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문제 31

동물농장 유미 진돌이 사건의 최종보스, 조선족 회장님

유미, 진돌이를 때려죽여도 무죄인 이유 동물농장에서 또 속 터지는 방송을 내보냈다. 죽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로 심하게 다친 유미, 진돌이... 방송을 한 건 좋다. 그런데 그래서 뭐? 그래서 어쨌는데? 방송해봤자 답이 없다. 왜? 범행장소가 개 농장이니까. 유미, 진돌이를 고문한 싸패놈은 조선족 개 백정이니까. 개 농장에서 조선족 개백정 놈이 개를 잡다가 실패한 사건은 신고를 해도 안 받아준다. 시흥 시청 공무원 반응? 당연한 거다. 먼저 개농장에서 개를 키우는 건 합법이야.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개 가축 고시' 덕분에. 불로 지지든 머리를 망치로 깨든 상관없다. 개는 한국 농림부에서 지렁이와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는 가축이다. 그런 개를 조선족 개 백정이 때려죽여도 죄가 없다. 조선족은 3년 간 누적..

개고기 문제 2020.01.12

159. 한국에서 개 싸움은 그만. 국제 코민테른

제리 레노가 또? 한국 개고기 비하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코미디언이 또 한국의 개고기 비하 발언을 했다. 외국에서 한국 개고기가 욕을 먹을 때마다 국내 반응은 대충 두 가지로 나뉜다. “니가 뭔데 우리 전통 음식 가지고 참견이냐?! 기분 나쁘니까 더 잡아먹자!”. 아니면 “(니가 뭔데 우리 전통 음식 가지고 참견이냐?! 기분은 나쁘지만 그래도) 이제 옛날 배고플 때나 먹던 개고기 그만 먹을 때도 됐다.” 둘 다 개고기는 우리 전통이라는 인식을 기본으로 깔고 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개고기는 1911년 이후 생긴 중국 공산당의 전통음식이다. 그나마 1980년대까지는 외국에서 개고기 비판을 하면 눈치라도 보는 분위기였다. 1998년 이후부터는 “기분 나쁘니까 더 잡아먹자!” 는 쪽이 우세해졌다. 1998..

개고기 문제 2019.12.20

158 ‘개 가축 고시’는 마오쩌둥 개고기 전통론의 승리

아즈텍과 한국의 공통점? 개가 가축 가축 고시는 뭐다? 개고기 합법화. 현재 대한민국은 지구 상에서 개를 가축으로 키우는 것이 인정되는 유일한 나라다. 정확히는 인류 이래 개를 가축으로 키운 두 번째 나라다. 첫번째 나라는? 아즈텍 문명의 여러 자잘한 나라들. 아즈텍 인들은 치와와 조상인 테치치를 조그만 나무 우리에 가둬 키운 것으로 추정된다. 그나마 아즈텍인은 개를 가축으로 키워서 먹어야 할 절박한 이유라도 있었다. 옥수수가 주식이었기 때문이다. 왜 옥수수를 먹었냐? 먹을 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북한처럼 말이다. 문제는 옥수수를 주식으로 할 경우 적당량의 고기를 먹지 않으면 펠리그라 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 북한사람처럼 말이다. 북한에서 오뉴월에는 개고기 국물이 발등에만 떨어져도 병에 걸리지 않는다..

개고기 문제 2019.12.17

151. '개 가축 고시' 없애고 싶으면 개고기 전통론부터 깨라

육견협회, 동물보호단체 모두 개고기는 한국 전통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여 년 동안 한국 동물보호단체 측에서는 한다는 말은 고작 "개는 우리 친구", "불쌍하니까 죽이지 마" 정도였다. 모 동물보호단체 대표는 "한국인이 개고기 먹는 관습은 인정한다"는 망언까지 했다. 그래. 불쌍하다. 그런데 이런 얘기는 감정을 가진 상대한테나 통하는 거다. 개고기 문제에 있어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적은 중국이다. 중국 공산당, 조선족, 친중파라고. 이 사람들에게 개에 대한 감정은 없다. 그들은 청나라에 대한 반발 표시로 개를 때려죽이던 사람들의 후예다. 마오쩌둥의 지시로 전통 한족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개고기를 식량으로 먹는 사람들이다. 개고기를 거부하는 중국인은? 문화혁명과 천안문 사태 이후 모두 죽었다. ..

개고기 문제 2019.11.26

149. 개 가축 고시? 바보야, 문제는 중국이야!

1998년, 개고기 전통론과 조선족의 침공 여야가 손잡고 기를 쓰고 조선족 지원에 열을 올린 건 언제부터일까? 1998년 김대중 대통령 당선 후부터. 그와 동시에 무슨 일이 있었나? 개고기 한국 전통 만들기 작업이 시작되었다. 개고기가 지금처럼 합법화된 것은 순전히 여론전의 승리다. 그 여론전을 누가 했을까? 조선족과 조선족을 지지하는 한국 내 세력. 조선족은 태극기 그리기를 거부하는 중국인이다. 그러므로 한국 내 개고기 여론을 주도한 이들도 친중 세력이다. 중국은 적국이다. 응, 미안하지만 적국이야. 개고기 여론전을 주도한 한국인들은 매국노다. 왜 이렇게 심한 비약을 하냐고? 첫째, 제일 이익을 많이 본 놈이 범인이다. 개고기 문화를 장려하고 개고기 산업을 조장해서 가장 이익을 많이 본 놈은? 조선족...

