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모 여성 유튜버가 내 블로그 175번 글을 통으로 무단 도용해 영상을 만드는 일이 발생했다. 출처를 밝혀달라고 요구했지만 묵살 당했고 오히려 조롱 비슷한 걸 당했다. 그래서? 저작권 위반으로 해당 영상을 삭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근데 아무래도 좀 아까워. '조선족 게이트와 박옥선이 이끄는 여론 조작'에 대한 여론이 형성될 수 있는 기회였는데. 그래서 상쇄맨 님께 박옥선 관련 방송을 부탁드렸다. 그렇게 해서 상쇄맨 님께서 조선족과 개고기 커넥션에 대해 캐기 시작하신 거다.
워낙 파급력이 높으신 분이라 그런지 내가 보기에 쪼오금 급이 있으신 개고기 찬성론자 분께서 납시셨다. 농축산업 종사자라고 하시는 걸 보니 호, 혹시....개농장?! 아님 말고. 이 분은 1998년 이후 중국, 북한, 한국에 존재한 모든 개고기 옹호론을 짬뽕해서 이 말이 저 말인지 저 말이 이 말인지 모르게 정신을 쏙 빼는 신공을 펼치신다.
동물농장 유미 진돌이 사건의 최종 보스, 조선족 회장님
https://yangsunne.tistory.com/270
개고기 논쟁 무공을 익힌지 얼마 안 되는 분들이 섣불리 싸우다간 주화입마에 빠지기 십상이다. 또 이 분의 논리가 개고기 옹호론자들이 1998년 이후 해 온 논리의 결정판이기도 하다. 그래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 분의 의견에 대한 반박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글자가 참 깨알같지만 조목조목 뜯어 각 주장 별로 정리했다. (혹시 원하시면 아이디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장] 개고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면 개고기를 먹는다= 중국인이나먹는거다= 인육먹는다 이런논리가 아니고 개고기는 개를 키우는 동물 애호가들에게 혐오감을 준다. 시중에 유통되는 개들은 뭘 먹고 자랐는지 어떻게 도축되는지 위생적으로 좋지않다
ⓐ 한국 개고기 논쟁에 대한 논점은 개고기가 고대 중국 전통이라는 겁니다. 우리 전통 아닙니다. 세계 4대 문명 중 중국 황하 문명은 개를 가축으로 먹은 유일한 문명입니다. 한국의 단군 조선은 황하문명과 적대 관계에 있었고요. 황하문명을 토대로 발전한 고대 진, 한나라는 개를 가축으로 키워 먹었습니다. 단군을 이은 고구려는 개를 신으로 모셨습니다. 이걸 고구려 시대부터 개고기를 먹었고 이는 고구려는 한나라와 같다고 역사 왜곡을 한 게 1998년 이후 한국 언론, 정계, 학계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 직후 시작된 개고기 역사 왜곡의 정점이 2001년 ‘개고기 불간섭 선언’입니다. 손석희의 브리지트 바르도 선동도 잊으면 안되지요. ’개고기 먹으면 인육을 먹는다’는 명제는 과장되었죠. 그런데 개고기 문화를 발전시킨 황화 문명이 고질적인 단백질 부족으로 인육을 먹은 건 사실입니다. 중국은 ‘인육의 역사’를 책으로 엮을 수 있는 나라입니다. 보통 개고기를 먹는 국가나 지역은 고질적인 식량, 단백질 부족에 시달렸습니다. 고대 중국, 아즈텍 마야 문명, 폴리네시안 섬, 조선 후기, 베네수엘라만 봐도 개고기 먹으면 인육도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장은 되었으나 거짓은 아니라는 겁니다.
