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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미국 이민 정책 Vs 개 먹는 조선족 우대 정책

조선족은 추석에도 개고기를 먹는다. 추석이나 설날에 먹는 음식은 차례를 지내는 음식이다. 차례 상에 개고기를 올린다는 말이 된다. 차례 상에 객고기를 올리니 제사상에는 당연히 올릴 수 있다. 그렇다면 김대중 대통령은 제사에 개고기를 올리는 조선족 문화를 우리 민족 전체의 문화로 해석해 외신기자들에게 말한 것이 된다. 설마 김대중 대통령 본인이 조선족 출신은 아닐 테고...아마 1997년 IMF 이후 흉흉해진 한국 사회 분위기 속에 마치 세계화의 전제 조건이라도 양 도입된 미국의 샐러드 볼 이민 정책에 근거한 섣부른 결론이 아닐까 싶다.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한국인 중에 개고기를 제사 상에 올리는 사람은 없다. 개고기를 먹은 인간은 제사에 참석할 수 없을 정도로 개고기는 한국에서 저주받은 음식이었다. 이 보..

국제 2019.07.25

102. 유승준도 못 받는 F-4비자, 개농장 조선족은 OK

개 농장, 개고기 유통업자, 개 이동업자, 개 도살자는 연결되어 있다. 개 도살업자가 조선족이라면 개 유통업자도 조선족이다. 조선족은 같은 조선족끼리만 일을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지역 상권을 순식간에 장악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조선족 점원 한 사람이 두 사람, 세 사람, 열 사람이 되고 그들이 돈을 모아 가게 하나를 사면 순식간에 그 일대는 조선족으로 채워지게 된다. 칼부림 속에 대림동 상권을 장악한 수법도 이것이었다. 조선족은 조선족끼리만 일한다. 조선족이 가는 곳에는 반드시 개고기 집이 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연변 거지에서 벤츠를 굴리는 부자로 성공한 조선족 대부분은 음식점으로 돈을 벌었다. 그들이 말하는 음식점은 바로 보신탕집이다. 중국에서 들여오는 한국 개고기 시장의 30%에 달..

개고기 문제 2019.07.23

101. 개고기는 조선 전통 아니야! 학생 만세운동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녹두꽃’은 동학을 배경으로 했다. 동학 운동을 하며 ‘죽창가’를 불렀다는 동학교도들은 관군에게 잡혀 개고기를 먹는 고문을 받으며 죽어갔다.죽창가를 부른 동학교도들은 개고기를 반대했다는 의미다. 동학에서는 개고기를 절대 금지했다. 그러나 현재 죽창가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은 있지만 동학의 개고기 반대 운동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없다. 죽창가를 부른 동학교도만 개고기를 금지했느냐? 일제 시대 학생 만세 운동의 계기가 개고기반대였다는 사실을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단순히 통학 기차 안에서 일본 학생이 조선 여학생을 희롱한 사건에 분노한 한국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 전국 동맹 휴학으로 번졌다고만 알려져 있다. 일제 시대 곡창 지대인 전라도에는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다. 통학 기차는 일본인 ..

조선 2019.07.20

100. 개 먹는 조선족이 한국을 무시하는 이유?

법무부와 외교부 자료를 쭉 보면 조선족은 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저항해 항일 독립운동을 위해 중국으로 이주한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라고 정의한다. 이런 정의는 언론에서 조선족을 다룰 때 즐겨 사용되는 수식어이기도 하다. 조선족 스스로 자신들은 한반도 조선인이 일제의 식민 통치에 순응하고 있을 때 만주로 가 독립 운동을 했다고 자랑스러워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비약해서 해석을 하면 한국을 무시하거나 탓하게 된다. 중국의 조선족과 북한 주민은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미제 와 일제에 대항해 싸우느라 개고생을 했는데 남한은 미제와 일제에 기생해서 꿀을 빨았다는 거다. 남한은 물질적으로는 부유해졌을지 모르지만 정신적으로는 미제와 일제에 의해 오염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즉, 개고기를 먹는 조선족만이 ..

중국 공산당 2019.07.18

99. 개고기 먹는 조선족 조상이 노비일 확률

그깟 개고기 가지고 뭔 개소리냐고 할 지 몰라도 개고기만 두고 보자면 중국의 침략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의 충실한 첨병 역할은 한국 전쟁 이후 조선족이 하고 있다. 1911년 이후 조선족도 출세를 하려면 중국공산당원이 되어야 한다. 공산당원에 가입하기 전부터 그들은 중국인으로 태어나 길러지고 교육받는다. 조선족 대표는 중국 소수민족 대표로 중국 공산당 대회에 참석한다. 중국은 모든 것을 공산당 지시로 움직이는 나라다. 그러므로 조선족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과 사상은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나온다. 조선족이 개고기를 그들의 전통 음식으로 자랑스러워하는 것도 결국 중국 공산당 뜻이다. 조선족 무형문화유산전람관에 개고기가 조선족의 대표 음식으로 소개되어 있는 것은 중국 공산당이 그렇게 지시했기 때문..

