끝내 (박옥선이 이끄는) 조선족 단체로부터 고소에 고소를 당해 얼마 전 법원으로부터 “중국 동포에게 사과하라” 는 화해 권고 결정을 받았어.
<길림신문에 보도된 청년경찰, 중앙일보, 2017년 9월 1일>
청년경찰을 보고 소외감과 불편함을 느꼈을 조선 동포는 약자이므로 약자 혐오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차원이라는 거야. 여기서 잠깐! 뜬금포로 박옥선의 재외동포센터에서 하는(소셜) 네크워크 교육을 착실하게 받은 것 같은 김겨쿨이 청와대 선물을 받았잖아?
김겨쿨이 청와대 연하장 받은 이유
그거 아마 사회적 약자라서 받았을 거야. 조선족은 사회적 약자거든. 왜냐? 조선족은 다문화고 다문화는 여성부의 다문화가족법에 의해 사회적 약자에 속한대. 만수르네 가족도 한국에 오면 사회적 약자라고. 여기서도 미국 흑인 시위와 마찬가지로 ‘상징’이 사용된다? 사회적 약자의 상징은 ‘장애인과 성적 소수자, 극빈자, 여자와 어린이’야.
<청와대가 보낸 2020년 연하장을 받은 김겨쿨은 조선족으로 추정된다>
미국 경찰에 의해 사망한 흑인이 미국 시위의 인간 방패이듯 ‘사회적 약자 배려’에 있어서는 이 사람들이 몽골군 식 인간 방패다. 청와대는 당연히 사회적 약자들을 선정해 장애인과 극빈자 등에게 선물을 보냈을 거야. 다만 진짜 한국인 사회적 약자에게 1을 보냈다면 다문화(대부분이 조선족)에게는 9를 보냈겠지.
<1심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인정했지만 2심에서는 조선족에게 불쾌함과 소외감을 준
청년경찰 측에 사과를 권고한 한국 법원, 조선일보 2020년 6월 17일>
아니면 까 봐. 청와대가 사회적 약자에게 보낸 선물과 연하장 목록. 아무튼 판사가 원고와 피고를 모아 놓고 하는 화해 권고 결정은 사실 상 판결이나 마찬가지다. “나 드럽고 억울해서 사과 안 해! 실제 일어난 조선족 범죄를 영화로 만든 건데, 내가 무슨 죄야?! 표현의 자유는 어디 갔냐구?!!”라고 따져봐야 소용없어. 영화인들 데모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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