6. 개고기 불간섭 선언? 개고기 중국 속국 선언!
https://yangsunne.tistory.com/24
8. 황하 문명은 개고기 문명
https://yangsunne.tistory.com/4
[주장] 영양성분은 말이안되는게 맛으로먹는거지 무슨 개가 보신탕? 흑염소탕? 토끼탕? 나비탕? 그냥 고기먹으면 다보신은돼
ⓐ 말이 안 되는 짓을 1998년 이후 한국 언론, 정치, 학계가 했습니다. 모든 언론에서 개고기가 얼마나 몸에 좋은지 복날마다 떠들었습니다 동의보감에 나오는 개고기 약효는 물론이고 중성지방이라 몸에 좋다느니 개고기 국물이 발등에만 떨어져도 오뉴월 병이 낫는다는 등의 북한에서 연구한 내용도 무차별적으로 살포되었습니다. 그 결과 개고기 먹으면 몸에 좋다는 낭설이 사실처럼 굳어진 겁니다. 참고로 『동의보감』의 99%는 중국 고대 의서인 『신농본초』를 그대로 베낀 겁니다. 신농은 신선기 시대 신입니다. 결국 『동의보감』은 신선기 시대 의술인 겁니다.
11. 개고기 만병통치설의 시조, 신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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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개고기가 꿀피부 보장? 북한 사람이니?
ⓐ 아닙니다. 중국 문화입니다. 개고기가 우리 문화면 고구려도 개고기를 먹었다는 소리입니다. 개고기 먹은 건 고구려의 적인 한나라입니다. 고구려는 개를 신으로 모셨습니다. 개고기가 우리 문화라는 건 고구려와 한나라가 같다는 소리입니다. 거짓이죠.
[주장] 60년된 반일도 문화인마당에 아직도 개를먹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문화는 맞지 단 개를 왜먹는가에대한 기본바탕이 있어야지
ⓐ반일과 개고기가 무슨 상관이죠? 그리고 보통 반일 정서라는 말을 씁니다. 한국인에게는 반일정서보다 625때 남침한 중국 공산당에 반대하는 반중 정서가 강합니다. 우리가 반대하는 중국 공산당의 국가 기본 정책이 반일, 반미이니 당연히 우리는 친미, 친일을 해야 합니다. 일부 조선족 분들 중에는 개고기가 일제 시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일제 시대 일부 조선인들이 개고기를 먹은 이유도 1920년대 이후 조선에 중국 공산당 문화가 침투했기 때문입니다. 일제 시대 한국인 대부분은 절대 개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전통 무교(알타이샤먼)과 불교를 기반으로 새 종교인 동학을 이은 천도교를 믿었거든요. 한국 무교에서는 개고기가 금기이고 중국 무교에서는 개고기가 전통입니다. 또 동학에서도 개고기는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동학을 이은 천도교에서도 개고기를 안 먹었죠. 이걸 변질시킨 게 북한의 김일성입니다. 즉, 일제 시대 우리 민족이 믿은 세 종교(전통 무교, 불교, 천도교)는 개고기를 절대 안 먹었습니다. 그럼 누가 개고기를 먹었냐? 친중 사대주의자들이 먹었고 천주교, 개신교가 먹었습니다. 일제 시대 친중 사대주의자들 중국 공산당과 중 국민당 파로 나뉘었습니다. 청나라에 반대하는 이 두 집단 모두 개고기를 열심히 먹었죠. 당연히 조선의 친중 사대주의자들도 열심히 개고기를 먹었겠죠? 그 대표적인 인간이 중국 공산당 출신 김일성입니다 천주교의 경우 문제가 심각합니다. 노기남 대주교는 개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개주교로 불렸습니다. 개 반 마리는 기본으로 먹었습니다. 한국 천주교에서 개고기는 순교의 음식입니다. 전세계 천주교 중 오직 한국 천주교만 개고기를 먹습니다. 개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1910년 공식 포교가 인정된 한국 개신교만 유일하게 개고기를 먹습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승이니 뭐니 하며 중국 불교의 영향을 받은 일부 승려나 불교 신자들도 개고기를 먹습니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모두 변질된 겁니다.
114. 교황님, 신부님이 개고기 좀 그만 먹게 해주세요!
https://yangsunne.tistory.com/193
[주장] 개고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곳은 베트남이고 그다음 뭐 중국태국 한국 이정도인데
ⓐ 베트남은 개고기를 금지하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불교 국가 태국에서는 개를 먹지 않고 베트남 등으로 밀수출합니다. 이걸 현재 태국에서 강력히 막고 있습니다. 밀수선을 해상에서 폭파시켜 버리는 방법을 씁니다. 보통 밀수선에는 개고기와 함께 마약이 실려 있으니까요. 중국(정확히는 중국 북동부)와 한국만 개고기 벨트를 유지하며 개를 수입, 수출하고 있습니다. 결국 최종 소비지는? 한국입니다. 한국 개고기가 통계에 안 잡히는 이유는? 한국 차이나타운이 무법지대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개고기 시장이 중국인 유입과 함께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현실입니다.