개고기 문제 2019.11.21

141. 개를 가축에서 제외? 조선족 문제부터 해결해

'한민족, 통일,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조선족 지원 정책이 시행되었다. 중국화는 곧 개고기 창궐이라고 했다. 중국인인 조선족이 한국으로 이주하려면 반드시 개고기 합법화가 이루어져야 했다. 이를 위해 김대중, 노무현을 비롯한 친중 세력은 많은 노력을 했다. 먼저 김대중 정부는 중국과 한국은 같다는 개고기 전통론을 언론과 정치인, 지식인을 통해 온 국민에게 세뇌했다. 김대중 정부의 ‘재외동포법’ 이후 중국인(조선족)은 한국에 살 권리가 있는 특권층이 되었다. 한국인과 중국인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한국과 중국의 국경도 사라졌다. 개고기는 한국인이라면 마땅히 수호해야 할 소중한 전통이 되었다. 노무현 정부는 '개 가축 고시'를 통해 개고기를 합법화했다. 2007년 농림부는 불법적으로 장관 고시를 개정해 개를..

개고기 문제 2019.10.26

130. 노무현 대통령은 왜 ‘개 가축 고시’를 만들었나?

많은 사람들은 왜 노무현 정부가 그토록 급하게 편법까지 동원해가며 개를 가축으로 지정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개’라는 매우 사소한 문제에 흡사 목숨이라도 건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개를 가축으로 만드는 작업에는 정부(농림부, 외교부, 법무부)와 동물보호단체, 언론계, 지식인계가 똘똘 뭉쳤다. 정말 이상했다. 왜 개고기 문제에 대한 모 동물보호단체의 세미나를 외교부 건물에서 열었는지 말이다. 정부와 학계, 언론은 매일 같이 엉터리 발표를 하고 엉터리 보도를 하고 엉터리 선동을 했다. 고작 개 하나로 이렇게 온 나라의 하나가 되어 매달린 상황을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개를 농장에서 키울 수 있는 가축으로 지정한 이 사소한 장관 고시 하나로 100만 조선족이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영구 거주할 수..

개고기 문제 2019.10.01

127. 재외동포법과 ‘개 가축 고시’ 혜택도 조선족 몰빵

한국의 개고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염원해 마지않는 일이 있다. 2007년 농림부가 개정한 농림부 장관 고시 중 개가 가축에 포함된 조항을 삭제하는 것이다. 이 ‘개 가축 고시’를 없애기 위해 동물보호단체와 활동가들은 동물보호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동물보호법 개정도 중요하다. 그러나 개 가축 고시를 없애기 위해 동물보호법을 개정할 필요는 없다. 고시는 법이 아니다. 어긴다고 처벌받지 않는다. 고시와 법이 상충될 때는 법을 적용한다. 그러니까 동물보호법을 어긴 개 농장은 언제든 현행 동물보호법만으로 처벌할 수 있다. 법 집행을 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또 고시는 언제든 장관이 삭제할 수 있다. 만약 진심으로 동물보호단체가 ‘개 가축 고시’를 없애고 싶다면 농림부 앞에 가서 시위하길 바란다. 없..

개고기 문제 2019.09.24

123. 조선족의, 조선족에 의한, 조선족을 위한 한국 개고기

개고기를 반대하는 외국인이나 한국인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불쌍하다는 것이다. 이런 감정적인 호소는 감정을 가진 상대에게나 통한다. 감정이 없는 상대에게 감정을 호소하는 건 시간 낭비다. 1997년 이후 한국에는 우리 집 강아지와 시골 집 마당에 묶인 개는 별개의 존재라고 믿어야 했다. 우리 강아지는 사랑스럽지만 시골 개는 묶여 살다 복날 개 장사에게 팔려가 도살되는 것이 숙명이라는 개념이다. 모란시장으로 팔리는 개들에게 동정심을 가진다면 어디 모자란 사람 취급을 받았다. 역사와 전통을 모르거나 매국노거나 천지 분간 못하는 바보 취급을 받았다. 왜? 이 나라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 천 만 마리의 개들이 개 농장과 개 도살장에서 온갖 고문 속에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 개도 개고 이 개도 개인데 같..

개고기 문제 2019.09.10

122. ' 개고기 전통론'이 조선족에게 주는 면죄부

고구려와 고려의 역사와 문화가 농경문화에 기반을 두었으며 농경민족답게 개고기를 식량으로 먹었다는 주장은 심각한 역사 왜곡이다. 개고기에 대한 이런 역사 왜곡은 개를 가축으로 만든 일명 ‘개 가축 고시’를 만드는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근거 없는 왜곡된 주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 천 만 마리의 한국 개들을 지옥 같은 고통에 몰아넣고 있다. 정 많은 한국인이지만 특이하게도 오직 ‘개’ 문제에 대해서만은 감정을 차단해야 한다. 우리 집 강아지는 침대에서 같이 뒹굴며 막내 동생 대하듯 사랑하지만 우리 동네 어귀에 있는 개 농장 개들은 추위와 더위, 고통과 공포 속에서 도살되어도 상관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집 개는 ‘생명’이고 개 농장 개는 감정이 없는 ‘물건’이라고 믿어야 한다. 개 농장 개가 ‘생명’이라고..

개고기 문제 20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