중국 공산당 2019.07.16

98. 조선 시대 저주받은 음식이 복날 전통이라고?!

신박한 개고기 업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2003년 조선족이 한국에 청산가리 개고기를 수출한 이유는 개고기가 불법이기 때문이었다. 넘치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질 못하니 어쩔 수 없이 개고기를 밀수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공급이 넘친 2012년 이후에도 여전히 중국산 개고기를 밀수입했는지 설명이 되지 않는다. 개고기 업자 말에 의하면 한국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개고기가 30%가 넘는다. 2016년 모 동물보호단체의 발표에 의하면 한국에는 6000만 마리가 넘는 식용견이 가축이라는 명목으로 사육되고 있었다. 여기에 강아지 농장 개들까지 합치면 그 수는 7~8000만 마리가 될 수 있다. 애견이라 불리는 개들은 팔리지 않고 재고가 되면 보신탕이 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진돗개마저 보신탕이 된다..

개고기 문제 2019.07.13

97.조선족 개고기 밀수로 뻥 뚫린 한국 해상 국경

내가 개고기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은 ‘불합리’였다. 감정적인 면을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따져 봐도 한국의 개고기 산업은 불합리 그 자체다. 한국의 개고기 문제는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불합리와 불법, 편법, 비민주, 비이성, 무논리를 모두 응축시켜 놓은 듯하다. 한국을 망치는 원흉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중국(과 중국 공산당)이 있다. 왜? 1997~8년 이후 한국 개고기 산업은 조선족이 선도하고 있고 조선족의 정체성은 중국 공산당이니까. 조선족은 한 때 청산가리로 한국인을 독살하려 한 적도 있다. 1998년에서 1999년부터 중국 연변의 조선족은 한국에 개고기를 밀수출했다는 보도가 2003년 있었다. 적어도 2003년부터 한국 정부는 조선족이 중국에서 살아있는 개나 혹은 죽은 개..

개고기 문제 2019.07.11

96. 복날 보신탕으로 하나 되는 남과 북, 조선족

북한의 김일성과 김정일은 1911년 이후 조선족이 발전시킨 개고기 요리를 북한에 보급시킨 일등공신이다. 북한으로 전해진 조선족의 개고기는 다시 남한으로 전해졌다.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북한의 개고기 문화는 곧 김일성과 김정일이다. 처음 개고기 요리를 처음 팔게 한 사람도 김일성이고 개고기를 ‘단고기’의 경지에 올린 사람도 김일성이다. 단고기란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난다고 해서 김일성이 개고기를 부른 말이다. 얼마나 개고기가 맛있었으면 달다고 했을까? 하긴. 그러니까 하루에 두 끼나 개고기를 먹었겠지. 그래서인지 북한에서는 개고기에서 단 맛이 나야 정말 맛있는 요리인 듯 하다. 북한에는 개고기 엿이 있다. 개고기 엿이 뭐냐고? “엿 먹어라” 할 때의 그 엿을 개고기로 만들었다는 소리다. 김정일은 ..

북한 2019.07.09

95. 황해? 개 도축업자의 90% 이상이 조선족

영화 ‘황해’를 보면 조선족 조폭들이 개장사를 한다. 왜 조선족 조폭들이 개장사를 할까? 돈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북경 올림픽 이후 중국 개고기 시장은 공급 대란이 왔다. 중국 대륙에서 가장 개고기를 많이 먹는 집단은 조선족이다. 그러니 중국 조선족 측에게 한국의 개고기 업자(역시 조선족)가 개를 공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개고기 시장에서 조선족 파워는 가히 넘버원이다. 아무도 그들을 능가할 수 없다. 한 때 모란시장 개 도축업자의 90% 이상이 조선족이었다. 모란시장이 몰락한 지금 그들 중 대부분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중앙시장으로 옮겨갔다. 1997~8년 이후 조선족은 한국 개고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개고기 역사에서 봤을 때 625전쟁은 중국 공산당, 북한, 조선족의 합동 공격이었다. 청나라..

개고기 문제 2019.07.06

94. DMZ 콩 초콜릿과 개고기 공화국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DMZ에 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는 DMZ 콩 초콜릿을 먹는다. 파주 특산물인 으로 만든 DMZ 콩 초콜릿을 먹을 때마다 (맛있기는 하지만) 마음이 착잡하다. DMZ콩 초콜릿만큼 남과 북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 남한에 사는 우리는 콩에 온갖 공을 들인 콩 초콜릿을 먹는다. 이에 반해 통일 전망대 너머 북한사람들은 콩은커녕 콩깍지도 못 먹어 굶어 죽는다.통일 전망대에 가면 북한이 너무 가까이 있어 놀라게 된다. 지척에 있는 DMZ 북쪽 마을을 거니는 북한 사람들을 볼 때마다 나는 콩깍지 죽도 못 먹어 굶주린 인질을 지켜보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진다. 에티오피아 난민을 강 건너로 구경하며 DMZ 콩 초콜릿을 먹는 기분이다. 죽을 만큼 배..

북한 2019.07.04