66. 베트남의 반중 데모와 개고기 금지
https://yangsunne.tistory.com/118
67. 개고기보다 관광 사업을 선택한 베트남
https://yangsunne.tistory.com/119
[주장]유럽에도 스위스에서도 먹고 폴란드역시 기존 사람들은 먹는지모르겠으나 소비층이 베트남 태국등 이민자들이 소비하는건 확실한사실이고 독일 프랑스 벨기에등 유럽도 20세기초까지 식용으로 쓰였다가 지금은 금지된 상황이고
ⓐ 인간은 굶어 죽을 정도로 못 먹으면 개도 먹고 인육도 먹습니다. 스위스는 일부 산간지대(목축, 농업 불가능할 정도로 험준한)에서 개고기를 먹었습니다. 참고로 이 지역은 당시 돼지나 먹는 저주받은 작물로 여겨진 ‘감자’를 유럽에서 가장 먼저 먹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당시 돼지와 동급으로 취급 되었다고요. 독일, 프랑스,벨기에, 네. 보불전쟁 당시 개고기 먹었습니다. 쥐 고기도 먹고 고양이 고기도 먹었습니다. 일시적으로요. 인간은 죽을 만큼 굶으면 개 먹습니다. 인간도 먹습니다. 항해에 나선 유럽인들도 조난하게 되면 친구이자 동료로 데려간 개를 잡아먹은 적이 많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고향인 항구에 도착해서도 개를 잡아먹은 기록은 없습니다. 유럽 문화에서 개를 먹는 건 매우 특이한 현상이지 식문화가 아닙니다. 문화로 발전시킨 건 중국 황하 문명권이 유일합니다. 고대 황하 문명을 되살리고자 한 게 중국 공산당의 마오쩌둥이고요. 개고기가 공산당 혁명의 상징이 된 이유입니다. ‘초기 중국 공산당 혁명 원로- 북한 김일성- 조선족’은 개고기로 연결되었습니다.
82. 그리스-로마 인은 개고기를 먹었을까?
https://yangsunne.tistory.com/155
[주장] 애초에 개고기를 가지고 공격당하는 한.중이 개고기 소비층이라는 논리부터 모순이라는말임
ⓐ 정확히는 중국과 한국에 사는 조선족(중국인)이 주소비층입니다. 개고기로 연결되었던 ‘초기 중국 공산당 혁명 원로- 북한 김일성- 조선족’ 중 중국만 내부 권력 투쟁을 겪었거든요. 초기 중국 공산당 혁명 원로들이 권력투쟁에서 밀리면서 중국 내부에서도 개고기 식문화가 쇠퇴하게 된 겁니다. 북한과 조선족은 변하지 않았고요. 북한에서 김일성은 신이 되었으니 개고기는 신의 음식이 되었습니다. 조선족은 여전히 초기 공산혁명의 끈만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언제든 위그르족과 같은 신세가 될 수 있는 3등 인민이니까요. 조선족이 개고기에 집착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봅니다.
5. 개장국 금지 이승만Vs단고기 먹은 김일성
https://yangsunne.tistory.com/26
[주장] 이 소비층만봐도 개를 어디에서먹나? 고기가 풍부하지못한 국가에서 개를 키워먹었음
ⓐ 한국은 단군 이래 알타이 샤먼을 믿었습니다. 알타이 샤먼에서 개고기는 금기입니다. 개고기를 먹고 개 피를 가지고 복날 제를 올리는 건 중국 한족 샤먼입니다. 한국 샤먼은 개고기를 금지하고 중국 샤먼은 개고기를 전통으로 먹었습니다.
알타이 샤먼이 근간인 한국 문화에 약 1600년 전 불교가 들어왔습니다. 불교에서도 개고기는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부처님이 절대 먹지 말라고 한 고기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개고기 금지하는 단군의 알타이샤먼 + 불교를 믿은 나라입니다. 개고기는 한국 문화가 아닙니다. 고기가 풍부하든 풍부하지 않든간에 말입니다.
[주장]이제 한국이 어느정도 선진국 반열에 올라 개를 먹기보다 애완견으로 키우는 집단이 많아졌기때문에 사회적 보편적인 시선이 바뀌었기때문에
ⓐ 아닙니다. 사회 보편적인 시선이 바뀐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은 원래 개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동학농민군을 개고기로 고문한 사실을 아십니까? 동학교도는 절대 개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학생만세운동이 개고기 먹는 한국인이라고 놀린 사실로 촉발된 건 아십니까? 당시 소수의 가난한 사람이나 먹던 개고기를 한국 문화라며 놀리자 일본 학생과 싸우다 여학생 희롱 사건과 겹치며 학생만세 운동으로까지 격화된 겁니다. 애완견이라는 개념이 생기기도 전인 1907년 고종의 특사 헐버트는 그의 책에서 ‘한국에서 “개고기는 가장 비천한 사람들이나 먹도록 엄격히 제한된 음식”이라고 했습니다. 일반 한국인이 먹던 음식이 아닙니다. 극소소의 천주교도, 소중화사대주의에 빠진 인간들, 정말 굶어죽기 직전에 인육이라도 먹어야 했던 가련한 천민들이 먹던 음식이 개고기입니다. 대다수 조상들이 거부한 개고기는 우리 전통음식이 아닙니다.
2. 동학군은 개고기를 먹지 않았다
https://yangsunne.tistory.com/1
101.개고기는 조선 전통 아니야! 학생만세 운동
https://yangsunne.tistory.com/178
[주장]사회적으로 개에대한 사육이나 도살에관한 잔인함 이런걸 법적으로 보호해줄 토대를 마련하자고 주장할수는있는데 아무런 법적 조항이 없기때문에
ⓐ 아니요. 이미 개 사육과 도살에 대한 법적 조항은 있습니다. 개 사육은 농림부 ‘개 가축 고시’에 의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상위법인 축산법과 환경법, 동물보호법 상 불법입니다. 법 위에 일개 고시가 군림하며 약 6000만 마리(추정)의 개들을 잔인하게 사육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살에 대한 법적 근거도 있습니다. 개는 축산법과 동물보호법 상 도살할 수 없는 동물입니다. 불법이지만 정부가 처벌을 하지 않는 겁니다. 개고기가 한국 전통음식이라는 이유로 말입니다. 그러나 개고기는 중국 전통입니다. 한국이 언제부터 중국입니까?
151. '개 가축 고시' 없애고 싶으면 개고기 전통론부터 깨라
https://yangsunne.tistory.com/235
[주장] 조선에서 개장을 먹었던건 당시에 고기가 귀했기때문이지 개고기가 맛있어서 개고기를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 고려 시대 송나라 사신 서긍에 의하면 고려인은 해산물 위주의 채식을 했습니다. 불교를 1600년이나 국교로 믿었으니 당연합니다. 이런 식생활은 조선 말기까지 이어졌습니다. 누가 그랬냐? 1907년 고종의 특사 헐버트가 그의 책에서 말했습니다. 고기를 먹을 수 없으니까 개를 먹었다? 우리나라 샤먼(알타이 샤먼)에서 개고기 먹으면 천벌 받는다고 믿었습니다. 조선 시대 개고기 먹은 사람은 제사를 못 지냈습니다. 제사 상에 개고기 올린 중국과는 정반대입니다. 불교에서는 개 먹으면 지옥 갑니다. 고기 먹고 싶다고 먹었겠습니까? 그래서 가장 굶주린 천민, 천주교 신자들 중심으로 극소수가 먹은 겁니다. 조선 시대 개고기는 저주받은 음식이었습니다. 이 뿌리깊은 반감을 없애려 한 게 조선 후기 소중화주의자들과 천주교 신자들이었습니다.
누가 개를 가축에 포함시켰나?(!)
https://yangsunne.tistory.com/69
[주장]조선시대 프랑스카톨릭선교사역시 개장을보고"조선에서는 그것이 가장 훌륭한 요리의하나" 라고했을만큼 소고기나 돼지고기 이런 지금 사라들이 먹는 고기종류는 매우귀한것이었고 보통 사람들이 먹을수있는 가장훌륭한 요리가 개고기탕 즉 보신탕임
ⓐ프랑스 선교사 리델 대주교 말입니까? 천주교 역사 상 유일하게 개고기를 먹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에서는 절대 개를 먹지 않습니다. 중세 시대 개는 신의 대리인 혹은 왕을 상징했습니다. 오직 우리나라 천주교에서만 개고기를 순교의 음식으로 찬양합니다. 조선 후기 몰래 잠입한 천주교 신부들의 주요 신자는 하층민이었습니다. 천주교 신부들은 고기가 주식인데 소, 돼지, 닭을 살 수 없었죠. 조선 후기 내내 소도살금지법이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고기가 개고기였습니다. 알타이샤먼과 불교의 영향으로 거의 먹지 않는 고기였으니까요. 조선에서 천주교의 경쟁자는 개고기를 금지하는 이 두 종교였습니다. 그리고 조선에 온 천주교 신부들은 하필 ‘예수회’였습니다.
[주장] 이말이 처음 나온게 1940년대고
ⓐ아닙니다. 리델 주교가 고향에 편지 보낸 시점을 알아보세요. 1866년 12월입니다.
[주장]이승만이 개식용을 금지시킨건 1954년인데 개를 먹는다는것자체가 당시 미국의 문물을 보고 듣던 이승만의 기준이나 한국에 주둔한 미군의 시선에는 야만인으로 보였기때문에 금지된거임
ⓐ 이승만 대통령은 강력한 반중 정책을 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마오쩌둥은 인민에게 개고기를 먹이는 정책을 썼습니다. ‘개고기= 중국 공산당’인 겁니다. 이승만 대통령도 이 사실을 아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3. 개고기 먹는 가짜 동학 후계자는 친중파?
https://yangsunne.tistory.com/2
[주장] “소돼지닭 맛있는고기냅두고 저걸왜먹지?" 같은 혐오적 시선이었지 "개는 신이 우리에게 내려준 인간의 친구인데 그걸먹다니" 같은 개빠적 시선과는 또다른문제임
ⓐ 개가 신이 내려진 인간의 친구(문법이 맞지 않아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인지는 몰라도 우리 진짜 전통인 고대 알타아 샤먼에서는 개가 신의 대리인이자 저승가는 길잡이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개고기에 대한 혐오적인 시선이요? 한국 전통 혐오, 한국인 혐오, 한국 개 혐오나 하지 맙시다. 왜 조선족 중국인을 위해 한국 개들이 희생되어야 합니까?
124. 추석날 개고기 먹으며 소원 비는 조선족
https://yangsunne.tistory.com/203
[주장] 그걸 강제적으로 집행할 근거도 법적인것도없음
ⓐ 동물보호법 제 8조 1항 1호, 동물보호법 제 8조 1항 4호, 동물보호법 제 10조,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 7조 1항,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 7조 1항 2호, 식품위생법 제 4조, 5조, 식품위생법 제 44조 1항 1호, 폐기물관리법 제 15조 2, 폐기물관리법 제 25조 3항, 사료관리법 제 14조 1항 2항, 가축분뇨법 제 11조에 의해 개를 죽이는 것도 불법이고 개고기를 파는 것, 유통하는 것도 불법입니다.
[주장] 1954년 이승만의 개식용금지법이 지금 유효한것도아니고 54년에 대통령이 법적으로 막고 55년 동아일보에도 나와있듯 "개고기가 비위생적인데다가" 라고나와있듯 위생적인 문제가 컷지 그럼에도 왕왕탕 구탕으로 이름을 바꿔 판매가 계속되었음을 신문을 통해 알수있다 즉 그당시에 고기가먹을게없었기때문에 개를 잡아먹은거임
ⓐ 대한민국 국부인 이승만 대통령이 정한 법률이 왜 의미가 없습니까? 대한민국 근간은 중국 공산당에 반대하는 자유민주주의입니다. 설마 인민에게 개고기나 먹인 중국 국부 마오쩌둥을 따라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겠지요?
179. 개고기 산업 수십 조? 도 넘은 조선족 혐오 가짜 뉴스(1)
https://yangsunne.tistory.com/290
[주장] 개를 먹는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위생'과 동물애호가들의 개고기를 먹지말자는 비강제성 운동이 유효한거지
ⓐ불법적인 일에 설득을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것도 조선족(중국인)이 한국에서 한국 개들을 상대로 저지르는 불법을 말입니다. 그냥 법대로 처벌하면 됩니다.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동물보호법 제 8조 1항 1호, 동물보호법 제 8조 1항 4호, 동물보호법 제 10조,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 7조 1항,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 7조 1항 2호, 식품위생법 제 4조, 5조, 식품위생법 제 44조 1항 1호, 폐기물관리법 제 15조 2, 폐기물관리법 제 25조 3항, 사료관리법 제 14조 1항 2항, 가축분뇨법 제 11조에 의해 개고기는 불법입니다.
[주장] 영상에도 나온 '반려견' 이라는 개념이 나온것도 먹고살만해진 근대화에 나온 현상이고 지금 길거리에 쳐돌아다니는 잡견들은 잡아먹어도 별수없는거임
ⓐ반려견이라는 개념자체가 서양제국주의적 사고방식입니다. 우리 전통에서는 개는 반려견을 뛰어넘는 저승신이자 영혼인도견입니다. 통일신라 시대까지는 왕가의 상징이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맹인 고아를 돌본 개에게 벼슬까지 내렸습니다.
[주장] 오히려 길거리에 풀어있어서 교통사고나 어린아이나 노인이 굶주린 개들한테 공격당해서 사상자발생한뉴스가 가끔보이지 애완견을 주장하려면 주인없이 쳐돌아다니는 개새끼들은 전부 잡아들여야돼
ⓐ 유기견 및 일부 개의 공격성 문제를 가지고 물타기 하지 마세요. 개고기 문제와 길거리 떠돌이 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개농장으로 인한 공급 과다로 같습니다. 그러나 개고기 문제와 개의 공격성 문제는 해결 방법이 엄연히 다릅니다. 개고기는 이미 불법이니 법만 칼 같이 적용하면 됩니다. 떠돌이 개 문제와 개의 공격성 문제는 개농장, 강아지 농장을 없애면 됩니다. 공급을 줄인 후 동물보호법을 강화해 개의 사회성을 길러주면 됩니다. 그래도 인간을 공격하는 개가 있다면 역시 법대로 처벌하면 됩니다.
[주장] 김머중같은경우도 개고기가있으니 개를먹자 합법화하자 이런식이고
ⓐ 아닙니다. 선후가 틀렸어요. 한국에는 개고기 문화가 없었는데 김대중 대통령과 언론이 힘을 합쳐 ‘개고기 전통론’을 만들어낸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 중에 제사 상에 개고기 올리는 사람 있나요? 없죠? 조선족 외에 없을 겁니다. 그런데도 2001년 외신 기자들 모아놓고 “한국인 중에는 개고기를 제사 상에 올리는 사람도 있다”고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조선족이거나 외국 언론에 대고 한국인을 중국인으로 만든 겁니다. 한국인을 개고기 먹는 중국인으로 만든 겁니다.
[주장] 우파들의 고기를 먹기위해 닭은 양식하자 돼지를 키우자 이런게안되니 개먹자하던게 김머중이고
ⓐ 문법이 전혀 맞지 않는 한국어라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몇 번을 읽어도 모르겠어요. 이 문장에서 ‘의’의 사용법이 문제인건 아십니까? 그리고 닭, 돼지 키우는 것과 개먹는 게 무슨 상관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1998년 갑자기 개를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긴 있었습니다. 개고기를 주식으로 먹는 조선족들이 한국에 떼로 몰려들어온 해니까요.
[주장] 애견가들은 개먹는거 뭐라하기전에 버려지는 개들 길에 돌아다니는 개들부터 처리해야되는겁니다
ⓐ 떠돌이 개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시군요. 개 농장을 없애면 됩니다. 강아지 농장을 없애면 됩니다. 어떻게 없애냐고요? 노무현 대통령이 불법으로 개정한 축산법 하위 고시인 ‘개 가축 고시’를 없애면 됩니다. 없애는 것도 아주 쉽습니다. 그냥 농림부 장관 서명 하나면 끝납니다. 떠돌이 개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농림부 장관에게 문의하세요.
개를 가축으로 포함시킨 고시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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